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 04. 03.(토)
2. 산행장소 : 구룡산(九龍山, 740.7m), 관룡산(觀龍山, 739.7m), 화왕산(火旺山, 756.6m), 구현산(鳩峴山, 581.4m), 석대산(564.4m)
3. 소 재 지 : 경남 창녕.
4. 참석인원 : 반디, 별에, 부산갈매기, 산타, 청사초롱, 콩콩이지, 외 1명
5. 산행거리 : 약 ?㎞ (07:2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옥천삼거리(주차장)~관룡사~구룡산~관룡산~화왕산~구현산~석대산~옥천저수지~옥천삼거리(주차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휴식 비 고 옥천삼거리 주차장 09:18 관룡사 1.8 09:40 00:22 관룡산 우측 바위봉 - 10:20 10:33 00:40 00:13 구룡산 - 10:46 00:13 부곡14.9,옥천3.1,화왕산3.4 이정목 - 10:54 00:08 화왕산 3.4, 관룡사 1.0 병풍바위 - 11:04 11:13 00:10 00:09 관룡산 11:19 11:20 00:06 00:01 관룡사 0.6, 1.4, 화왕산 임도(이정목) 11:35 00:15 관룡사 2.0, 화왕산 허준 세트장 11:47 00:12 동문 0.7 11:58 00:11 세트장0.7,서문0.4,배바위0.6 이정목 0.3 12:06 00:08 화왕산 0.5, 배바위 0.9 중식 12:08 12:37 00:02 00:29 화왕산 0.5 12:47 12:53 00:10 00:06 배바위0.7, 동문0.7, 자하곡3.1 배바위 0.7 13:07 13:11 00:14 00:04 이정목(구현산 갈림) 0.1 13:15 13:21 00:04 00:06 화왕산 0.8, 매표소 2.8 구현고개 - 13:39 00:18 화왕지맥 준,희 표지판 723봉 - 13:49 14:06 00:10 00:17 헬기장 - 14:18 00:12 비들재 - 14:35 00:17 구현산 - 14:56 00:21 석대산 - 15:15 15:21 00:19 00:06 헬기장 - 15:24 00:03 옥천저수지 제방둑 - 16:02 00:38 옥천삼거리 주차장 - 16:38 00:36 합 계 4.1 05:49 01:31 07:20
시간
7. 교통(창녕군청)
▲ 창녕시내버스터미널에서 옥천행 버스 이용(옥천삼거리 종점 하차)
창녕 |
옥천 | |
07:00 |
07:25 | |
09:40 |
10:10 | |
12:00 |
12:30 | |
14:10 |
14:40 | |
15:50 |
16:20 | |
18:00 |
18:30 |
8. 산행지도(원본출처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 옥천삼거리. 이곳에서 버스가 회차한다. 좌측 옥수골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관룡산이고, 버스 정류장 뒷편으로 보이는 곳 중 최고봉이 구룡산.
▲ 옥천삼거리에 붙어 있는 버스운행시간표. 옥천에서 창녕으로 가는 첫 버스 시간이 창녕군 홈피에 있는 것과 5분 차이가 난다.
창녕군 홈피에는 07:25.
▲ 관룡사 입구에서 올려다 본 구룡산~관룡산 주능선.
▲ 관룡사 들어가는 입구가 다른 사찰과 특이하다. 속세의 허물을 벗고 들어오라는 뜻인가보다.
▲ 관룡사(觀龍寺). 관룡사는 한자 이름이 특이하다 보통 관룡사하면 冠龍寺를 떠올리는데 갓관자가 아닌 바라볼 관자이다.
용을 지긋이 바라보라는 뜻인가....
▲ 관룡사를 지나며 길이 세 갈래노 나뉘어진다. 좌측은 용선대로 직진하면 청룡암으로 우측으로 가면 구룡산 우측으로 올라가게 된다.
울 팀의 산행로는 우측 개울을 건너는 곳을 택하였다. 지난 번 산행시에는 청룡암으로 올랐었다. 좌측 끝지점에 청룡암이 보인다.
▲ 당겨 본 청룡암.
▲ 구룡산으로 오르다 내려다 본 옥천리의 모습. 우측 솔가지 사이로 보이는 뾰족봉이 구현산, 그 좌측으로 살짝 치민 봉이 석대산인 것 같다.
오늘 산행은 저 옥천저수지까지 갈 예정이다.
▲ 구룡산 우측의 뾰족 암봉. 멀리서 보면 설악산 공룡능선의 1275봉과 흡사하다.
▲ 주능선에 오르니 관룡사도 꽤 작아 보인다. 구현산~석대산 능선을 보니 오늘 여정이 쉽지만 않다.
685봉과 구현산(581.4)을 가르는 비들재까지 내려갔다 다시 구현산으로 오르는 길이 까칠해 보인다.
▲ 우리 일행은 아니지만 위험한 곳에 올라가 사진을 찍기에 뒤에서 슬쩍 캡쳐한 것이다.
▲ 요 모습이 진짜이다. 상당히 위험해 보였으나 실제로 올라가보니 별로 위험하진 않았다.
▲ 칠현고개에서 올라오는 능선의 모습.
▲ 조금 전 위 사진에서 위태하게 보였던 곳이 이곳이다. 실체를 알고보면 별로라는 것을 이곳에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공룡능선의 1275봉을 닮아보였다는 봉이다. 뒷모습은 아니지만 앞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 구룡산 정상보의 표지목과 표지판. 정확한 거리인 지는 모르지만 이제 3.4㎞ 가면 화왕산이다.
▲ 구룡산에서 동굴 옆을 지나 암릉에 오르면 청룡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게 된다. 오늘 주차장에서 만난 산악회도 이리로 올라오고 있다.
