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암봉~장성봉(長城峰) 산행

1. 산행일자 : 2010.  10.  02.(토)

2. 산행장소 : 애기암봉(732.0m), 장성봉(長城峰, 916.3m)

3. 소 재 지  : 애기암봉(경북 문경), 장성봉(경북 문경, 충북 괴산)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콩콩이지 (3명)

5. 산행거리 : 약 ?㎞ ( 06:27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완장리 마을 주차장~애기암봉~장성봉~임도~농가

 

7. 교통(문경시청)

    - 문경~벌바위행(가은 경유) 시내버스 이용 완장리에서 하차.

       08:20(09:35), 10:20(11:50), 12:20(13:40), 17:00(18:15)

    - 가은발~벌바위행

       07:40(07:55)

 

8. 산행지도

    문경명산가이드 장성봉 참조

 

9. 산행사진

 

▲ 가은에서 922번 지방도를 따라 괴산으로 넘어가다 의병대장 이강년 생가가 있는 완장리에서 멈춘다. 마을에는 사진과 같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에서 왼쪽편으로 멀리 백두대간인 장성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 이상기온 현상으로 농산물이 가격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연상케하는 애호박이 눈길을 끈다. 

 

▲ 농로에 들어서자 애기암봉(우)과 구름을 머금고 있는 장성봉이 아스라이 펼쳐져 있다. 

 

 

▲ 보호수인 소나무. 

 

▲ 장성봉 방향으로 오르다 진로를 바꿔 애기암봉으로 오르기 위해 작은 능선을 넘던 중 발견한 부산물. 

 

▲ 산에 오르지 말고 이곳에서 송이나 캐어볼까? ㅋ 

 

▲ 우측 하단의 능선을 넘고 도랑을 건너 애기암봉 방향으로 오르다 정상 산행로를 만나 힘겹게 오르다 뒤돌아 본 완장리. 

 

▲ 슈퍼맨 산타님의 힘겨루기. 

 

▲ 완장리가 점점 아스라이 멀어진다. 

 

▲ 정상적인 산행로에서 조금 벗어나 바위 전망대에 오르자 희양산(암봉)과 원통봉을 조망할 수 있었다.   

 

▲ 애기암봉 정상부. 

 

▲ 국립지리정보원 지형도와 높이가 일치하지 않네요. 

 

▲ 가야할 장성봉. 가까워 보이지만 우측 능선을 타고 한참을 돌아야 한다. 

 

▲ 우측으로 조망되는 구왕봉과 희양산. 

 

▲ 좌측으로는 대야산과 촛대봉, 곰넘이봉을 조망할 수 있다. 

 

 

 

 

▲ 둔덕산에서 마귀할멈통시바위로 가는 능선이 조망되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농가의 파란 지붕이 보인다. 완장리로 가려면 농가의 잘록한 부분을 넘어가면 될 것 같다.  

 

▲ 조금 전 휴식하던 곳에 아빠를 따라온 대여살 가량의 여자 어린이 뒷보습이 보인다.  

 

▲ 이곳에고 개구멍이 있다. 왼쪽으로 돌아가도 되고 구멍을 통과해도 된다. 

 

▲ 좌가 희양산 우측 제일 먼 곳이 뇌정산, 그 앞이 애기암봉이고, 희양산과 뇌정산 중간에 백화산도 보인다. 

 

▲ 윗 사진보다 조금 더 높이 올라 내려다 본  풍경.

 

▲ 우측으로 멀리 월악산도 볼 수 있고...... 

 

▲ 장성봉 정상부. 

 

▲ 장성봉 정상은 잡목으로 뒤덮여 있어 조망이 없다. 다만 군자산 방향만 볼 수 있다. 우측 끄트머리가 군자산, 바로 앞이 막장봉, 막장봉 앞에 보이는 곳이 남군자산.

 

▲ 대야산과 곰넘이봉. 대야산 뒤로 중대봉.

 

▲ 돌아가야 할 곳 완장리가 아득하다. 

 

 

▲ 소나무 위로 보이는 곳이 대야산이다. 

 

▲ 아래 보이는 주차장은 새로 조성된 대야산 주차장. 주차장 뒤로 보이는 곳은 둔덕산.

 

▲ 곰넘이봉. 

 

▲ 버리기미재로 올라오는 922번 지방도. 

 

▲ 농가에서 올려다 본 애기암봉~장성봉 능선. 

 

▲ 이곳에서 농장주인을 만나 완장리까지 앞에 보이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여 그나마 산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2만5천평의 땅을 농장으로 조성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