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 7. 19.(일)
2. 산행장소 : 가메봉(882.8m)
3. 소 재 지 : 경북 청송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한솔 외 1명(4명)
5. 산행거리 : 약 21.4㎞ (09:26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절골 탐방지원센터~대문다리~가메봉~후리메기 삼거리~제2폭포~제1폭포~제3폭포~내원동~가메봉 삼거리~대문다리~절골 탐방지원센터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절골 탐방지원센터 |
|
|
08:38 |
|
|
| |
이정목 |
1.0 |
08:58 |
|
00:20 |
|
절골1.0,대문다리2.5,가메봉4.7 | |
휴식 |
|
09:18 |
09:29 |
00:20 |
00:11 |
| |
이정목 |
1.0 |
09:35 |
|
00:06 |
|
절골2.0,대문다리1.5,가메봉3.7 | |
대문다리 |
1.5 |
09:58 |
|
00:23 |
|
절골 3.5, 가메봉 2.2 | |
이정목 |
0.7 |
10:11 |
|
00:13 |
|
가메봉 1.5, 절골 4.2 | |
가메봉 삼거리 |
1.3 |
10:45 |
11:12 |
00:34 |
00:27 |
가메봉0.2,대전사7.3,3폭포3.9 | |
가메봉 |
0.2 |
11:18 |
11:25 |
00:06 |
00:07 |
| |
이정목 |
0.7 |
11:40 |
|
00:15 |
|
대전사 6.0, 가메봉 0.7 | |
후리메기 삼거리 |
1.9 |
12:22 |
|
00:42 |
|
대전사4.1,3폭포2.3,가메봉2.6 | |
중식 |
|
12:31 |
13:07 |
00:09 |
00:36 |
| |
2폭포 |
1.3 |
13:13 |
13:16 |
00:06 |
00:03 |
| |
이정목 |
0.2 |
13:19 |
|
00:03 |
|
대전사 3.0, 1폭포 0.8 | |
1폭포 |
0.8 |
13:29 |
13:35 |
00:10 |
00:06 |
대전사 2.2, 2폭포1.0, 3폭포1.2 | |
3폭포 |
1.2 |
13:51 |
13:57 |
00:16 |
00:06 |
| |
삼거리(이정목) |
0.1 |
13:59 |
|
00:02 |
|
금은광이네거리1.8,대전사3.5,가메봉4.0 | |
내원동 |
1.1 |
14:10 |
|
00:11 |
|
대전사4.6, 3폭포1.2, 가메봉2.9 | |
큰골(이정목) |
1.0 |
14:26 |
14:34 |
00:16 |
00:08 |
대전사5.6, 3폭포2.2, 가메봉1.9 | |
가메봉 삼거리 |
1.9 |
15:21 |
15:45 |
00:47 |
00:24 |
가메봉0.2,대전사7.3,3폭포3.9 | |
이정목 |
1.3 |
16:10 |
|
00:25 |
|
가메봉 1.5, 절골 4.2 | |
대문다리 |
0.7 |
16:22 |
16:32 |
00:12 |
00:10 |
절골 3.5, 가메봉 2.2 | |
이정목 |
2.0 |
17:09 |
|
00:37 |
|
절골1.5,대문다리2.0,가메봉4.2 | |
휴식 |
|
17:29 |
17:55 |
00:20 |
00:26 |
| |
절골 탐방지원센터 |
1.5 |
18:04 |
|
00:09 |
|
| |
합 계 |
21.4 |
|
|
06:42 |
02:44 |
09:26 |
7. 교통
- 청송 또는 진보에서 이전리행 시내버스 이용.
8. 산행사진
▲ 절골 탐방지원센터. 오전 8:30경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였는데 직원이 간밤에 비가 마니 내려 입산통제한다고 그러네요. 할 수 없이 요기 계곡에 귀경만 갔다가 오자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그러던 찰나 순찰 나가셨던 분이 돌아서 산행 가능하다고 허락해 주어 부랴부랴 신발 끈 매고, 배낭 메고 출발.
▲ 비는 그쳤지만 습도가 높은 탓에 카메라 렌즈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 사진이 흐리멍텅.
▲ 계곡 입구에 들어서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계곡에 물이 별로 많진 않지만 산행로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질 않아 등산화를 벗었다 신었다를 반복하여야만 하기에 비가 조금만 내려도 통제하는 것 같습니다.
