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八公山) 산행

1. 산행일자 : 2009.  12.  27.(일)

2. 산행장소 : 팔공산(八公山, 1,192.9m)

3. 소 재 지  : 대구 동구, 경북 경산, 군위, 영천, 칠곡

4. 참석인원 : 산꽃 회원 17명

5. 산행거리 : 약 11.8㎞+ α (04:28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1) 치산주차장~수도사~갈림길~공산폭포~수도사~치산주차장

    2) 한티재~파계봉~툽날바위 앞봉~파계봉~한티재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치산리 주차장			09:58
	수도사	1.0	10:11		00:13		동봉 5.5
	갈림길(다리)	1.6	10:31	10:36	00:20	00:05	진불암1.7,동봉3.4,신녕재2.9
	이정목	0.1	10:42	10:44	00:06	00:02	진불암1.3,동봉3.2,신녕재2.8
	공산(치산)폭포		10:56	11:01	00:12	00:05
	수도사	1.7	11:13	11:16	00:12	00:03
	치산리 주차장	1.0	11:29		00:13
	한티재			12:48
	파계재	2.1	13:13		00:25		파계사1.3, 동봉 6.2, 제2석굴암5.0
	파계봉	1.1	13:30		00:17		파계재 1.1, 서봉 4.0
	헬기장(두번째)		13:37		00:07
	톱날바위 앞봉		14:01	14:12	00:24	00:11
	파계봉		14:48		00:36
	파계재	1.1	15:01		00:13		한티재 2.1, 갓바위 13.5
	한티재	2.1	15:45		00:44
	합     계	11.8			04:02	00:26	04:28

 

7. 교통(군위군청)                             

	영천	치산리		군위	석굴암	비고
	08:00			08:25	09:40
	11:15			13:00	14:00
	15:30			14:50	16:00
	18:10			15:40	17:00
				17:10	13:00	고로낙전
				19:10

    ※ 고로낙전에서 13:00에 출발하여 제2석굴암 경유합니다.

 

8. 산행사진

▲ 2009년 마무리 산행이란 점과 산행지가 팔공산 비로봉인 탓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치 산악회 산행으로 착각할 듯. 

 

▲ 치산계곡의 모습. 산행로는 우측 도로를 따라...  

 

▲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산행안내도. 

 

 

 

 

▲ 수도사 앞에 설치된 산행로 안내도.

 

▲ 팔공산 비로봉에 오르고자 하는 일은 여기서 끝이 났으니....  팔공산도립공원 직원이 쫓아와 산불예방하고자 내년 5. 15까지 입산통제라는 말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보통 12. 15까지 인데 무신 5. 15까지.... 

 

▲ 팔공산도립공원 홈피에는 통제구간만 나오고 기간이 없었는데.... 

 

▲ 신녕재로 오르려던 계획을 중도에 접고 돌아서는 동료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 공산(치산)폭포. 

 

▲ 수도사 경내의 모습. 절이라고 하기엔 넘 작아 암자 정도라 할까나.... 

 

 

 

▲ 노사나불 괘불탱. 

 

 

 

▲ 치산 주차장. 한티재로 이동하여 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기로 의기투합. 

 

▲ 한티휴게소. 

 

▲ 점심을 먹은 뒤라 배낭도 팽개치고 맨 몸으로 다시 오르는 팔공산. 한티재에서 갓바위 구간은 상시 개방구간 입니다. 

 

 

 

▲ 파계재 이정목. 

 

▲ 파계봉 표지석. 

 

▲ 파계봉을 지나고 작은 봉우리를 하나 넘자 저 벌리 팔공산 정상부가 드디어 시야에 잡히기 시작. 

 

▲ 배낭을 매지 않은 탓에 다소 빠른 속도였지만 4시까지 한티재로 돌아가야 하기에 오늘 산행은 톱날바위 바로 앞 봉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 팔공산 서봉에서 골프장 뒷편의 관봉까지 한 눈에 보이는 팔공산. 

 

▲ 앞에 보이는 봉 앞에 서 있는 바위가 톱날바위 입니다. 

 

▲ 팔공산 앞쪽의 풍경. 좌측 멀리 동화사가 보입니다.  

 

▲ 오늘 산행은 요기까지. 뒤따라온 산타님 덕분에 한 장 찍었습니다. 

 

▲ 한티재에서 팔공산으로 오르는 능선.  

 

▲ 가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 그냥 뒤돌아 오기가 뭐해서 요 바위 위에 올라가 보렵니다. 

 

▲ 바위 위에서 쳐다보는 팔공산 구름 서서히 정상을 덮기 시작합니다. 

 

▲ 칠곡 방향. 좌측 능선에 한티휴게소가 보입니다. 언제 저곳까지 돌아가려나....

   팔공산 비로봉 밟아보려다 미수에 그친 산행. 아마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겠지요. 오늘 중도에 그만 둔 치산계곡을 경유한 비로봉 등정은 내년 가을에 다시금 실시할 예정입니다. 비로봉 밟을 그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