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 9. 5.(토)
2. 산행장소 : 어래산(808.0)~하설산(1,027.7)~매두막봉(1,099.5)~문수봉(1,161.5)
3. 소 재 지 : 어래산~매두막봉(충북 제천), 문수봉(충북 제천, 경북 문경)
4. 참석인원 : 맑은청산, 베어, 부산갈매기, 산너머, 산타, 청사초롱, 특공대, 평암 외 2명(10명)
5. 산행거리 : 약 ??㎞ (06:45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어래산임도~어래산~하설산~매두막봉~오두현~문수봉~오두현~양주동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임도 시작점(달농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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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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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 탈출(능선 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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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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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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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래산 |
|
09:57 |
10:08 |
00:40 |
00:11 |
| |
휴식 |
|
10:26 |
10:39 |
00:18 |
00:13 |
| |
하설산 |
|
11:07 |
11:33 |
00:28 |
00:26 |
| |
중식 |
|
12:11 |
12:51 |
00:38 |
00:40 |
| |
매두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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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
|
00:14 |
|
| |
헬기장 |
|
13:09 |
|
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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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두현 |
|
13:23 |
|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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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 |
|
13:42 |
13:52 |
00:19 |
00:10 |
| |
문수봉 |
|
14:11 |
14:29 |
00:19 |
00:18 |
| |
오두현 |
|
15:02 |
15:05 |
00:33 |
00:03 |
| |
양주동 |
|
15:35 |
|
00:30 |
|
| |
합 계 |
|
|
|
04:44 |
02:01 |
06:45 |
7. 교통 (제천시청)
제천 → 덕산 → 송계 & 양주동 | |||||
제천 |
덕산 |
양주동 |
송계 |
비고 | |
05:25 |
06:30 |
|
07:00 |
| |
06:00 |
07:00 |
|
|
휴일만 | |
06:20 |
07:35 |
07:55 |
|
| |
|
10:00 |
10:20 |
|
| |
07:02 |
08:40 |
|
09:05 |
| |
09:20 |
10:45 |
|
11:10 |
| |
|
13:05 |
13:25 |
|
| |
11:00 |
12:20 |
|
12:50 |
| |
14:20 |
16:00 |
|
16:30 |
| |
|
17:00 |
17:20 |
|
| |
15:20 |
17:25 |
|
17:50 |
|
8. 산행사진
- 어래산 들머리는 단양 ↔ 충주간을 잇는 36번 국도를 타다 성암3거리에서 덕산면 소재지로 들어가 면소재지를 다 통과할 무렵 좌측으로 신덕중이 나오면 우측 다리를 건너 약 5분 더 진행하면 달농실이 나온다.
정확산 산행들머리를 알지 못하기에 임도가 시작되는 달농실에서 시작하였다(달농실 마을을 지나다 고개에서 좌측).
▲ 성암3거리. 뒤에 보이는 산이 어래산인 듯한데....
▲ 달농실 마을을 지나 고개 언덕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임도가 시작되는 곳이다. 정확한 길을 알지 못하여 좌측 수수밭 옆에 차를 세우고 임도를 따랐다.
▲ 임도 시작된 곳에서 약 100m 올라왔을까 건너편에 월악산 정상인 영봉이 눈에 들어온다. 임도 주변에 벌써 억새가 활짝 피어있다.
▲ 임도를 따라 오르다 만나게 되는 임도안내도.
▲ 임도를 따라 오르다 뒤돌아보니 달농실 마을이 점점 멀어져간다. 달농실 마을 뒷편으로 금수산이 운무에 가려있다 고개를 쳐밀기 시작하였다.
▲ 가야할 어래산.
▲ 걸어온 임도.
▲ 가야할 임도.
▲ 임도를 따라 오르다 20여분이 지나 우측으로 표시기가 보여 우측 능선으로 올라선다. 비교적 뚜렷한 산행로가 보인다. 산행로를 따라 으로다 보니 우측으로 능선을 돈다. 처음엔 무심코 따라 걸었으나 한참 후에 산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계곡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일행들을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다 좌측으로 오르는 표시기를 발견하고 약15분 정도 진행하였을까 어래산은 지난 줄 알고 포기하였는데 어래산 정상이 나오는게 아닌가? ㅋㅋ
※ 능선에 붙었다가 우측으로 우회할 때 아마 어래산으로 직등하는 길이 있었는데 발견하지 못하였음.
▲ 어래산 정상. 여기서 평암님이 일이 있어 하산한다고 하여 평암님과 이별하고 올라왔던 길로 다시금 내려섰다. 어래산을 지나 하설산으로 향하고 있을 때 다리가 불편하여 언저리 산행을 하고 있던 산타님으로부터 용하구곡에 국립공원에서 단속이 심하다는 요지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곳이 출입금지 구역이었던가? 특별보호구로 묶여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문수봉을 지나 용하구곡으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그나마 출입통제가 심하지 않은 양주동으로 하산하기로 급히 계획을 수정하였다.
▲ 하설산 오르기 직전은 급경사이다. 터질 것 같은 심장소리를 들으며 한발 두발 오르다보니 하설산 정상이다.
▲ 하설산 정상은 이런 모습의 헬기장이다.
▲ 하설산을 지나 매두막봉으로 향하다 1,067봉 부근에서 굶주린 배를 채웠다. 점심을 먹고 양주동으로 바로 하산할 팀과 문수봉 올라갔다 양주동으로 하산할 팀으로 나누어 진행.
▲ 매두막봉. 다른 분들의 산행기에 보면 매두막봉이라고 코팅된 표시기가 걸려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 매두막봉에서 약 5분여 내려오면 또 하나의 헬기장이 나타난다. 이 헬기장은 마타리와 억새로 헬기장 구실을 제대로 할런지......
▲ 오두현을 지나며 양주동으로 바로 하산할 일행들을 위해 가지고 있던 지도에 좌측으로 하산하라고 써놓고 문수봉으로 오른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오두현에서 문수봉으로 오르는 급경사를 한차례 휴식을 취하고 올라왔다. 하지만 하산하며 올라왔던 길이 이렇게 급경사였던가? 절로 의문부호가 찍힌다.
▲ 문수봉 정상에서 조망되는 황장산과 천주산(중앙 우측에 살짝 고개를 쳐들고 있는 봉, 단양 수리봉에서 보면 영락없이 붕어입인데...), 공덕산(천주산 앞봉, 천주산과 대미산 사이 봉).
▲ 좌측 암봉이 수리봉, 우측이 황장산이다. 맨 뒤에 보이는 능선이 백두마루금이다.
▲ 건너편의 대미산.
▲ 정상표지석 위에 올라가 뒤돌아 본 매두막봉과 하설산. 하설산은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 보여 사진에선 나무에 가려있다.
▲ 날머리인 양주동. 왼쪽 뒷편에 금수산이 맛만 보여주고 있다.
▲ 피마자.
▲ 양주동 입구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 양주동에서 올려다 본 오늘의 산행지. 중앙 능선에서 좌측으로 살짝 올라와 보이는 곳이 문수봉이다.
※ 하설산, 매두막봉, 문수봉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하지만 월악산 국립공원 홈피 뒤져 보아도 이 지역이 출입금지 구역임을 알리는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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