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8. 8. 9. (토)
2. 산행장소 : 설악산(雪嶽山, 1,707.9m)
3. 소 재 지 : 강원 속초, 양양, 인제
4. 참석인원 : 맑은청산, 청풍천사, 청사초롱 외 2명
5. 산행거리 : 약 13.3㎞(08:05 소요)
6. 산행코스 : 한계령~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피소~대청~오색~오색삼거리 주차장
▲ 오색삼거리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08:30에 한계령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오색삼거리) 한계령에 올라 한계령에서 이곳까지 산행할 계획입니다.
▲ 한계령과 멋진 남설악의 풍경.
▲ 참 멋진 말입니다. 쓰레기, 나무, 풀 한포기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당신을 아름답게 한다는 것이겠죠.
▲ 오색탐방지원센터. 아직 9시가 안된 탓인지 관리인이 보이질 않네요.
▲ 오색탐방지원센터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 한계령의 모습.
▲ 꼬불꼬불한 한계령 길이 멋있어 보이는 건 무신 심사일까? ㅋㅋ
▲ 급경사를 오르고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곳에서의 한계령 갈림길이 있는 서북능선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산사태로 산이 허물어져 내린 모습에 마음만 안타깝습니다.
▲ 한계령 갈림길. 이곳에 처음 올라오신 분들은 귀때기청봉이라는 이름에 모두들 고개를 가로젓죠.
▲ 멀리 뒷쪽에 설악산의 제1 비경인 용아장능선이 암벽 능선을 멋지게 선보여 정말 멋진 산행이 되고 있습니다.
▲ 멀리 중청봉의 시설물이 보이고, 우측의 대청봉도 모습을 보여줍니다.
▲ 쾌청한 날씨와 8월의 푸르름이 곁들여져 산뜻한 산행으로 이어지고....
▲ 이 바위는 무엇을 닮았나요?
▲ 한계령에서 중청대피소까지 이제 절반을 조금 지났네요.
▲ 한계령 갈림길에서 장수대 방면으로 내려서는 서북능선. 뒤에 불쑥 솟아올라 있는 암봉이 안산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서북능선 바로 앞에 놓여 있는 점봉산. 점봉산 정상은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에 망대암산도 보입니다.
▲ 설악산의 개선문이라고나 할까......
▲ 끝청에 올라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하였는데 구름으로 인해 멋진 사진을 틀렸네요.
▲ 설악의 비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 주위 경치를 살펴보니 봉정암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 사진 우중간 약간 하단 부분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봉정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승 절이죠.
▲ 이제 중청봉이 눈 앞에 서 있습니다.
▲ 중청대피소 뒷편에서 대청봉과 중청대피소를 본 모습으로 주변이 눈잣나무로 뒤덮여 있는 것이 특색입니다.
▲ 끝청갈림길로 이곳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과 끝청으로 가는 길이 갈리는 곳입니다.
▲ 양극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청봉. 설악동 방면은 안개로 자욱하고, 정상으로 가는 길은 쾌청하기만 합니다.
▲ 양쪽에서 올라온 안개가 중청대피소를 감싸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 대청봉 정상부.
▲ 많은 산행객이 없는 탓에 어렵지 않게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죠.
▲ 대청봉 이정목.
▲ 주위 환경에 익숙해진 탓인지 다람쥐가 좀처럼 도망을 가지 않네요. 아마 모델이 되고 싶었나 봐요.
▲ 설악폭포가 있는 계곡의 모습. 안개로 주변을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농무가 자욱하네요.
▲ 이제 오색탐방지원센터도 약 0.2㎞ 남았습니다. 이곳에서 산행으로 찌든 땀을 시원한 계곡물에 흘려 보내고 왔습니다.
▲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려면 첫번째 만나는 다리. 오색~대청봉 코스는 조망이 없어 하산길로 적합하나 많은 산우들은 정상만을 탐하여 이곳으로 많이 오르죠.
▲ 한계령 통과하는 시외버스 시간표.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태산(天台山) 산행사진 (0) | 2008.08.16 |
---|---|
계방산(桂芳山) 산행사진 (0) | 2008.08.11 |
삼가동~소백산~구인사 (0) | 2008.08.03 |
촛대봉~대야산 산행사진 (0) | 2008.07.14 |
팔봉산(홍천) 산행사진 (0) | 200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