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1. 08. 07.(일)
2. 산행장소 : 옥돌봉(玉石山, x1,244m)~구룡산(九龍山, △1,344.1m)
3. 소 재 지 : 옥돌봉(경북 봉화), 구룡산(강원 영월, 경북 봉화)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2명)
5. 산행거리 : 약 ?㎞ (07:2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주실령~옥돌봉~도래기재~구룡산~민백산 직전 삼거리(군사격 경고표지판)~폐광(금광)~하금정~상금정~우구치휴게소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시간 |
휴식 | 비 고 | |
주실령 | 08:30 | ||||||
수목원 전망대 | 09:05 | 09:12 | 00:35 | 00:07 | 옥돌봉 0.8, 주실령 1.08 | ||
예천바위 | 09:20 | 09:22 | 00:08 | 00:02 | 옥돌봉 0.36, 주실령 1.6 | ||
옥돌봉 | 09:31 | 09:37 | 00:09 | 00:06 | 도래기재 2.68, 박달령 3.08 | ||
550년 철쭉나무 | 09:47 | 00:10 | |||||
나무표지판 | 09:59 | 00:12 | 도래기재 1.4, 옥돌봉 1.3 | ||||
도래기재 | 10:24 | 10:35 | 00:25 | 00:11 | 옥돌봉 2.68, 구룡산 5.54 | ||
휴식 | 10:59 | 11:06 | 00:24 | 00:07 | |||
첫번째 임도 | 11:10 | 11:20 | 00:04 | 00:10 | 구룡산 3.92, 도래기재 1.62 | ||
119구조표지판(3-5) | 11:32 | 00:12 | |||||
두번째 임도 | 11:56 | 11:58 | 00:24 | 00:02 | 구룡산 1.56, 도래기재 3.98 | ||
중식 | 12:14 | 12:32 | 00:16 | 00:18 | |||
구룡산 | 12:57 | 13:07 | 00:25 | 00:10 | 태백산 14.2, 도래기재 5.54 | ||
군 경고표지판 | 13:44 | 00:37 | |||||
폐광(전에 금광) | 14:11 | 14:14 | 00:27 | 00:03 | |||
금정분교(폐교) | 14:34 | 00:20 | |||||
휴식(목욕) | 14:54 | 15:10 | 00:20 | 00:16 | |||
상금정(지방도) | 15:23 | 00:13 | |||||
우구치 휴게소 | 15:50 | 00:27 | |||||
합 계 | 05:48 | 01:32 | 07:20 |
7. 교통 : 봉화군청(http://www.bonghwa.go.kr/open-content/ko/welfare/traffic/bus/)
- 주실령 : 봉화발 오전약수터(약수탕)행 군내버스 이용 종점에서 하차 주실령까지 도보
☞ 06:40, 07:30, 09:35, 10:30,11:30, 12:40, 14:10, 15:30, 16:20, 17:30, 18:40
- 도래기재 : 춘양발 금정행 군내버스 이용 도래기재 하차(1일 2회, 07:40, 17:20)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월간 "산"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9/2011071901496.html
9. 산행사진
▲ 주실령 옥돌봉 들머리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주실령은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와 춘양면 서벽리를 잇는 고개로 해발 780m이다. 옥돌봉의 높이가 1,244m이므로 해발 464미터를 올라야 하고 거리도 2㎞ 정도에 불과하므로 경사도가 상당히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 초입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등 산행로가 대체로 잘 정비되어 있는 곳이다.
▲ 숨을 헐떡이며 가파른 길을 약 40분 정도 오르면 백두대간 수목원이 조성되는 문수산 자락을 조망할 수 있는 수목원 전망대에 다다른다.
▲ 수목원 전망대에서는 수목원과 문수지맥을 조망할 수 있다.
▲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날씨가 비교적 좋았으나 전망대 부근에 다다를 즈음 갑자기 안개가 일어 사위를 뒤덮어 조망이 없어지기 직전이다. 앞 능선 좌측 끝이 부석사가 위치하고 있는 봉황산이고 두번째가 백두대간인 갈곶산이다. 선달산은 안개에 정상이 갇혀 뵈이질 않는다.
▲ 백두대간 수목원이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 수목원 뒤로 문수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안개에 가려져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 예천바위에서 내려다 본 오전약수터. 예천바위는 날씨가 맑은 날이면 예천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옥돌봉 정상이다. 옥돌봉 또는 옥석산이라 불리워진다.
▲ 잘 보이지 않겠지만 앞의 큰 나무가 550년 묵은 철쭉나무라고 한다.
▲ 도래기재의 안내표지판. 해발 750미터
▲ 지방도 위로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다.
▲ 구룡산으로 오르는 초입에 백두대간 종주팀들의 리본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왜 백두대간 종주에 저렇게 목을 메고 있을까?
▲ 도래기재에서 구룡산으로 오르다 첫번때 만나는 임도에 자생하고 있는 거대한 금강소나무.
▲ 구룡산 정상의 안내표지판.
▲ 구룡산 정상표지석. 해발이 예전의 높이로 되어 있다. 지금은 △1,344.1m
▲ 야생화 뒤로 보이는 문수산.
▲ 요쪽은 옥돌봉.
▲ 1995년에 재설된 삼각점.
▲ 영월방면으로 보이는 저 늘어진 산은 장산인 듯하다.
▲ 운무에 묻힌 태백산.
▲ 삼동산 가는 길이다. 초입은 이리 어설퍼도 조금만 들어가면 고속도로(?) 같은 산길이 나온다. ㅋㅋ
▲ 구룡산에서 40여분 쯤 내달렸으나 가고자 하는 우구치로 향하는 길이 나오질 않는다. 지도상의 갈림길은 이미 지나쳤는데 도통 길이 없다. 4시까지 야유회를 즐기고 있는 산악회에 합류하여야 하는데....
근심 반 걱정 반으로 보이질 않는 숲길을 전진하다 이 사격장 경고표지판을 만나자 마자 리본이 좌측으로 갈리우는 길을 만나게 되었다. 민백산 다온듯한데 여기서 일단 좌측 길을 선택하였다.
▲ 우구치로 탈출로에 붙어있는 고마운 표시기이다.
▲ 산딸기를 몇 개 따서 입에 넣었더니 사르르 녹는다.
▲ 예전에 금광이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폐광되어 서늘한 바람만 토해 내고 있다. 굴 입구에 들어서니 피서지가 따로 없다 ㅎㅎ
▲ 물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산타님의 시원한 피서법이다.
▲ 폐교된 금정분교. 이곳이 상금정으로 지방도까지는 약 2㎞ 정도 더 걸어야 한다.
▲ 하금정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에 식생하고 있는 보호수인 소나무이다.
▲ 4시까지 하산 예정이었으나 현재시간 15:50분 10분 남겨놓고 야유회를 즐기고 있는 일행들과 합류하였따. 휴게소에 서 있는 저 버스가 아침에 타고 온차량이다.
한 여름에 7시간 20분 걸었더니 다리에 힘이 풀린다. 아 빨리 시원한 음료수나 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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