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 10. 24.(토)
2. 산행장소 : 영축산(靈祝山, 1,081.0m), 신불산(神佛山, 1,208.9m)
3. 소 재 지 : 울산 울주, 경남 양산
4. 참석인원 : 갈매기, 러브, 산타, 양반, 제비꽃, 청산, 초롱, 특공대, 제비꽃 지인 2명 (10명)
5. 산행거리 : 약 ??.?㎞ (06:42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청수골산장~한피기고개~시살등~죽바우등~영축산~신불산~파래소폭포~청수골산장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청수골 산장(주차장) |
|
|
08:45 |
|
|
| |
한피기고개 |
|
09:55 |
|
01:10 |
|
영축산 3.6 | |
시살등 |
2.4 |
10:02 |
10:07 |
00:07 |
00:05 |
배내골 2.4, 영축산 4.1 | |
죽바우등 |
|
10:37 |
|
00:30 |
|
| |
이정목 |
|
10:48 |
|
00:11 |
|
영축산2.0,채이등0.1,시살등2.0 | |
이정목(함박재) |
|
10:58 |
11:03 |
00:10 |
00:05 |
영축산1.9,시살등2.0,백운암0.92 | |
배내골 갈림(이정목) |
|
11:18 |
|
00:15 |
|
| |
이정목 |
|
11:38 |
|
00:20 |
|
영축산0.2,시살등3.9,백운암2.8 | |
영축산(중식) |
4.1 |
11:44 |
12:31 |
00:06 |
00:47 |
| |
영남알프스 산행안내도 |
|
12:47 |
|
00:16 |
|
| |
신불재 |
|
13:06 |
|
00:19 |
|
| |
신불산 |
|
13:21 |
13:31 |
00:15 |
00:10 |
| |
파래소폭포 갈림길 |
|
13:37 |
13:43 |
00:06 |
00:06 |
| |
995봉 |
|
14:26 |
|
00:43 |
|
| |
임도 |
|
14:39 |
|
00:13 |
|
| |
파래소폭포 |
|
14:55 |
15:02 |
00:16 |
00:07 |
휴양림 상, 하단 1.3,전망대1.1 | |
갈림길(안내표지판) |
0.8 |
15:12 |
|
00:10 |
|
신불산4.7,휴양림상단2.0, | |
휴양림 |
0.5 |
15:17 |
|
00:05 |
|
| |
청수골 주차장 |
|
15:27 |
|
00:10 |
|
| |
합 계 |
7.8+α |
|
|
05:22 |
01:20 |
06:42 |
7. 교통()
- 배내골 방면 (종점 : 태봉상회 : 055-387-6548)
원동역 ↔ 배내골 |
언양 ↔ 배내골 | |||||
원동역 |
배내골 |
비고 |
언양 |
배내골 | ||
07:35 |
08:05 |
|
06:20 |
07:20 | ||
08:05 |
08:40 |
|
10:00 |
11:00 | ||
08:35 |
|
어영 경유 배내골 |
16:30 |
17:40 | ||
10:45 |
12:20 |
|
||||
13:45 |
15:35 |
|
||||
15:20 |
17:50 |
|
||||
18:05 |
18:40 |
|
||||
19:25 |
20:10 |
|
※ 언양 ↔ 배내골은 대우여객에 문의(052-264-2525)
※ 시간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8. 산행사진()
▲ 오늘 산행은 청수골 주차장(간이)에서 청수우(右)골을 거쳐 영축산~신불산~파래소 폭포를 돌아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행 산행이다. 먼저 도착한 탓에 간단히 산행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 관리하는 아주머니에게 산행로에 대해 문하였더니 전봇대 뒤로 난 길(노란 표시기가 보이는 곳)을 따라 가면 된다고 한다. 정면의 다리는 청수좌골로 올라가는 길로 약 10여분 걸으면 신불산자연휴양림이 나타난다.
▲ 단풍이 물들어 가는 청수우골. 좌측에 있는 하얀 집이 청수골산장.
▲ 계곡 전체가 아직 붉게 물들지 않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금년 가을 산행중에서 본 가장 멋드러진 단풍. 정말 탐스럽게 채색되어 밑에서 한장 찍고 싶었으나 시살등을 가보기 위해 일행들에게서 줄행랑을 친 탓에 혼자 몸이라 안타까움만......
▲ 한피기고개. 영축산까지 거리를 나타내는 표지판은 땅위에 떨어져 뒹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보고 즐기면 되는데 왜 시설물들을 훼손하는 것인지....... 좌측이 시살등 가는 길, 우측이 영축산, 제가 올라온 배내골은 정면 나무가지 옆 공간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제가 서 있는 방향은 통도사 방면.
▲ 한피기고개에서 본 시살등(정면 볼록한 곳).
▲ 시살등에서 길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표지판. 제가 올라온 길이 2.4㎞라고 하는데.... 2.4㎞는 더 될 듯...
▲ 시살등에서의 재약산, 천황산. 운무에 가려 멋진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시살등에서 가야 할 영축산 방향.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죽바우등.
