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신불산(神佛山, 82-1) 산행사진

청사초롱(안동) 2007. 11. 26. 17:31
1. 산행일자 : 2007.  11.  25. (일)

2. 참석인원 : 심산유곡, 청사초롱 외 2명

3. 산행거리 : 약 8.6㎞(약 04:00 소요)

4. 산행로 및 상세 시각

   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

▲  오늘 산행코스 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이므로 4시간에 약 8.6㎞ 정도를 걸어야 하네요.(관광열차를 타고 온 탓에 시간에 구애받음)

 

▲ 험로로 올라갈까 하다다 아무도 가는 분이 없어 저희 팀도 간월재 방향을 선택.

 

▲ 간월재로 오르는 임도와 만나는 곳에 설치된 이정목. 이곳부터 임도와 지름길을 번갈아 바꿔가며 올라갔답니다.

 

▲ 간월재에서 간월산 방향을 잡아 보았는데 이 고개에 무신 차량이 저리도 많은지 고생도 하지 않고 산을 올랐다고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봉우리 끝이 간월산 정상, 여기에서 약 20분 정도 오르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파래소폭포 갈림길

 

▲ 일행이 있는 덕에 신불산 정상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신불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이 3개나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눈이 다소 어지러웠습니다.

 

▲ 영취산에 2.95㎞, 간월산 2.8㎞. 다음 산행땐 영남알프스를 모두 밟아보고 싶은 꿈을 키워봅니다.

 

▲ 저멀리 중앙에 보이는 산이 가지산, 왼쪽이 운문산, 그 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 간월산. 정말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란 말이 맞나 봅니다.

  

▲ 간월재

 

▲ 영남알프스를 소개하는 안내도. 관광열차를 타고 온 탓에 신불산 정상까지 오른 사람이 400여명 중 단 20명도 안되는 숫자에 저희팀 4명이 끼어 있습니다. 이번 산행은 시간이 촉박한 탓에 제대로 산행을 하지 못하였지만 아직 긴 여정(인생)이 남아 있기에 아쉬움만 가슴에 담고 떠납니다. 영남알프스 중 이제 천황산, 재약산, 신불산에 올라 보았는데 남은 산은 2008년으로 넘겨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