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운달산(종지봉~성주봉) 산행사진

청사초롱(안동) 2008. 10. 14. 09:55

1. 산행일자 : 2008.  10.  12. (일)

2. 산행장소 : 성주봉(聖主峰, 961.8m)

3. 소 재 지  : 경북 문경

4. 참석인원 : 심산유곡, 청사초롱 (2명)

5. 산행거리 : 약 ?㎞ (약 3:53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당포1리 ~ 성주사 ~종지봉 ~ 성주봉 ~ 고주골 ~ 당포1리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당포1리 

 

 

09:43

 

 

 

 성주사

 

09:51

 

00:08

 

 

 종지봉

 

10:26

10:30

00:35

00:04

 

 헬기장

 

10:43

10:48

00:13

00:05

 

 성주봉 119구조표지판(3)

 

11:12

 

00:24

 

 

 성주봉 

 

11:53

12:15

00:41

00:22

 

 갈림길(운달산, 고주골)

 

12:22

 

00:07

 

 운달산 3.5, 고주골 3.0

 갈림길(임도와 만남)

 

13:00

13:16

00:38

00:16

 

 당포1리 

 

13:36

 

00:20

 

 

    

 

 

 

03:06

00:47

 03:53

 

 

    - 운달산(雲達山, 1,097.2m)의 지봉인 성주봉(聖主峰)은 운달산이 육산임에 비해 세미클라이밍을 곁들인 암봉이다. 문경읍내를 지나 901번 지방도를 따라 당포리로 향하다(약 5㎞ 정도) 우측으로 그림 같은 아름다운 암봉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이 성주봉이다.

 

 ▲ 문경읍내를 벗어나 901번 지방도를 달리다 보이는 곳이 성주봉.

 

 ▲ 좌측 암봉이 종지봉이고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봉이 오늘의 대미를 장식할 성주봉.

 

 ▲ 당포1리 마을에서 올려다 본 종지봉~성주봉 능선.

 

 ▲ 이곳이 성주사가 있는 곳으로 우측 건물이 성주사인듯. 하지만 성주사라고 하기 보단 작은 암자에 불과함.  사(寺)라는 명칭을 쓰려면 본존불(대웅전)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사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리...

 

▲ 성주사 옆에 만들어진 천지신명 제단. 

 

▲ 우측으로 안전한 산행로가 있건만 굳이 암벽을 기어오르는 심산유곡님. 이곳의 바위는 미끄럽지 않고 등산화가 착착 붙습니다.

 

▲ 대슬랩이 시작되며 안산을 위해 로프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 대슬랩을 지나 종지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돌다 전망 좋은 곳에서 월항삼봉(탄항산) 과 그 옆에 포암산(중앙부 돌산), 만수봉(포암산 우측 봉)이 보이기에....  아래에 보이는 길이 하늘재로 향하는 901번 지방도. 

 

▲ 종지봉 오르기 직전의 로프. 

 

▲ 종지봉 앞 전망대에서의 주흘산. 왼쪽 끝이 주흘관봉(꼬깔봉), 중앙 톡 튀어 오른 부분이 주흘주봉, 우측으로 내려서기 직전의 봉이 주흘산 정상이 주흘영봉.

 

▲ 주흘산과 월항삼봉, 포암산, 만수봉. 

 

▲ 종지봉은 올라갈 때나 내려올 때나 로프가 설치되어 있죠. 종지봉이라고 하는 이유는 종지를 엎어놓은 듯한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나....

 

▲ 헬기장도 지나고 몇 번이나 로프를 더 잡고 올라가니 이제 성주봉이 코 앞에서 방긋. 

 

 ▲ 멀리 문경읍내와 그 뒤 백화산이 보입니다.

 

▲ 주흘산. 

 

 ▲ 오늘의 산행로입니다. 종지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고, 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되죠.

 

 ▲ 주흘산, 월항삼봉, 포암산, 월악산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월악산은 포암산과 만수봉(우측에 마치 지붕처럼 보이는 산) 사이에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 봉입니다.

 

▲ 드디어 성주봉 정상에 발을 올려 놓고...  문경시의 산들모임이라는 산악회에서 설치한 정상석입니다. 

 

▲ 성주봉을 지나 운달산과 고주골이 갈리는 곳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이정거리가 맞는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 무수한 산악회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 고주골과 법장골이 마주치는 곳에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성주봉의 위풍당당한 모습.

 

 ▲ 아늑한 당포1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