▲ 맨 뒤가 염수봉인 것 같고, 그 앞이 오룡산인 듯.....
▲ 한피기고개에서 죽바우등으로 올라오기 직전 바위에서 본 영축산. 오늘 산행 중 처음으로 시야에 잡힌 것입니다.
▲ 반대편 한피기고개~시살등~오룡산~염수봉.
▲ 죽바우등에서 본 영축산 능선과 영축산(우측 최고봉).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함께한 다른 분들은 이 멋진 모습을 보지 않고 기냥 기시네요. 오호 통재라.
▲ 뒤돌아 본 죽바우등.
▲ 이정목 거리로는 이곳이 중간 부분에 해당될 듯. 제발 금연해 달라는 글귀로 애처롭습니다.
▲ 함박재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거리도는 약간 이상하네요. 시살등~영축산 거리는 4.1㎞가 맞을 듯.
▲ 위 이정목 바로 위쪽에 있는 바위. 이곳 역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 멀리 영축산에는 운무가 서서히 끼기 시작하며 영축산 정상이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
▲ 저 앞이 함박등인가?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영축산으로.....
▲ 이곳이 함박등인가?
▲ 뒤에 보이는 봉이 함박등인지는 모르겠고 죽바우등이 이제 상당히 멀게 보입니다.
▲ 영축산에서 신불산 방향의 신불평원. 신불산 정상은 운무에 가려 제 모습을 감추고......
▲ 때늦게 찾아온 탓에 억새의 꽃은 모두 떨어져 버리고 앙상한 억새만 바람에 일렁일렁.
▲ 이제 영축산이 코 앞에 놓여 있네요. 죽바우등에서 볼 때 언제 저곳을 가나 했는데 역시나 사람의 발걸음 무척 빠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 다른 산우님 단체사진 찍어두고 제 사진 부탁하였는데 사진 찍으려고 하는 도중 모자가 날라가 버렸습니다. 모자를 주워 다시 찍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모자 뒷창이 일그러저 있네요.
▲ 영축산 정상 이정표지판. 가야할 신불산이 3.1㎞.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듯.
▲ 오늘 걸어 온 산행로. 멀리 우뚝 솟아있는 봉이 죽마우등.
▲ 가야 할 신불산. 신불산 정상은 운무에 덮여 있고 신불산에서 우측으로 늘어진 신불공룡 능선이 보입니다.
▲ 신불평원. 화왕산의 억새와는 달리 키가 자그마한 것이 특색이네요.
▲ 아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신불재.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신불대피소.
▲ 신불재에서 신불산 오르는 길.
▲ 신불공룡능선의 모습.
▲ 신불산 정상표지석.
▲ 파래소폭포로 가는 갈림길. 여기서 원점 산행을 위하여 985봉~995봉 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 파래소 폭포 갈림길에서 신불산 정상을 뒤돌아 본 모습.
▲ 간월재로 내려가는 길.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이 간월재~신불산 능선에만 있지 우리가 가야할 파래소 방향은 썰렁하기만 하네요. 사람들 앞에 보이는 곳이 간월산.
▲ 갈림길에서 간월재 내려가는 능선. 다닥다닥 사람들의 모습이 인간 띠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간월재에는 차량 행렬로 장사진을 치고...... 우짜 간월산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 파래소 폭포로 가는 바위 능선.
▲ 파래소폭포로 하산하다 영축산 능선을 건너다 본 모습. 영축산, 죽바우등, 시살등이 한눈에.....
▲ 가야할 능선길.
▲ 하산하다 보면 능선이 갈라지는데 주능선(우측 능선)으로 하산하면 무난.
▲ 무얼 닮았는지? 영화에 나오는 동물 같기도 하고....
▲ 영축산~신불산 능선보다 더 멋진 억새 밭.
▲ 995봉으로 하산하다 뒤돌아 본 모습.
▲ 995봉에 다다르자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는 재약산(좌)과 천황산(우).
▲ 간월재와 신불재를 잇는 임도. 포크레인이 길을 넓히는지 포크레인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 간월재~신불재를 잇는 임도를 만나고 요기서 간월재 방향으로 1~2분 정도 내려오면 파래소 폭포로 내려가는 산행로가 나옵니다.
▲ 파래소폭포. 높이가 자그만치 15m. 처음에는 "바래소"폭포 였다가 변하여 "파래소"가 되었다는 군요.
※ 임도에서 파래소폭포로 내려오면 휴양림상단으로 올라가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좌측 휴양림 하단 방향으로 내려가야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래소 폭포에서 간월재로 가지 않고 995봉을 거쳐 신불산으로 가시려는 분은 파래소폭포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 휴양림 상단으로 가는 길을 따라 가다 우측으로 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안내표지판이 없어 헷갈리게 되어 있음.
▲ 신불산 4.7㎞ 방향이 신불재로 오르는 길.
▲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산행안내도.
▲ 청수골 간이 주차장으로 하산하며 뒤돌아 본 휴양림과 청수좌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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