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영축산~신불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09. 10. 26. 11:14

1. 산행일자 : 2009.  10.  24.(토)

2. 산행장소 : 영축산(靈祝山, 1,081.0m), 신불산(神佛山, 1,208.9m)

3. 소 재 지  : 울산 울주, 경남 양산

4. 참석인원 : 갈매기, 러브, 산타, 양반, 제비꽃, 청산, 초롱, 특공대, 제비꽃 지인 2명 (10명)

5. 산행거리 : 약 ??.?㎞ (06:42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청수골산장~한피기고개~시살등~죽바우등~영축산~신불산~파래소폭포~청수골산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청수골 산장(주차장)

 

 

08:45

 

 

 

 한피기고개

 

09:55

 

01:10

 

 영축산 3.6

 시살등

2.4

10:02

10:07

00:07

00:05

 배내골 2.4, 영축산 4.1

 죽바우등

 

10:37

 

00:30

 

 

 이정목

 

10:48

 

00:11

 

 영축산2.0,채이등0.1,시살등2.0
 죽바우등 0.5

 이정목(함박재)

 

10:58

11:03

00:10

00:05

 영축산1.9,시살등2.0,백운암0.92

 배내골 갈림(이정목)

 

11:18

 

00:15

 

 

 이정목

 

11:38

 

00:20

 

 영축산0.2,시살등3.9,백운암2.8

 영축산(중식)

4.1

11:44

12:31

00:06

00:47

 

 영남알프스 산행안내도

 

12:47

 

00:16

 

 

 신불재

 

13:06

 

00:19

 

 

 신불산

 

13:21

13:31

00:15

00:10

 

 파래소폭포 갈림길

 

13:37

13:43

00:06

00:06

 

 995봉

 

14:26

 

00:43

 

 

 임도

 

14:39

 

00:13

 

 

 파래소폭포

 

14:55

15:02

00:16

00:07

 휴양림 상, 하단 1.3,전망대1.1

 갈림길(안내표지판)

0.8

15:12

 

00:10

 

 신불산4.7,휴양림상단2.0,
 파래소폭포0.8

 휴양림

0.5

15:17

 

00:05

 

 

 청수골 주차장

 

15:27

 

00:10

 

 

    

7.8+α

 

 

05:22

01:20

 06:42

 

7. 교통()                             

    - 배내골 방면 (종점 : 태봉상회 : 055-387-6548)

원동역 ↔ 배내골

언양 ↔ 배내골

원동역

배내골

비고

언양

배내골

07:35

08:05

 

06:20

07:20

08:05

08:40

 

10:00

11:00

08:35

 

어영 경유 배내골

16:30

17:40

10:45

12:20

 

13:45

15:35

 

15:20

17:50

 

18:05

18:40

 

19:25

20:10

 

    ※ 언양 ↔ 배내골은 대우여객에 문의(052-264-2525)

    ※ 시간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8. 산행사진()  

▲ 오늘 산행은 청수골 주차장(간이)에서 청수우(右)골을 거쳐 영축산~신불산~파래소 폭포를 돌아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행 산행이다. 먼저 도착한 탓에 간단히 산행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 관리하는 아주머니에게 산행로에 대해 문하였더니 전봇대 뒤로 난 길(노란 표시기가 보이는 곳)을 따라 가면 된다고 한다. 정면의 다리는 청수좌골로 올라가는 길로 약 10여분 걸으면 신불산자연휴양림이 나타난다.   

 

▲ 단풍이 물들어 가는 청수우골. 좌측에 있는 하얀 집이 청수골산장. 

 

▲ 계곡 전체가 아직 붉게 물들지 않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금년 가을 산행중에서 본 가장 멋드러진 단풍. 정말 탐스럽게 채색되어 밑에서 한장 찍고 싶었으나 시살등을 가보기 위해 일행들에게서 줄행랑을 친 탓에 혼자 몸이라 안타까움만......  

 

▲ 한피기고개. 영축산까지 거리를 나타내는 표지판은 땅위에 떨어져 뒹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보고 즐기면 되는데 왜 시설물들을 훼손하는 것인지.......   좌측이 시살등 가는 길, 우측이 영축산, 제가 올라온 배내골은 정면 나무가지 옆 공간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제가 서 있는 방향은 통도사 방면.  

 

▲ 한피기고개에서 본 시살등(정면 볼록한 곳). 

 

▲ 시살등에서 길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표지판. 제가 올라온 길이 2.4㎞라고 하는데.... 2.4㎞는 더 될 듯... 

 

▲ 시살등에서의 재약산, 천황산. 운무에 가려 멋진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시살등에서 가야 할 영축산 방향.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죽바우등. 

 

▲ 맨 뒤가 염수봉인 것 같고,  그 앞이 오룡산인 듯..... 

 

▲ 한피기고개에서 죽바우등으로 올라오기 직전 바위에서 본 영축산. 오늘 산행 중 처음으로 시야에 잡힌 것입니다. 

