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두산(龍頭山) 산행

1. 산행일자 : 2011.  08.  15.(월)

2. 산행장소 : 용두산(龍頭山, x665m)

3. 소 재 지  : 경북 안동

4. 참석인원 : 청사초롱 (1명)

5. 산행거리 : 약 ?㎞ (03:45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운곡리 버스정류장 ~ 용수사 ~ 임도 ~ 용수재 ~ 593.9봉 ~ 용두산 ~ 태자리

 

7. 교통

   ◆ 운곡리 방면

       ☞ 안동역 서편 버스정류장(안동역과 구버스터미널 사이)에서 출발하는 운곡행 버스 이용 종점 하차

           * 09:40(11:00), 16:10(17:40)

 

   ◆ 태자리(머골) 방면

       ☞ 안동역 서편 버스정류장(안동역과 구버스터미널 사이)에서 출발하는 운곡행 버스 이용 종점 하차

           * 06:30(08:10), 13:10(14:35), 18:50(19:40)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운곡리 버스 종점의 모습입니다. 용수사 일주문 옆 공터가 정류장. 

 

▲ 용수사 일주문. 우측 포장도로가 방금 버스가 올라온 길이며 종점은 이곳입니다.

 

▲ 용수사. 규모가 작은 절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시골에 사찰치곤 규모를 두루 갖춘 절이었습니다. 

 

▲ 용수사 벽면에 붙어 있는 도산 옛길 탐방안내도 

 

 

▲ 대웅전 

 

▲ 목을 축이려고 다가섰으나 구정물과 같은 형상이라 마시는 것을 포기.....  옆에 있는 바가지도 때가 주룩주룩... 

 

▲ 대웅전에선 스님이 기도 중인가 봅니다. 법문 읊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 멀리서 볼 때 범종각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와보니 미륵전이었습니다. 

 

▲ 용수사 뒷편으로 올라갈까 하다 버스 정류장 옆으로 나 있는 임도를 타고 올라가려고 백하여 임도를 따라 오르던 중 발견한 임도 안내도. 여기서부터 용수재까지 1.8㎞

 

▲ 임도 안내도로부터 1.5㎞ 지점. 

 

▲ 용수재. 국망봉으로 향하는 산행로는 표지목 좌측으로 붙어 있는 표시기를 따라 가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 용수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데 경사도가 있어 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조금 더 오르다 자태가 예쁜 소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 마냥 임도를 따라 오를 수 없어 적당한 지점에서 우측 능선으로 붙었습니다. 잠시 후 용수재에서 오르는 길과 표시기를 발견. 

 

▲ 593.9봉 삼각점. 2004년 복구. 주 산행로에서 조금 이탈되어 있습니다. 

 

▲ 593.9봉을 지나면 나타나는 x626봉을 우회하면 약간의 내리막을 내려가면 좌측에서 올라와 앞쪽으로 이어진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임도를 따라 가지 않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용두산을 약 300미터 남겨 놓았을까 갑자기 중치되는 산돼지가 앞에 나타났습니다. 다행히도 1마리라 저를 보고 도망을 가기에 가지고 있던 호루라기를 불어 산돼지의 접근을 막으며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돼지를 만나고 나서 조금 올라오니 이렇게 흔적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 칡순과 수풀로 뒤덮여 있는 용두산 정상부. 어느 분이 세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상이 세워져 있네요.

 

▲ 용두산 정상석. 

 

▲ 다래가 떨어져 있어 주변을 살피니 다래순만 보이고 다래는 뵈질 않더군요. 

 

▲ 버스를 타기 위해 태자리로 내려오던 중 앞쪽에 펼쳐진 산이 투구봉인 듯 싶어 담았습니다.

 

▲ 느티나무. 시골에선 늘상 있는 풍경입니다. 이젠 수령 600~700년 된것을 봐야 눈이 갈 정도이니... ㅋㅋㅋ 

 

▲ 버스를 타야할 곳. 머골 종점이 좌측으로 더 올라가야 하므로 여기서 기다리면 올라갔던 버스가 되돌아 옵니다.

 

▲ 안동 버스 출발지에 설치된 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