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석화산(石花山) 산행

청사초롱(안동) 2009. 10. 12. 11:00

1. 산행일자 : 2009.  10.  10.(토)

2. 산행장소 : 석화산(石花山, 1,146.4m)

3. 소 재 지  : 강원 홍천

4. 참석인원 : 안동중앙새마을금고산악회원 (48명)

5. 산행거리 : 약 8.2㎞ (03:5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창촌리(우주공업사 앞)~승지동~문암재~석화산~동봉~백성동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창촌리(우주공업사 앞)

 

 

09:38

 

 

 

 문암재

3.2

10:25

10:30

00:47

00:05

 

 석화산

1.4

11:04

12:04

00:34

01:00

 

 이정표지판(갈림길)

0.1

12:07

 

00:03

 

 백성동3.6,백성동3.5,짝바위1.2

 이정표지판(갈림길)

1.1

12:40

 

00:33

 

 석화산1.1,짝바위0.2,백성동2.6

 이정표지판 

1.8

13:18

 

00:38

 

 석화산 2.9

 만나산장

0.2

13:24

 

00:06

 

 

 백성동

0.5

13:29

 

00:05

 

 

    

8.2

 

 

02:46

01:05

03:51

 

7. 교통                             

홍천발

종착지

경유지

내면발

진부발

내면발

06:45

내면

서석

07:20

09:30

08:20

07:10(완행)

갈천

서석, 내면

08:30

13:10

11:40

08:00

내면

서석

09:30

17:00

15:30

09:45

진부

서석, 내면

10:40(완행)

 

 

10:20(완행)

내면

서석

12:00

 

 

12:00

내면

서석

13:00(완행)

 

 

13:00(완행)

내면

서석

14:30

 

 

14:00

진부

서석, 내면

16:20

 

 

15:00

내면

서석

17:20(완행)

 

 

16:40

내면

서석

18:00

 

 

18:00(완행)

내면

서석

19:00(완행)

 

 

18:40

내면

서석

19:40

 

 

     ※ 시간표슨 수시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하세요.

 

8. 산행사진

 

▲ 창촌리 우주공업사에서 올려다 본 석화산. 왼쪽이 석화산이고 오른쪽이 동봉이라고 하네요. 

 

 

▲ 창촌리 우주공업사 앞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승지동으로 올라가다 사방 댐(?)에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민가 앞을 지나 곧바로 올라가면 산행로입니다. 

 

▲ 승지동에서 본 석화산. 

 

▲ 후미 분들 왼쪽으로 건너는 길이 있으나 이리로 가면 석화산 바로 올라가는 길이고, 문암재로 오르기 위해서는 민가 앞을 통과하면 됩니다. 꽤 많은 개들이 꼬리를 흔들면 반깁니다. 귀는 좀 어지럽죠.  

 

▲ 차량이 다닌 수 있는 길이 끊어지고, 억새가 나타나며 선두에 섰던 분들이 길이 없다고 멈첬습니다. 하지만 억새 사이로 살짝 들여다 보면 사람들이 들고난 길이 보입니다.  

 

▲ 문암재 이정표지판. 석화산 정상이 불과 1.4㎞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내면소재지 창촌리가 해발 약 600m 정도 되는 고지대로 이곳 석화산이 1,146.4m이지만 해발 550 정도만 오르면 되니.....  일행들이 아직 뒤에 처져 있어 문바위(0.9㎞)까지 갔다 되돌아오고 싶었지만 산행안내 때문에 참고 석화산으로 출~~~발. 

 

▲ 문암재에서 약 150~200m 정도의 오르막만 오르면 이와같이 평이한 능선길을 만나게 됩니다. 

 

 

 

▲ 석화산 산행의 단점은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지만 사진촬영 하려면 잡목이 어우러져 있어 사진촬영이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 정상 근처에서 능선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다 석화산이 0.1㎞ 남았다는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그리 급하지 않은 오르막을 2~3분여 오르면 석화산 정상입니다.

 

 

 

▲ 석화산 정상표지석. 해발 1,146.4m. 아래쪽에 지워진 글씨 해발 945.5m는 국립지리원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석화산에 세워져 있었던 표지석을 홍천군에서 문암산이 석화산임을 알리고자 표지석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국지원 지도에 문암산(1,146.4m)이 표기되어 있고 석화산은 이름만 표기만 되어 있지만 아마 홍천군에서 국지원에 정정하리라 생각됩니다. 

 

 

 

 

 

▲ 석화산 정상에서의 동북 방향.  

 

▲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이 울 나라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계방산입니다. 이승복 어린이의 비사를 안고 있는 산이기도 하죠. 계방산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산이 소계방산. 운두령은 우측 끝에서 계방산 방향으로 살짝 들어간 곳이 운두령입니다. 

 

▲ 홍천군 내면 소재지인 창촌리. 마을 앞에서 뒤로 넘어간 길이 운두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좌측 뒤가 계방산. 

 

▲ 석화산 정상 바로 아래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승지동 방향. 파란 집이 보이고 간벌을 한 계곡이 오늘 올라온 산행로가 있는 곳입니다. 파란 집에서 우측으로 다리를 넘어가면 바로 앞의 계곡을 타고 석화산으로 오르는 길이죠.  

 

▲ 석화산 바로 건너편의 동봉의 모습. 

 

▲ 석화산에서 백성동 방향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 갈림길이 나옵니다. 좌측 계곡 길은 무의미한 것 같아 우측 백성동, 짝바위로 갑니다. 

 

 

 

 

 

 

 

▲ 짝바위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백성동으로 가려 하였지만 짝바위를 찾다 어느 곳에 있는 것인지 찾지를 못하여 계속 전진하다 보니 짝바위 찾지 않고 그대로 하산하던 팀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짝바위 어디에 있는지 표지판이나 제대로 만들어 놓던지.... 

 

▲ 만나 산장 바로 위로 내려오는 산행로. 들머리에 표지판이 없어 처음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봐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백성동에 설치된 등산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