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 08. 04.(수)
2. 산행장소 : 옥녀봉(888.2m), 달밭산(X974m), 자구산(子求산, 757.5m), 부춘산(富春山, 732.4m)
3. 소 재 지 : 경북 영주, 예천
4. 참석인원 : 청사초롱 (Slol)
5. 산행거리 : 약 ?㎞ (04:34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고항리~고항치~옥녀봉~달밭산~자구산~부춘산~석묘리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고항리(버스 종점) |
|
|
08:31 |
|
|
| |
곤충생태체험관 |
|
08:34 |
|
00:03 |
|
| |
고항치 |
|
09:12 |
09:15 |
00:38 |
00:03 |
묘적령2.0, 옥녀봉0.8, 자구산5.7 | |
옥녀봉 |
|
09:35 |
09:44 |
00:20 |
00:09 |
| |
삼각점(971.3봉) |
|
10:18 |
10:20 |
00:34 |
00:02 |
| |
달밭산 |
|
10:30 |
|
00:10 |
|
| |
821봉 |
|
10:56 |
|
00:26 |
|
| |
안동권씨 묘(4기) |
|
11:04 |
|
00:08 |
|
| |
안부(좌측 임도) |
|
11:09 |
|
00:05 |
|
| |
자구산 |
|
11:27 |
11:38 |
00:18 |
00:11 |
| |
송전탑 |
|
12:05 |
|
00:27 |
|
| |
부춘산(삼각점) |
|
12:22 |
12:27 |
00:17 |
00:05 |
| |
석묘리 |
|
13:05 |
|
00:38 |
|
|
영주 방면 |
예천 방면 | |||||
영주 |
두산리 |
영주 |
하촌리 |
예천 |
고항리 | |
06:25 |
|
06:30 |
|
06:10 |
07:25 | |
17:25 |
|
08:10 |
|
07:40 |
09:15 | |
|
|
09:50 |
|
09:30 |
10:50 | |
|
|
11:40 |
|
11:10 |
12:40 | |
|
|
12:40 |
|
12:40 |
14:00 | |
|
|
14:25 |
|
14:10 |
15:50 | |
|
|
16:20 |
|
16:00 |
17:40 | |
|
|
18:40 |
|
18:40 |
19:20 |
※ 풍기에서 고항치까지 택시비 15,000원, 두산리(주치골)까지는 9,000원
- 고항리 버스 종점에서 고항치 약 2㎞ 정도 40분 소요.
- 하촌리 날머리임.
8. 산행지도
- 월간 산 "주말산행 & 가이드(달밭산)" 참조
9. 산행사진
▲ 예천군청 홈피 교통정보에 상리/하리행 시내버스는 예천시외버스터미널 우측에서 탈 수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시내(동본리 정류장)로 이동하여야만 탈 수 있었음.
▲ 슈퍼에 붙어 있는 시간표를 잠시 빌려 왔습니다.
▲ 동본리 정류장을 07:55경 출발하여 고항리에 도착한 시각이 08:30경. 기사님의 전언에 의하면 백석리 가는 손님이 있을 경우 백석리를 경유하여 온다고 함. 오늘은 백석리 손님이 없어 직진하여 고항리에 도착. 갈 때도 백석리 경유하여 석묘리(산행 날머리)를 지나간다고 함.
▲ 예천군 상리면 고항리에 위치한 "곤충생태체험관"
▲ 주차장.
▲ 고항치로 오르는 길. 농무(濃霧)로 태양을 가려서 망정이지 뙤약볕에 오른다면 엄청 고생할 듯.
▲ 도로변에 피어 있는 나리꽃.
▲ 산장의 물레방아는 하염없이 도는데 낯설은 방문객 탓에 똥개 대여섯마리가 정신없이 지저댄다.
▲ 쉬엄쉬엄 오른 탓에 고항리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 옥녀봉 오르는 들머리.
▲ 옥녀봉 들머리에서 내려다 본 고항치 풍경. 바로 묘적령으로 오르는 산행로로 이용되는 동물이동통로이고 휘돌아 감은 도로는 영주 풍기읍으로 가는 길이다.
▲ 예천은 흑응산악회의 활동이 활발한 것 같다. 예천/문경의 국사봉 정상표지석도 이 산악회가 세운 것 같은데.....
▲ 옥녀봉 정상의 풍경. 사위가 온통 농무로 인해 조망은 없다.
▲ 옥녀봉에서 자구산까지 대략 2시간 정도면 도착될 듯.
▲ 방금 전 한차례의 소나기로 초목들이 모두 물을 머금고 있다. 스틱으로 물을 떨구며 진행해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것을 어찌 막으랴. 얼마가지 않아 비맞은 생쥐가 되었다.
▲ 아마 흑응산악회에서 실측한 거리인 듯하다.
▲ 971.3봉의 삼각점.
▲ 삼각점 뒤로 넘어가면 봉현면 대촌리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 곳곳에 독버섯들이 판을 칩니다. 산행 중에 버섯을 채취하는 분들을 몇 분 본 것으로 보아 이곳에 버섯이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 붉은싸리버섯이 아닌지? 맞다면 식용 가능한 버섯인데....
▲ 국지원에 달밭고개로 적시된 달밭산 정상입니다.
▲ 821봉 갈림길. 월간산 팀이 지적한대로 직진 길도 확연하게 나 있습니다. 자구산으로 가기 위해선 우측으로 붙어 있는 표시기를 따라 내려서면 됩니다.
▲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이 산행로임을 알려주는 표시기들.....
▲ 안동 권씨 묘 4기가 연속해서 있는 곳입니다. 묘 주변에 도라지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 도라지꽃
도라지꽃 / 조지훈
기다림에 야윈 얼굴
물 위에 비초이며
가녀린 옷매무새
홀로 돌아앉다
못 견디게 향기로운
바람결에도
입다물고 웃지않는
도라지꽃
▲ 821봉에서 계속 내려오던 산행로가 이곳에서 다시금 오르막으로 바뀝니다. 이 안부의 좌측에 임도가 있습니다. 아마 이곳이 소목재가 아닐런지.
▲ 안부 좌측의 임도.
▲ 안부에서 자구산으로 오르다 뒤돌아 보면 조금 전 지나친 821봉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지척의 거리는 조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자구산 정상부. 784m로 표기되어 있으나 국지원 지형도에서 X758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자구산에서 부춘산 가는 길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은 탓에 싸리나무가 산행로를 뒤덮어 진행하는데 조금 힘이 듭니다.
▲ 부춘산 오르기 전의 송전탑.
▲ 부춘산 삼각점. 현재 국토해양부 소속의 국토지리정보원이 예전에는 국방부 소속이었나 봅니다.
▲ 부춘산에서 석묘리로 내려오는 길은 나무들이 산행로를 완전히 덮어버려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비교적 산행로가 확연하였으나 내려올수록 길도 많아지고 어느 것이 길인지 잘 모르게 됩니다. 저도 마지막엔 알바를 하게되어 계곡을 타고 내려오다 온몸이 망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되에 보이는 산이 부춘산이 듯 합니다.
▲ 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 △732.4봉으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석묘리에선 부춘산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 예천터미널의 시외버스시간표입니다. 산행에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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