▲ 간혹 목교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 지나온 계곡.
▲ 보시다시피 계곡이 좁아 비가 마니 내리는 날이면 입산통제를 안 할수 없는 곳입니다.
▲ 카메라의 장난. 가까이서 찍으니 요러크롬 멋지게 나오네요.
▲ 뱀은 습기를 싫어해 헤엄을 잘치지 않지만 간혹 물을 건너는 뱀을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멋진 다리... ㅋ
▲ 물줄기를 건너기 위헤 신발을 벗었다 신었다를 반복하기엔 너무 많아 신발을 신고 도강을 해 보지만 이내 양말 속이 젖어온다.
▲ 처음부터 도강을 포기하고 물줄기를 거슬로 올라가는 산타님의 여유로운 표정. 어제 도장산만 해도 샌들을 신고 왔었는데 오늘 이곳을 추천한 사람이 정작 자신이면서 등산화를 신고 온 것이 아이러니.
▲ 손 때 묻지 않은 계곡의 아름다움에 힘든 줄 모르고 자꾸만 계곡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 오늘 몇번이나 물에 들어갈라나....
▲ 대문다리 부근의 계곡 모습.
※ 대문다리 : 대문처럼 생긴 다리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하지만 지금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답니다.
▲ 이곳에서 계곡과 이별. 좌측 능선을 따라 약 30분 정도 오르면 가메봉 삼거리.
▲ 가메봉 삼거리 이정목. 이정목 뒤로 가는 길은 낙동정맥이 통과하는 대관령으로 가는 길이나 통제지역 입니다. 오늘 원코스는 이곳에서 대관령~별바위~주산지로 가려 하였으나 비가 많이 내린 탓에 폭포(1폭, 2폭,3폭)가 멋있을 것아 계획 수정하여 가메봉으로 오릅니다.
▲ 건너편 바위가 왕거암(?). 가메봉 정상에서.....
▲ 좌측 민드름한 봉우리가 금은광이.
▲ 가메봉 정상부. 가메봉은 해발 882.8m로 주왕산 보다 조망이 뛰어난 것이 장점.
▲ 계단으로 내려서지 않고 능선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가니 정성이 듬뿍 들어 있는 돌탑 발견.
▲ 후리메기 삼거리, 주왕산으로 가려면 우측(2.5㎞)으로, 가메봉은 좌측(2.6㎞)으로...
▲ 제2폭포. 역시 장관이네요. 시원한 물줄기가 하염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 주왕산의 바위는 구멍이 뚫려 있는 바위가 많은 것이 특이점.
▲ 제1폭포의 협곡.
▲ 좌측이 제1폭포.
▲ 한국의 그랜드캐넌. 맞남(?).
▲ 제1폭포에서 위로 올라가다 보면 공생하고 있는 소나무와 갈참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 후리메기 입구의 이정목. 주왕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후리메기 삼거리 방향으로 가야 하죠.
▲ 제3폭포.
▲ 제3폭포 상단부의 모습.
▲ 몇해 전까징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던 내원동. 내원동을 마지막으로 지켰던 털보님은 아직도 이곳 내원동을 잊지 못해 대전사 앞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집들이 사라진 곳에는 억새가 대신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비가 많이 내리면 무너지겠지만 그래도 정성이 깃든 돌탑 넘 예쁩니다.
▲ 평이한 산길은 여기서부터 서서히 오르막으로 변합니다.
▲ 가메봉 삼거리 오르기 직전에 발견한 나리꽃(?). 야생화를 잘 몰라서리.... 원추리(?) 에고 잘 모르겠네여?
▲ 힘들었던 가메봉 삼거리를 지나 이젠 절골 탐방지원센터로 가는 중.
▲ 모습은 아름답지만 먹어서는 안될 독버섯.
▲ 9시간여 걸린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잠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 위에서 보니 그럴싸한 모습인데....
▲ 부연면사무소 부근의 무포산 등산로안내도.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문동~참새골 산행사진 (0) | 2009.08.02 |
---|---|
현성산~기백산 산행사진 (0) | 2009.07.26 |
도장산(道藏山) 산행사진 (0) | 2009.07.18 |
동대산(東大山) 산행사진 (0) | 2009.07.13 |
황학산~백화산 산행사진 (0) | 2009.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