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청도/밀양 화악산~철마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2. 3. 19. 17:03

1. 산행일자 : 2012.  03.  18.(일)

2. 산행장소 : 화악산(華岳山, △930.4m), 철마산(鐵馬山, 627.3m) 

3. 소 재 지  : 화악산, 철마산(경북 청도, 경남 밀양)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2명)

5. 산행거리 : 약 ??? (05:0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평양리 삼거리~화악산~윗호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평양리 주차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평양리 삼거리     09:20      
 620봉   10:15 10:20 00:55 00:05  
 전망대   10:23   00:03    
 갈림길(밤티재/화악산)   10:56   00:33    
 화악산   11:03   00:07    
 중식   11:15 11:47 00:12 00:32  
 안내표지판   11:51   00:04    화악산 1.2, 아래화악산 2.3, 운주암 0.5
 윗화악산   12:10 12:15 00:19 00:05  
 안내표지판(갈림길)   12:34   00:19    화악산 3.0, 아래화악산 0.5, 평밭 2.8, 한재 1.7
 아래화악산   12:45 12:47 00:11 00:02  화악산 3.4, 철마산 2.3, 옥교산 6.3
 철마산   13:32 13:41 00:45 00:09  
 안부 갈림길   13:48   00:07    
 평양리 마을주차장   14:20   00:32    
           04:07 00:53  05:00
 

 

7. 교통 : 

   ◆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화악산과 철마산 : http://tour.cd.go.kr/open.content/ko/tour.attraction/mountain/?id=181&hash=36.8642891525836,122.29244705252196,14

 

▲ 철마산 정상 부근의 바위에서~~~

 

 

 

 

 

  

▲ 밤티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되어 있으나 산타님의 제안으로 마을에서 원점회귀형 산행으로 전환. 기사님과 산행대장에게 허락받고 평양리 삼거리에서 하차. 산행은 좌측으로, 우측은 밤티재로~~

 

▲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 수령 약 300백년된 보호수랍니다. 

 

▲ 들머리가 간이화장실 뒷편인데 농장주가 시설물을 설치해 놓아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갔음.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 들머리 입구에서 마을을 내려다 본 모습. 비닐하우스 대부분이 한재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간 밤에 내린 비로 산행길은 짙은 안개까 끼여 있어 습도가 높은지라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립니다. 

 

▲ 산소가 있다고 오지말라네요. 여기서 좌회전.

 

▲ 산행로는 이와같이 소나무로 뒤덮여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 지도에 620봉으로 표기된 곳을 지나 조금 내려가다 오르막을 오르자 좌 측으로 전망대가 나오나 보시다시피 짙은 안개로 조망은 꽝>.

 

▲ 여기서부터 길이 조금 험악해지기 시작합니다. 

 

▲ 화악산 정상은 수 많은 산우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정상석 찍는 것은 포기.

 

▲ 안내표지판. 

 

▲ 여기를 통과할 즈음 안개가 걷힐 기미를 보이기 시작.

 

▲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며 산행을 시작한 평양리의 비닐하우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좌). 

 

▲ 우회로가 있으나 굳이 바위 능선을 타는 산타님. 

 

 

▲ 윗화악산. 

 

▲ 윗화악산 정상도 사람들이 붐비고....

 

▲ 가야할 아래화악산 능선.  

 

▲ 밀양쪽으로 뻗은 능선에 산우님들이 중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함께 산행을 한 산우 2명이 요기서 사라져 한참을 기달렸으나 오지를 않아 먼저 간 것으로 판단하고 아래화악산으로 진행. 

 

▲ 밀양 방면. 

 

▲ 평밭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나 아래화학산을 거쳐 하산하려고 직행. 

 

▲ 평양리에서 오전에 올랐던 능선. 

 

▲ 아래화악산은 앞쪽이 바위로 이루어진 암봉. 우회로가 있으나 기를 쓰고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산타님의 열의에 저도 동참. ㅋㅋ 

 

▲ 윗화악산과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아래화악산 정상표지석. 

 

▲ 아래화악산 바로 밑에 설치된 안내표지판. 

 

▲ 아래화악산에서 가파른 길을 내려오다 담아 본 철마산. 

 

 ▲ 철마산 정상은 타 산악회 회원님들이 접수하고 있어 조금 더 내려간 바위지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타.

 

▲ 바위에서 오늘 산행지 점검중.... 

 

▲ 철마산 오르려는 계획은 없었으나 마을로 내려가기엔 시간이 조금 남아 철마산을 방문(?)하기로 계획 급수정. 체력은 고갈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철마산 오르는 경사로를 약 13분만에 올랐습니다.

 

▲ 철마산 정상표지석. 

 

▲ 마을로 내려가기 위해 올랐던 길을 다시금 내려와 마을로 하산하기 시작. 

 

▲ 미나리 재배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는 탓에 마을 전체가 비닐하우스로 도배. 

 

▲ 주차장 옆에도 미나리 하우스가 있고 밭 한가운데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