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봉~옥순봉~구담봉 산행사진(ⅰ)

1. 산행일자 : 2007.  11.  28. (수)

2. 참석인원 : 청사초롱

3. 산행거리 : 약 13.0㎞(약 05:10 소요)

4.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얼음골~제비봉~장회나루~계란재~옥순봉~구담봉~계란재~장회나루

▲ 안동(06:50 발)에서 열차를 타고 올라와 단양역(08:05 착) 앞에서 양당, 대전리행 시내버스(단양터미널에서 08:20 발)를 기다리다 수면 위로 가물거리며 오르는 물안개를 담으면서 지난 번 가은산 산행시 못보았던 충주호의 아름다움을 보려 왔는데 충주호 바라보니 걱정이 앞서네요.

 

▲ 단양역 앞 시내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시내버스시각표(2007. 7)

 

▲ 장회나루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시내버스시각표.

 

▲ 장회나루에서 충주, 단양방면 시외버스시각표.

 

▲ 단양역 앞에서 08:35경 대전리행 버스를 타고 얼음골에 하차하니 08:50경, 약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이정목이 비교적 잘 설치되어 있어 여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능선에 다다르니 길이 험악해 집니다.

 

▲ 장회나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능선갈림길.

 

▲ 정상에서 바라 본 충주호의 전경.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 제비봉 정상목에서 한 컷. 이상하죠. 혼자 산행을 하였는데 정상목에서 사진을 다 찍고, 물론 다른 일행은 정상에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이유는 삼각대를 가져 갔기 때문이랍니다. 

 

▲ 삼각대 탓에 멋진 장소에서 계속 찰칵....

 

▲ 얼음골에도 이와 똑같은 이정목(이정거리가 동일함)이 있었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 중앙에 우뚝 서 있는 봉우리가 금수산입니다. 제비봉에서 보니 금수산, 말목산, 가은산, 구담봉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 구담봉도 보이고 장회나르터도 보이고.....  아래 보이는 다린 충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장회교.

 

▲ 삼각대 여러모로 유용하게 썼네요. 하지만 펴고, 접고 불편해서 못들고 다니겠더군요.

 

▲ 구담봉을 당긴 것인데 멀리 가은산도 보입니다. 제비봉 가 보신 분은 요 사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 10여년만에 제비봉을 찾았더니 곳곳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 마지막 계단(계단 3개가 있는 것으로 기억)에서

 

▲ 같은 장소에서 유람선이 지나가기에 찍어 본 사진임.

 

▲ 제비봉에서 충주호를 향해 내려뻗은 바위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