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쉰움산~두타산~청옥산~고적대 산행사진

청사초롱(안동) 2008. 5. 13. 15:24

1. 산행일자 : 2008.  5.  10.(일)

2. 산행장소 : 쉰움산(683m), 두타산(頭陀山, 1,352.7m), 청옥산(靑玉山, 1,403.7m), 고적대(高積臺, 1,353.9m)

3. 소 재 지  :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강원 동해, 삼척), 고적대(강원 동해, 삼척, 정선)

4. 참석인원 : 청사초롱

5. 산행거리 : 약 19.2㎞ (약 08:00 소요)

6. 산행로

    내미로정류장~천은사~쉰움산~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고적대삼거리~사원터~문간재~신선봉~하늘문~관음암~삼화사~무릉계곡관리사무소

 

▲ 동안거사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곳이 이곳 천은사라 이승휴의 유적이 곳곳에 있답니다. 

 

▲ 천은사 일주문.  

 

▲ 5월의 초록이 더욱 빛나고 , 이 다리 이름은 불이교(不二橋)

 

▲ 천은사 극락보전. 

 

▲ 산행로가 아닌 곳으로 오르다 보니 힘은 배가 들고, 옷도 나무가지에 수 없이 걸리고.... 

 

▲ 두타산 정상은 운무에 가려 자태를 보이지 않고, 우측으로 오십정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바위지대가 보이네요. 

 

▲ 이곳에 오른 다음에야 알았지만 쌍용채석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이곳으로 통하게 되어 있더군요.

 

▲ 정면으로 내려오려 하였으나 로프도 없고 위험하여 뒤로 우회. 

 

▲ 오십정 가기 전에 칼날 같은 바위지대가 나타나 올라가 구경을 하고 내려와 찍은 곳.

 

▲ 드디어 오십정에 도착. 

 

▲ 두타산으로 오르는 길인데 중앙이 제가 가야할 능선이고 우측은 두타산성에서 올라오는 능선으로 보입니다. 

 

▲ 혼자만의 산행이라 쉰움산에서부터 한번도 쉬지 않고 이곳까지 올라왔습니다. 

 

▲ 두타산 정상표지석.  이곳에 오르기 직전 5명의 아주머니팀을 만났고, 제가 이곳을 기웃거리는 사이 청옥산 방향에서 남자 분이 한 분 올라왔지만 바로 하산하여 정상석에서 사진도 찍지 못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여름 산행이라 반팔을 입고 올라왔는데 이곳은 비도 뿌리고 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라 오돌오돌 떨다 재빨리 청옥산 방향으로 하산.

 

▲ 두개의 표지기에 공통된 이름(저의 친형님과 함자가 동일)이 있는데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

 

▲ 청옥산 정상표지석. 청옥산 정상에는 2개의 표지석이 있지만 나중에 세운 이 표지석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이 표지석 뒤편에 희미하게 보이는 돌도 정상석입니다.

 

▲ 고적대 오르기 직전 암릉지대. 

 

▲ 고적대 정상표지석

    -  기암 절벽이 대를 이루어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수행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동쪽으로 뻗은 청옥산, 두타산과 해동삼봉으로 일컬어지며, 신선이 산다는 무릉계곡의 시발점이 되는 명산으로 높고 험준하여 넘나드는 사람들의 많은 애환이 깃들어진 곳.

    - 한국의 산하, 산천에도 산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제가 보기엔 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됨.

 

▲ 고적대에서 내려다 본 남쪽 전경. 

 

▲ 갈미봉, 상원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 여기서 갈미봉으로 더 진행하고 싶었지만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이 곳 고적대 삼거리에서 사원터로 하산 결정. 

 

 

 

▲ 급경사 길을 내달려 도착한 사원터.  

 

▲ 문간재에서 신선봉으로 오르다 나타난 돌무덤. 묘를 돌로 만들어 놓아 이색적이라서...  

 

▲ 하늘문 입구. 

 

▲ 하늘문 오르는 계단. 경사도가 상당히 있음.

 

▲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하늘문. 

 

▲ 이것은 내려다 본 하늘문. 

 

▲ 관음암. 

 

▲ 이곳은 삼화사. 

 

▲ 삼화사 입구의 계곡. 

 

▲ 무릉계곡 관광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