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용문산(龍門山) 산행사진

청사초롱(안동) 2008. 6. 7. 20:41

1. 산행일자 : 2008.  6.  6.(금)

2. 산행장소 : 용문산(龍門山, 1,157.2m)

3. 소 재 지  : 경기 양평

4. 참석인원 : 맑은청산, 심산유곡, 청사초롱(3명)

5. 산행거리 : 약 12.1㎞ (약 05:4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용문사 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용문산~장군봉~함왕봉~백운봉~새수골

7. 교통

    - 용문사 방면

용문발

경유지

용문사발

 

07:10

 

07:30

 

08:00

조현리

08:20

 

08:40

조현리

09:00

 

09:30

 

09:50

 

10:20

조현리

10:40

 

11:20

 

11:40

 

12:30

조현리

12:50

 

13:30

조현리

13:50

 

14:20

 

14:40

 

15:20

조현리

15:40

 

16:20

조현리

16:40

 

17:20

 

17:40

 

18:20

퇴촌리

18:40

 

19:50

조현리

20:10

 

20:50

조현리

21:10

 

    - 백안리(새수골) 방면

 

양평

백안리

 

07:20

 

 

12:30

 

 

17:40

 

   

▲ 용문산관광지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 시설도 대체로 잘 되어 있더군요.

 

▲ 지난 해 산행때는 스쳐지나 갔기에 올해는 바쁜 일정이지만 용문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대웅전.

 

▲ 몇층 탑인지.... 

 

▲ 용문사 옆을 돌아 목교를 건너면 이 이정목이 산객들을 맞이하며 이정거리를 안내하죠.

 

▲ 작년 산행때와는 달리 새로이 정비하여 깨끗한 안내도가 산행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 어젯 밤 내린 비로 계곡에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하지만 시원한 계곡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용문산은 바위, 암릉은 없는 것 같은데 웬 돌들이 이리 많은지...  용문산 산행을 하려면 이러한 너덜지대가 계속 싸워야 합니다.

 

▲ 마음 같아서는 저 계곡물에 풍덩빠지고 싶네요. 

 

▲ 이곳은 마당바위. 안동 학가산의 마당바위 보다는 다소 작지만 그래도 위용은 있네요.  

 

▲ 작년 산행과 달라진 점이 또 있네요. 위험한 구간 곳곳에 철계단이 산행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는 점. 그래서 산행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 마치 날다람쥐 같이 험로를 힘차게 오르고 있는 선두 심산유곡님. 

 

▲ 맨날 우리한테 나이가 적다는 단 한가지 이유로 쥐어박히기만 하는 맑은청산님. 그래도 항상 마음은 천사입니다. 저 표정보세요. ㅎㅎㅎ

 

▲ 정상을 허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 위 출입문 앞까지가 정식 등산로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10월 말경부터 정상 산행을 허용함으로써 이제 누구나 용문산 정상을 오를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정상에는 커다란 표지석도 설치해 놓았네요. 

 

▲ 용문산 정상부의 모습. 자욱한 안개로 조망은 전혀 없지만 정상을 마음껏 누리는 산우님들이 많네요. 

 

▲ 정자도 마련되어 있고 넓다란 평판을 만들어 놓아 식사도 할 수 있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도 되고 양평군에서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곳곳에 역력합니다. 우리 산우님들이 이러한 시설을 잘 사용하여야 할텐데.

 

▲ 당초 용문사로 바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모처럼 온 산행 장군봉을 거쳐 백운봉까지 가보기로 의기투합하여 목적지 전경 변경. 

    주의 - 장군봉에서 백운봉으로 내려오면 삼각점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함왕봉으로 이정목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는 곳이랍니다. 삼각점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사나사 방면이고 좌측으로 내려와야 백운봉으로 갈 수 있답니다.

▲ 865봉에서 오늘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정상은 안개로 보이지 않고 장군봉은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네요. 

 

▲ 이제 백운봉이 손안에 넣을 정도로 코 앞에 보입니다. 하지만 산 형세로 보아 경사가 만만찮을 듯.... 

 

▲ 백운봉은 용문산에서 젤 험한 곳인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곳이 계속 이런 로프로 이어지고....

 

▲ 백운봉 표지석. 감격한 탓인지 약간 떨렸습니다. 

 

▲ 새수골 방향으로 내려오다 바라 본 백운봉. 

 

▲ 백년약수터. 한 번 마시면 백년 산다고 하여 딱 두번 마셨습니다. 욕심도 많죠...  ㅋㅋ  이백년은 살아야 이 땅의 모든 산을 가보죠.

 

▲ 이제 700m 남았네요. 백운봉에서 새수골까지는 2.95㎞라는 군요. 

 

▲ 대영학원 앞 산행로 입구 

 

▲ 용문에서 용문사행 시간표. 

 

▲ 참고로 다음 양평 산행을 위하여 찍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