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단양 말목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2. 11. 7. 14:23

1. 산행일자 : 2012. 11. 04.(일)

2. 산행장소 : 말목산(x720m) (※ 국토지리정보원지형도에 제비봉으로 표기되어 있음)

3. 소 재 지  : 충북 단양, 제천

4. 참석인원 : 중마루산악회원(11명)

5. 산행거리 : 약 ??㎞ (07:1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하진리 주차장(09:30)~시멘트길 끝지점(09:51)~휴식(10:03~10:17)~너덜지대(10:20)~제1전망대(10:32~10:37)~제2전망대(11:02~11:10)~노들평지표지목(11:15)~제3전망대(11:17~11:33)~정상표지석(11:40~11:43)~말목산 정상(11:45)~119구조표지판(말목산-02, 12:02)~중식(12:10~12:43)~선원정사(12:35~15:11)~가은산/둥지봉 갈림길(표지목 가은산 1.1㎞, 옥순대교 2.5㎞, 15:28~15:38)~새바위 갈림길(가은산 2.2㎞, 옥순대교 1.4㎞, 15:57)~새바위(16:07)~새바위 갈림길(16:19)~옥순대교(16:40)

 

7. 교통 : (단양군청 : http://tour.dy21.net/tour/sub07/?menu=0207030301)

   ◆ 단양발 하진리행 이용 종점 하차

       ※ 07:45, 11:30, 13:50, 17:30, 19:05

       ※ 단성을 거쳐 하진리로 들어오는 버스가 있으나 시간 미확인.

       ※ 열차를 이용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불편함. 단양역에서 단성까지는 수시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으므로 단성까지 온 다음 단성에서 택시를 이용 하진리로 이동할 수 있음.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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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덜지대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좌측 앞쪽에 보이는 다리가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이며 그 아래가 단성과 하진을 연격하는 적성대교이다. 사진 중앙의 시설물이 보이는 곳은 소백산 제2연화봉.

 

▲ 하진리 버스정류장(주차장 겸)에서 담은 충주호.

 

▲ 주차장에서 마을로 들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오르면 말목산으로 가는 표지목을 만날 수 있다.

 

▲ 아침부터 밭에서 지게에 짐을 싣고 있는 농부의 손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재촉하는 것 같다.

 

▲ 포장로를 따라 오르던 길이 여기서 끝타고 본격적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 첫번째 전망대. 앞 사람을 무심고 따라 오르면 기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이다. 우측이 제비봉, 좌측이 사봉.

 

▲ 제비봉과 멀리 월악산 영봉의 자태가 충주호와 어울려 더욱 아름답다.

 

▲ 오른쪽 금수산은 적당한 조망지가 한 곳도 없다. 아쉬움에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금수산을 담아본다.

 

▲ 두번째 전망대

 

 

▲ 좌측이 걸어온 능선

 

▲ 좌중앙에 두악산과 덕절산이 보인다.

 

 

▲ 말목산 정상.

 

 

▲ 말목산 정상에서 우측은 금수산, 좌측은 전진선원으로 가는 길. 좌측에 보이는 능선이 전진선원으로 가는 능선.

 

▲ 그리 어렵지 않은 난코스(?)

 

▲ 능선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 주변 풍경. 좌측이 구담봉, 옥순대교 부근 좌측봉이 옥순봉, 충주호 우측이 둥지봉. 이곳을 일부 사람들은 청풍호라고 부르고 있는데 정식 명칭은 충주호입니다.

 

▲ 가은산과 금수산.

 

▲ 뒤돌아본 말목산.

 

 

▲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은산, 둥지봉, 옥순봉

 

▲ 장회교 부근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다. 배가 항시 있는 것이 아니라 배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 울 산행팀에 다리가 아픈 분이 있어 배를 이용하려고 하였더니 사공이 건너편에 가 있다고 하네요. 아마 볼 일이 있어 뭍으로 나간 듯.

 

▲ 전진선원.

 

 

▲ 전진선원 좌측에서 옥순대교로 갈 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첫번째 만나는 표지목. 이곳이 가은산과 둥지봉이 갈리는 곳.

 

▲ 이 표지목에서 좌측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는 곳으로 오르면 새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멀리 보이는 새바위를 당겨서 촬영

 

▲ 새바위 뒷편이 옥순봉이고 오른쪽이 삼각점이 있는 △325.9봉입니다. 이곳에서 구담봉과 옥순봉 가는 길이 갈립니다.

 

▲ 뒤에서 촬영한 새바위

 

▲ 앞에서 담은 모습.

 

▲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네요.

 

▲ 옥순대교를 담았더니 역광으로 인해 더욱 운치있어 보입니다.

 

 

▲ 구담봉과 제비봉.

 

▲ 좌측 둥지봉.

 

 

▲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어 담아보았는데.....

 

 

▲ 옥순대교.

 

▲ 옥순대교 위에서의 충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