백암산(영양/울진) 산행

1. 산행일자 : 2010.  01.  09.(토)

2. 산행장소 : 백암산(白巖山, 1,003.7m)

3. 소 재 지  : 경북 영양, 울진

4. 참석인원 : 중앙새마을금고 산악회원 35명

5. 산행거리 : 약 ??㎞+ α (04:43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백암온천(산불감시초소)~백암폭포~고모산성~백암산성~백암산~천냥묘~백암온천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백암산 산불감시통제소			10:30
	갈림길(백암폭포/천냥묘)	3.3	10:51		00:21		천냥묘 경유 정상 3.9
	백암폭포		11:16	11:24	00:25	00:08
	무덤(첫번째)		11:36		00:12		김영김씨묘
	고모산성터(무덤 두번째)		11:52	11:57	00:16	00:05	정상 1.68, 백암산성 0.55
	백암산성터		12:13		00:16
	갈림길(온천동/백암폭포)		12:38		00:25
	흰바위		12:46	13:20	00:08	00:34	중식
	백암산		13:24	13:55	00:04	00:31
	갈림길(선시골)	1.8	14:15		00:20		백암산 1.41
	표지석		14:39		00:24		백암산 2.445
	천냥묘		14:49		00:10
	갈림길(백암폭포/천냥묘)		14:55		00:06		천냥묘 경유 정상 3.9
	백암산 산불감시통제소		15:13		00:18
	합     계	5.1			03:25	01:18	04:43

 

7. 교통(울진군청)

	평해	종점	비고
	06:15	07:15	선미, 조금
	06:40	07:20	덕산
	08:10	09:20	하암장날, 새의료원
	08:40	07:50	광품, 선미
	08:45	09:30	삼율, 덕산
	09:00		온정, 조금
	09:40	10:05	온정
	10:25	10:55	온정
	11:10	12:00	온정
	12:00	13:00	광품, 온정
	12:50	13:50	온정, 덕산
	13:20	14:20	하암장날
	13:50	15:05	온정, 선미
	14:40	15:40	온정
	15:40	16:20	온정
	16:30	17:00	온정
	17:00	17:20	덕산, 삼율, 덕인
	17:20	18:00	광품, 조금
	17:50	18:45	온정, 선미
	18:40	18:55	온정

 

8. 산행지도 및 산행사진

 

▲ 백암산 산행계획을 세울 당시에는 백암폭포를 경유하여 백암산에 올라 선시골을 경유하여 내선미로 하산하려 하였으나 지난 주의 폭설로 혹 눈이 많을까봐 천냥묘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로 수정하였으나 실상 백암산에 올라보니 이곳은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아 코스를 수정한 것에 대해 다소금 실망. 하지만 이미 산악회 회원들에게 코스를 공지한 뒤로 수정도 못하고 예정된 코스로 하산.

 

▲ 백암산의 높이가 1,003.7m 이나 반올림하면 1,004m가 되므로 올해는 모두 천사 같은 마음으로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관리소에는 사람이란 찾아볼 수가 없고 등산안내도 만이 객을 반깁니다. 

 

▲ 응봉산과 동일한 표지석이 백암산에 오르는 거리를 알려줍니다. 

 

▲ 좌측은 백암폭포를 거쳐 백암산으로 우측은 천냥묘를 거쳐 백암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백암산의 특색은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보통의 산에 가면 잡목이 반기는데 이곳만 쭉쭉빵빵 잘 뻗은 소나무가 반겨주었습니다. 

 

▲ 얼음으로 치장한 백암폭포. 

 

▲ 여름에 오면 장관일 듯하지만 비가 온 다음에나 수량이 조금 있을 듯. 

 

▲ 정확한 거리 표시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 백암폭포를 지나면서부터 된비알을 만나게 되고 로프도 간간히 만나게 됩니다. 

 

▲ 첫번째 만나게 되는 묘1기. 

 

▲ 고모산성 부근에 다다르면 이 표지석과 무덤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시산제 지내고 남은 막걸리를 주유하고 다시금 백암산성으로..... 

 

▲ 백암산성터. 백암산성터 오르기 직전에 2차 주유. 

 

 

▲ 백암산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는 흰바위 바로 아래의 갈림길 이정목. 하지만 온천동 가는 길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탓에 산행로가 거의 없는 수준. 

 

▲ 이곳이 흰바위.  

 

▲ 영덕방면의 산군들이 하얀 백설로 치장하여 더욱 멋지게 보이는 산하. 

 

▲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저의 카메라는 운명을 다하였습니다. 갑작스레 촛점을 잡지 못하여 AS 보냈더니 수리비가 자그만치 175,000원이라고 하여 새로운 카메라를 사려고 수리 포기. 오늘 하이엔드 카메라로 서둘러 주문. 이번 주 토요 산행 때 사용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2010년은 천사 같은 마음으로 밝게 살아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