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산행장소 : 청량산(淸凉山, 870.4m)
3. 소 재 지 : 경북 봉화
4. 참석인원 : 심산유곡, 청사초롱 외 2명
5. 산행거리 : 약 ?㎞ (약 04:38 소요)
6. 산행로
선학정~병풍바위 밑~00마을~전망대~장인봉~하늘다리~연적봉~자소봉~김생굴~청량사~선학정
▲ 선학정에서 청량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라잡고 있는 청량사 일주문.
▲ 청량사로 오르다 병풍바위 밑으로 산행로를 꺽으면서 쳐다 본 금탑봉. 오후 늦게 내린다던 비가 벌써부터 흩뿌리기 시작하여 오늘 산행이 제대로 가능할지....
▲ 병풍바위 밑을 지나 두실마을 다다르기 전 쳐다 본 하늘다리. 왼쪽이 선학봉, 우측이 자란봉. 이 곳을 지날땐 제법 비가 내려 가방에 넣어 두었던 모자를 꺼내 비를 피하였으나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 예정코스대로 산행.
▲ 평범한 길을 싫어하는 심산유곡님의 습성을 따라 두실마을에서 계단을 오르기 전 좌측으로 또 한번 산행로를 꺽어 전망대로 직접 오르기 직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
▲ 새로 교체한 청량산 정상표지석. 이 정상석을 교체하는 중 일제시대때 묻어 놓았던 쇠말뚝과 칼 등이 발견되었다죠.
▲ 장인봉에서 내려와 선학봉으로 오르기 전 삼거리에 새로 정비된 이정목.
▲ 이 것이 청량산의 요물로 등장한 하늘다리.
▲ 카메라로 이곳 저곳을 찍던 중 벌써 폼을 잡고 있는 심산유곡님. 안찍어 주었다간 저 다리에서 떨어뜨릴까봐 찍어 드렸삼. 아직 안 가 본 산이 얼마나 많은데.....
▲ 요건 제 모습.
▲ 하늘다리 안내표지판.
▲ 자란봉 쪽에서 본 하늘다리. 하늘다리는 평평한 것이 아니라 선학봉이 다소 높고 이 곳 자란봉이 낮아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 자란봉에서 장인봉 가던 우회 산행로는 벌써 발자취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사라져 가고...
▲ 뒷실고개 이정목도 새로 단장되고....
▲ 연적봉에서 본 하늘다리. 희미하죠. 맨 뒤가 장인봉.
▲ 자소봉에 사람이 넘 많아 재빨리 포기하고 경일봉으로 하산하기로 결정. 우회 산행로를 이용하였는데 이번엔 저 능선(자소봉 바로 앞 능선)을 타기로....
▲ 바위를 간신히 기어 올라오니 자소봉에 있는 사람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진행 방향쪽으로 내려가려니 가슴이 오돌덜...
▲ 요기까진 길이 좋아 사진도 찍고 했는데.... (여운을 남겨 둡니다.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펴시길). 험산 산행로가 마냥 즐거운 심산유곡님.
▲ 경일봉을 거쳐 하산한 것이 아니라 경일봉 올라서는 곳에서 다시 김생굴로 바로 가는 길로 하산하기 위하여 우측으로 산행로를 변경하여 내려오다 보니 경일봉 올라가는 계단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 김생굴.
▲ 산꾼의 집 뒤에 있는 고사목. 사람이 몸을 비틀고 들어갈 수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 몸이 엄청(?) 날씬하죠.
▲ 청량사에 들어가기 전 산꾼들에게 커피 등을 공짜(지금은 잘 모르겠음)로 대접하는 산꾼의 집입니다.
▲ 요 사진 임자 퍼가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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