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加里王山) 산행사진

1. 산행일자 : 2008.  10.  26. (일)

2. 산행장소 : 가리왕산(加里王山, 1,560.6m)

3. 소 재 지  : 강원 정선, 평창

4. 참석인원 : 천수회원 4명

5. 산행거리 : 약 11.8㎞ (약 5:1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회동 종점(주차장)~중봉 임도~중봉~상봉(정상)~어은골 임도~자연휴양림~회동 종점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마을 주차장			11:15
	중봉 임도(이정목)	1.5	12:10	12:12	00:55	00:02	중봉 2㎞
	중식		12:20	12:46	00:08	00:26
	갈림길(오잠동)		13:29		00:43		상봉 2.2, 오잠동 1.5, 임도 1.5
	중봉	2.0	13:32	13:34	00:03	00:02	상봉 2.2, 하봉 2.0,숙암분교 5.0
	이정목	0.7	13:47		00:13		상봉 1.5, 숙암분교 5.7
	정상 삼거리	1.3	14:04	14:06	00:17	00:02	상봉0.2,숙암분교7.0,장구목이4.0
	상봉(정상)	0.2	14:11	14:16	00:05	00:05	중봉 2.2, 마항치거리 3.0
	갈림길(마항치)	1.0	14:27		00:11		상봉1, 마항치삼거리2, 휴양림4
	어은골 임도(이정목)	0.7	15:03	15:16	00:36	00:13	상봉 1.7, 휴양림 3.3
	휴양림(산림문화유양관)	3.3	16:05		00:49
	주차장	1.1	16:25		00:20
	합     계	11.8			04:20	00:50	05:10

 

7. 산행사진

 

 ▲ 5/31 산행 때와 달리 반대 방향인 중봉 임도 방면으로 오르는 길을 택하여 산행. 위 사진은 산행로 초입의 폐가 부근에서 마항치 방면을 보고 찍었음.

 

 ▲ 폐가를 지나자 마자 산행로 갈림길에 있는 억새(이 곳만 조금 있음).

 

 ▲ 5개월 만에 다시 찾은 가리왕산. 하지만 이정목이 새로 단장되어 있었습니다. 가리왕산 정상은 중봉이 아니라 상봉인데 왜 이정목을 요러크름 만들어 놨는지....

 

▲ 하봉으로 향하는 갈림길. 가리왕산은 상봉(정상), 중봉, 하봉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 중봉 정상. 이곳에도 정상목이 새로 설치된 것으로 보아 산림청에서 이정목을 새로이 설치한 것 같네요. 

 

 ▲ 단풍이 깃들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던 산행로에는 무성한 나뭇잎들이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 버리고 나무들은 모두 발가벗고 있었습니다.

 

▲ 그나마 산행로 주변에 서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주목의 자태.  

 

 ▲ 주변 나무들과 조화가 잘 되네요.

 

 ▲ 쓸쓸한 가리왕산 정상부.

 

 ▲ 새로 단장된 정상 이정목.

 

 ▲ 10월 마지막 주 산행이라 정상에는 칼바람 만이 남아 있고, 사진을 찍으려니 추위로 손이 굳어지네요.

▲ 요건 무슨 나무 열매인지.... 아시는 분? 

 

 ▲ 어은골 임도 이정목. 이곳에서 남은 소주와 사과로 배고픔을 달래고....

 

 ▲ 오늘 산행 중 처음으로 보는 단풍.

 

 ▲ 산림문화휴양관 뒤편에는 이와 같은 석축물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지난 번 산행시는 좌측으로 올라간 탓에 이곳을 보지 못하였죠.

 

 ▲ 산림문화휴양관의 모습.

 

 ▲ 도로변의 적단풍으로 오늘 맛보지 못한 단풍 세계에 빠져 봅니다.

 

▲ 심마니교 부근이 산림문화휴양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고, 제2주차장 아래에 매표소(관리소)가 있습니다. 

 

▲ 얼음동굴 입구의 모습.

   ※ 얼음동굴 : 산림청에서 현재 탐사중인 동굴로, 약 4억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절리동굴(節理洞窟)로 길이는 약 500~1000m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동굴지점 10m 지점부터는 삼복더위가 끝날 때까지 얼음이 차 있어 주민들이 냉장고로 이용하였다고 함.

 

▲ 정선 ↔ 회동간 시내버스 시간이 약간 변경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