 

▲ 반대편 한피기고개~시살등~오룡산~염수봉. 

 

▲ 죽바우등에서 본 영축산 능선과 영축산(우측 최고봉).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함께한 다른 분들은 이 멋진 모습을 보지 않고 기냥 기시네요. 오호 통재라. 

 

▲ 뒤돌아 본 죽바우등. 

 

▲ 이정목 거리로는 이곳이 중간 부분에 해당될 듯. 제발 금연해 달라는 글귀로 애처롭습니다. 

 

▲ 함박재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거리도는 약간 이상하네요. 시살등~영축산 거리는 4.1㎞가 맞을 듯. 

 

▲ 위 이정목 바로 위쪽에 있는 바위. 이곳 역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 멀리 영축산에는 운무가 서서히 끼기 시작하며 영축산 정상이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 

 

▲ 저 앞이 함박등인가?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영축산으로..... 

 

 

▲ 이곳이 함박등인가? 

 

▲ 뒤에 보이는 봉이 함박등인지는 모르겠고 죽바우등이 이제 상당히 멀게 보입니다. 

 

 

▲ 영축산에서 신불산 방향의 신불평원. 신불산 정상은 운무에 가려 제 모습을 감추고...... 

 

▲ 때늦게 찾아온 탓에 억새의 꽃은 모두 떨어져 버리고 앙상한 억새만 바람에 일렁일렁. 

 

▲ 이제 영축산이 코 앞에 놓여 있네요. 죽바우등에서 볼 때 언제 저곳을 가나 했는데 역시나 사람의 발걸음 무척 빠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 다른 산우님 단체사진 찍어두고 제 사진 부탁하였는데 사진 찍으려고 하는 도중 모자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모자를 주워 다시 찍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모자 뒷창이 일그러저 있네요. 

 

▲ 영축산 정상 이정표지판. 가야할 신불산이 3.1㎞.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듯. 

 

▲ 오늘 걸어 온 산행로. 멀리 우뚝 솟아있는 봉이 죽마우등. 

 

▲ 가야 할 신불산. 신불산 정상은 운무에 덮여 있고 신불산에서 우측으로 늘어진 신불공룡 능선이 보입니다. 

 

▲ 신불평원. 화왕산의 억새와는 달리 키가 자그마한 것이 특색이네요. 

 

 

▲ 아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신불재.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신불대피소. 

 

▲ 신불재에서 신불산 오르는 길. 

 

▲ 신불공룡능선의 모습. 

 

▲ 신불산 정상표지석. 

 

▲ 파래소폭포로 가는 갈림길. 여기서 원점 산행을 위하여 985봉~995봉 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 파래소 폭포 갈림길에서 신불산 정상을 뒤돌아 본 모습. 

 

▲ 간월재로 내려가는 길.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이 간월재~신불산 능선에만 있지 우리가 가야할 파래소 방향은 썰렁하기만 하네요. 사람들 앞에 보이는 곳이 간월산.

 

▲ 갈림길에서 간월재 내려가는 능선. 다닥다닥 사람들의 모습이 인간 띠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간월재에는 차량 행렬로 장사진을 치고......  우짜 간월산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 파래소 폭포로 가는 바위 능선. 

 

▲ 파래소폭포로 하산하다 영축산 능선을 건너다 본 모습. 영축산, 죽바우등, 시살등이 한눈에..... 

 

▲ 가야할 능선길. 

 

▲ 하산하다 보면 능선이 갈라지는데 주능선(우측 능선)으로 하산하면 무난.  

 

▲ 무얼 닮았는지?  영화에 나오는 동물 같기도 하고.... 

 

▲ 영축산~신불산 능선보다 더 멋진 억새 밭. 

 

▲ 995봉으로 하산하다 뒤돌아 본 모습. 

 

▲ 995봉에 다다르자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는 재약산(좌)과 천황산(우). 

 

▲ 간월재와 신불재를 잇는 임도. 포크레인이 길을 넓히는지 포크레인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 간월재~신불재를 잇는 임도를 만나고 요기서 간월재 방향으로 1~2분 정도 내려오면 파래소 폭포로 내려가는 산행로가 나옵니다. 

 

▲ 파래소폭포. 높이가 자그만치 15m. 처음에는 "바래소"폭포 였다가 변하여 "파래소"가 되었다는 군요.

   ※ 임도에서 파래소폭포로 내려오면 휴양림상단으로 올라가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좌측 휴양림 하단 방향으로 내려가야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래소 폭포에서 간월재로 가지 않고 995봉을 거쳐 신불산으로 가시려는 분은 파래소폭포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 휴양림 상단으로 가는 길을 따라 가다 우측으로 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안내표지판이 없어 헷갈리게 되어 있음.

 

▲ 신불산 4.7㎞ 방향이 신불재로 오르는 길. 

 

▲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산행안내도. 

 

▲ 청수골 간이 주차장으로 하산하며 뒤돌아 본 휴양림과 청수좌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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