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와룡산(臥龍山) 산행

1. 산행일자 : 2012.  03.  11.(일)

2. 산행장소 : 와룡산(臥龍山, △797.7m)

3. 소 재 지  : 경남 사천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2명)

5. 산행거리 : 약 ??? (04:2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남양동사무소 주차장~남양저수지~갑룡사~새섬바위~민재봉~x674봉~와룡마을주차장

 

 

7. 교통 : 

   ◆ 사천터미널에서 75번 이용 남양동사무소에서 하차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와룡산 : http://toursacheon.net/sub/submain.aspx?lv1=02&lv2=01&lv3=01&lv4=00

 

 

▲ 남양동사무소 뒤편 주차장에서 본 와룡산. 와룡산 정상은 중앙(새섬봉) 뒤에 자리잡고 있어 보이질 않습니다. 우측은 천왕봉. 남양저수지 주차장에 내려줘도 될 것을~~~~

 

▲ 남양저수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등산로 안내도.

 

▲ 남양저수지 둑에서 본 새섬봉(저수지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 잠시 후 길을 잘못들어 새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오르게 됩니다. 

 

▲ 저수지에서 내려다 본 남양동 풍경.

 

▲ 이 표지판 앞은 갈림길인데 표지판이 우측으로 가리키도 있음에도 사람들이 갑룡사로 오르는 좌측 길을 오르기에 갑룡사로 올라갑니다.

 

▲ 갑룡사 근처에 이르자 강아지 3마리가 반갑게 산타님을 맞이합니다.  친구들이가벼~~  ㅋㅋ

 

▲ 갑룡사 도착.

 

▲ 갑룡사에 설치된 커다란 불상.

 

▲ 갑룡사에서 우측 도암재로 올라야 하는데 3개 산행팀이 뒤섞여 우왕좌왕. 저희는 절 뒤편으로 올랐는데 잠시 후 임도가 나오기에 임도를 따라 좌회전. 이게 실수 ㅋㅋ

 

▲ 임도를 따라 한구비 돌자 안내도가 나타나는데 아뿔사 이 길은 임도. 다른 분들은 모두 돌아가는데 산타님과 둘만이 계속 Go Go. 이  석표지석 뒤편에 놓여져 있는 나무다리를 건너 능선으로 올라가기 시작~~

 

▲ 잠시 후 계곡에 만들어져 있는 석탑군을 만나게 되었고, 석탑을 지나자 길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계곡을 따라 잠시 오르다 힘에 겨워 우측 능선으로 붙기 시작하였답니다. 이른 바 알바가 시작된 것이죠.

 

▲ 진달래 숲과 가시덩쿨을 헤치며 오르다가 첫번째 조망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좀 전에 통고하였던 남양저수지가 보이고 갑룡사도 눈아래 펼쳐져 있습니다.

 

▲ 천왕봉

 

▲ 좀 더 오른 높이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앞에서 오르던 산타님이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한참을 오르다 쳐다보니 도암재에서 올라오는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 길이 마주치기 직전에 또 다시 돌탑을 만나게 되고~~~~

 

▲ 바위 전망대에서 외룡마을 방면을 내려다 본 모습. 우측 아래는 천왕봉.

 

▲ 좌측 새섬바위(새섬봉)와 능선으로 이어진 와룡산 정상 민재봉(와룡산 정상).

   

▲ 천왕봉과 남해바다 그 건너 남해가 보입니다. 천왕봉 아래쪽에 있는 산넘어 창선대교의 교각이 살짝 보이네요.

 

▲ 사천대교 방면.

 

▲ 자 새섬봉을 넘어 민재봉으로 넘어가 볼까나~~

 

▲ 민재봉 직전의 바위봉. 우회로가 있으나 굳이 바위능선을 타는 산타님. 

 

▲ 뒤돌아 본 능선. 

 

▲ 새섬봉 오르기 직전의 바위능선. 직선으로 내려가기는 위험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는 중. 

 

▲ 새섬봉에서 방금 올라온 능선을 조망한 모습. 

 

▲ 새섬봉. 민재봉의 높이가 797.7m이므로 이곳이 조금 더 높으네요. 

 

▲ 새섬봉을 통과하여 올려다 본 모습. 

 

▲ 새섬봉에서 민재봉 가는 길은 능선의 굴곡도 별로 없으나 바닥이 진흙탕이어서 조금 힘들었답니다.

 

▲ 민재봉 정상표지목. 우리의 목적지는 용두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다 거북바위 부근에서 와룡마을로 하산. 

 

▲ 민재봉 삼각점. 사천시로 바뀌기 전에 재설한 탓인지 아직도 삼천포로 되어 있네요. 

 

▲ 천황봉~새섬봉

 

▲ 민재봉에서 용두마을로 이어진 능선.

 

▲ 와룡산을 찾는 많은 산우님들로 민재봉 정상표지석은 손님을 맞이하느라 바쁘네요. 

 

▲ 기차바위라고 하여 기대를 하였는데 영 기차바위 같진 않고~~~   적어도 수락산 기차바위는 되어야~~~ 

 

▲ 바위만 스릴을 즐기는 산타님. 

 

 

 

 

▲ 국지원 지형도에는 별바위라 표기되어 있는 바위입니다. 

 

▲ 이곳이 혹시 거북바위(?) 

 

▲ 이제 와룡마을로 하산. 

 

▲ 멋진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 남쪽이 맞나 보네요. 딱 한그루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오늘 산행도 거의 마무리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