▲ 병풍바위와 관룡산. 병풍바위 가는 길이 멋져 보인다. 병풍바위 아래로 산행로가 있지만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많질 않다.
대부분은 병풍바위로 올라가는 길을 택한다.
▲ 먼저 오른 박과장님이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손을 흔든다.
▲ 병풍바위에서 본 구룡산과 암릉.
▲ 관룡산 정상부는 헬기장이다. 그래도 이곳이 관룡산이라고 산우님이 친절히 표지판을 걸어 놓으셨다.
▲ 허준을 촬영한 세트장.
▲ 2009년 2월 9일 억새 태우기 행사 때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배바위.
▲ 동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을 택하지 않고 산성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갔다. 메마른 억새가 또 다른 멋을 보여주고 있다.
▲ 화왕산 동봉의 모습이다. 화왕산은 사진처럼 이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산이다. 앞은 급경사의 바위지대, 뒤는 평범한 육산.
▲ 동봉으로 오르면 내려다 본 모습. 가을이 아닌 탓에 산행객이 듬성 듬성 보인다.
▲ 동문을 내려다 본 모습. 동문 사이로 관룡산이 보이고 멀리 보이는 곳이 영취산이 아닌지....
▲ 화왕산 정상에 선답 산우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산 처음 왔을 때 이곳 동봉이 정상인 줄 알고 땀을 흘리며 올랐던 기억이 봄 아지랑이 함께 새롭게 생각난다.
▲ 청녕읍 시가지. 왼쪽 계곡이 자하곡이다. 자하곡 입구에 있는 학교가 창녕여중이다.
▲ 꼭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야 하는가? 사진 찍을 때마다 물음표를 던져 보지만 어느새 몸은 정상석을 붙들고 서 있다.
▲ 서문 방향으로 내려서다 가야 할 배바위 방향을 담은 모습이다.
▲ 배바위 방향에서 본 화왕산 정상과 그 능선. 곡선의 아름다움이라 할까. ㅋ
▲ 먼저 도착한 울님들이 배바위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고 있다.
▲ 배바위에서 본 관룡산, 구룡산, 영취산. 아직 영취산 방향의 산군은 밟아 보질 못하였다. 짬을 내어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다.
▲ 가야 할 구현산 방면의 능선. 723봉, 685봉에 가려 구현산은 보이질 않는다.
▲ 측면의 배바위.
▲ 자하곡 방면의 암릉.
▲ 자하곡과 구현산 갈림길 바로 직전의 봉에서 담은 화왕산. 화왕산을 이 한 컷으로 해결하였다.
▲ 구현산 갈림길 이정목. 이정목 좌측의 바위 옆으로 돌아서면 된다.
▲ 점점 멀어지는 화왕산.
▲ 723봉을 지나 우측으로 갈라지는 능선이 온통 바위로 되어 있다.
▲ 723봉을 지나 우측 바위지대의 능선이다. 구현산 가는 길과 다른 길이지만 잠시 멋진 암릉을 구경하기 위해 방향을 틀었다.
▲ 가야 할 685봉.
▲ 지나온 753봉.
▲ 강행군에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아 잠시 휴식하기로 하였다. 근디 장소가 넘 멋지다.
▲ 휴식을 끝내고 685봉으로 가기 위해 주능선으로 다시 돌아간다.
▲ 685봉을 오르기 전 좌측으로 갈림길이 나왔다. 우회하는 길인 줄 알고 일행들은 좌측 길로 산타님과 난 685봉을 밟아보기 위해 직등로를 택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이별이 될 줄은 685봉을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비들재를 지나 구현산 오르는 길에 나타난 바위지대.
▲ 구현산 오르기 직전 멋진 바위 전망대 나타났다. 멋진 풍경을 담기에 바쁜 산타님. 산타님 뒤로 관룡산과 구룡산이 보인다.
▲ 구현산 정상 표지목.
▲ 마지막에 산행이 점점 힘들어진다. 685봉에서 비들재까지 내려갔다가 구현산으로 올라가야 하고,
구현산에서 석대산 가는 길도 비슷하다. 앞에 우뚝 솟은 봉이 구현산.
▲ 석대산에서 오늘 산행로를 뒤돌아 보았다. 좌측 구현산과 685봉, 우중간으로 보이는 관룡산과 구룡산.
▲ 옥천 저수지 방면으로 가려면 앞의 능선을 타야 한다. 하지만 이 능선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지나면서 알았다.
▲ 어느 산우님이 그렸을까나. ㅋ
▲ 석대산에서 본 옥천리와 영취산 모습. 옥천저수지 위로 암자가 보인다. 삼성암인가?북암인가?
▲ 석대산 정상부.
▲ 앞에 선 산타님이 다람쥐 마냥 바위틈 산행로를 잘도 찾아간다.
▲ 일행들과 헤어진 탓에 발걸음이나 마음이 바쁘지만 좋은 풍경을 놔두고 갈 순 없다.
▲ 하산로에 어느 분이 쌓아 올렸는지 멋드러지게 잘 만들어 놓았다.
▲ 옥천저수지.
▲ 저지대로 내려오며 만개한 진달래가 향기를 내뿜고 있다. 하지만 길이 급경사인 관계로 향도 맡을 시간이 없다.
▲ 드디어 옥천저수지에 도달. 잠시 후면 옥천행 버스가 들어오지만 산타님이 저수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가자고 한다.
진달래도 피어 있고 저수지 주변을 걷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따라 나섰다. 근디 한참을 가다보니 길이 사라져 버렸다.
간만에 5분여 알바를 하였다.
▲ 옥천저수지.
▲ 알바를 끝내고 마을로 내려서니 멀리 관룡산이 보인다. 아직도 한참 남았다.
▲ 구룡산~관룡산의 멋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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