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8. 5. 31(토)
2. 산행장소 : 가리왕산(加里王山, 1,560.6m)
3. 소 재 지 : 강원 정선, 평창
4. 참석인원 : 청풍천사, 청사초롱 외 1명
5. 산행거리 : 약 11.2㎞ (약 05:3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가리왕산 매표소~자연학습관~심마니교~어은골임도~어은골삼거리~상봉(정상)~중봉~세곡임도~주차장
▲ 회동리 버스 종점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매표소.(입장표 1인당 1,000원)
▲ 매표소에서 계곡을 약 600m 정도 오른 곳에 위치한 자연학습관.
▲ 곳곳에 휴양시설이 들어서 있네요.
▲ 붙어 있으면 뭐 합니까. 언 놈(?)들이 산을 다 파헤쳐 놓았던데....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심마니교에서 청풍천사님과 최주임.
▲ 심마니교 부근의 계곡.
▲ 휴양림 시설을 지나 계곡 옆을 계속 따라가다 처음 나타나는 합수곡.
▲ 마항치까지 연결되는 임도. 이곳은 어은골 임도라고 이정목이 알려주네요.
▲ 8부 능선 올라왔을까 원시림 같은 시원한 숲 속을 거닐고 있는 천사님.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지 여기서 팍 눌러 앉자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은골 삼거리. 금년 첫 산행길에 나선 최주임을 기다리며 시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사. 아마 오늘 드디어 승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어은골 삼거리와 이정목.
▲ 저기가 가리왕산 정상인 상봉. 육산이지만 정말 큰 산임을 느끼게 하는 가리왕산은 우리 생태계의 보고인 것 같습니다.
▲ 이 곳은 철쭉 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네요.
▲ 가리왕산 정상부와 정상석. 일제가 만들어 놓은 잔재가 아직 남아 있네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旺 → 王자로 바꾸어 놓았지만 아직 정상석은 예전의 것이라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 상봉의 이정목.
▲ 정상에 있는 고사목에 돌을 쌓아 놓은 모습이 넘 이채롭네요.
▲ 상봉 정상부.
▲ 1,000미터 이상의 고지들로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의 오지 평창, 정선의 산군들.
▲ 중봉 이정목.
▲ 중봉 정상에 쌓여 있는 2개의 돌무더기.
▲ 저 아래 보이는 봉이 하봉. 오늘 산행로가 바로 이 부근에서 세곡임도로 꺽여지기 때문에 저 곳은 갈수가 없네요.
▲ 중봉에서 약 5분여를 내려오면 이 곳 갈림길에 도착.
▲ 갈림길에서 세곡임도로 내려오는 1.5㎞길은 경사가 상당히 있는 급경사로. 이곳 중봉임도에서 시원한 얼음물로 갈증을 풀고 다시금 휴양림을 향해 출발하였으나 이 곳 역시 급경사로.
▲ 휴양림 시설물 뒤로 잘 보이지 않게 세워져 있어 세심히 찾아야 할 듯.
▲ 정선에서 회동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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