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사패산 산행사진

1. 산행일자 : 2009.  5.  3.(일)

2. 산행장소 : 도봉산(道峰山, 739.5m)~사패산(賜牌山, 552.0m)

3. 소 재 지  : 서울 도봉, 경기 양주, 의정부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2명(도봉산까지는 청심회원과 함께)

5. 산행거리 : 약 12.4㎞ (약 5:5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송추입구~도봉매포소~여성봉~오봉~신선대~포대능선~사패산~의정부시청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송추입구			10:28
	오봉매표소	1.0	10:40		00:12		자운봉4.7,오봉3.0,여성봉1.8
	여성봉	1.8	11:19	11:29	00:39	00:10	자운봉2.9, 오봉1.2, 송추2.8
	오봉 이정목	1.2	11:56	12:04	00:27	00:08	자운봉 1.7, 여성봉 1.2
	중식		12:07	12:44	00:03	00:37
	이정목	0.7	12:54		00:10		자운봉1.0,송추폭포1.6,오봉0.7
	이정목(도봉탐방지원센터)		13:07		00:13		우이암1.9,만장봉0.3,도봉탐3.2
	신선대	1.0	13:36	13:42	00:29	00:06
	이정목	0.3	14:01		00:19		자운봉0.3,도탐봉3.2,사패산3.3
	이정목	1.1	14:24		00:23		자운봉1.4,사패산 2.3,망월사0.5
	이정목(범골 갈림)	1.7	15:02		00:38		자운봉 3.1,사패산0.6,범골2.6
	사패산	0.6	15:12	15:17	00:10	00:05
	이정목(범골 갈림)	0.6	15:25		00:08		자운봉 3.1,사패산0.6,범골2.6
	이정목	0.8	15:41		00:16		범골1.6,사패산1.4,사패능선0.9
	이정목	1.1	16:00		00:19		사패산2.5,의정부시청0.5
	의정부시청	0.5	16:17		00:17
	합     계	12.4			04:43	01:06	05:49

 

7. 교통

     - 자가용

        안동~중앙/영동/중부고속국도~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송추IC~송추유원지(약 261㎞)

     - 대중교통

        ＊ 안동-동서울 고속버스(약 3시간 소요, 05:30분부터 30분 간격)

        ＊ 강변역에서 2호선 승차/ 을지로3가역에서 3호선 대화방면행으로 환승/ 불광역, 연신내역 또는 구파발역에서 하차(약 50분 소요)/ 34, 704번 시내버스타고 송추 푸른마을아파트 앞에서 하차(약 30분 소요)

        ＊ 불광역 - 1번 출구, 연신내역 - 3번 출구로 나가면 됨(불광역에서 내리시면 좌석 잡기가 용이합니다. 구파발역에서 내리신 분들 지나가는 차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만차가 되어 태울 수가 없으니끼니....).

        ＊ 34번은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의정부가므로 연신내, 구파발역에서 이용하여야 함.

8. 산행사진

▲ 송추사거리. 정면에 차량이 드나들고 있는 곳이 송추유원지 가는 길.  

 

▲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아래(주차장 있음)를 통과하여 진행하다 이정목 있는 다리에서 우측 방면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이곳 오봉매표소임. 송추사거리에서 이곳까지는 약 1.0㎞ 

 

▲ 오봉매표소 부근의 이정목. 

 

▲ 여성봉. 희한하게 생겼더구먼은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네요.  

 

▲ 여성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왼쪽이 인수봉, 오른쪽이 백운대(정상). 

 

▲ 송추에서 자운봉 코스의 두가지 명물(여성봉과 오봉)중의 하나인 오봉의 모습.  

 

▲ 오늘의 최종 목적지 사패산.  

 

 

 

 

 

▲ 오봉에서 내려다 본 여성봉. 여성봉과 오봉의 거리는 약 1.2㎞ 

 

▲ 오봉. 

 

 

▲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두번째 바위 사람들이 오골거리는 곳에 가보고 싶었는뎅..... 

 

▲ 오봉에서 본 북한산. 북한산의 다른 이름은 삼각산이죠. 여기에서 보니 진짜 삼각산 같네요. 왼쪽이 영봉인 것 같고, 중앙 바위봉이 인수봉, 우측이 백운대. 

 

▲ 왼쪽이 주봉(주봉이란 이름  때문에 도봉산의 젤 높은 곳으로 착각하기 쉬움), 그 뒤 만장봉과 신선대 등이 어우어져 정말 보기 좋네요. 

 

▲ 오봉도 점점 아련해지고.... 이제 자운봉이 코 앞에 있단 말씀. 

 

▲ 북한산. 도봉 주능선을 거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칼바위가 이것인가? 

 

▲ 요것이 주봉인 것 같네요. 

 

▲ 자운봉. 도봉산의 정상이죠. 헌데 저분은 어떻게... ㅋㅋ  뒤로 자일 타고 올라갔더군요. 나중에 보니 뒤로 하산하더군요. 

 

▲ 만장봉과 선인봉.  

 

▲ 신선대에서 가야할 사패산(좌측 봉). 우측이 포대능선중 젤 높은 곳인가보네요. 

 

 

 

▲ 좌측으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 포대능선에서 본 수락산. 

 

▲ 저멀리서 반갑게 인사하는 산은 불암산. 

 

▲ 가야할 사패산. 포대능선과 사패능선을 따라..... 

 

▲ 포대능선 정상부도 점점 멀어지고... 

 

 

▲ 좌측 산불감시탑 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중. 

 

▲ 회룡탐방지원센터와 송추계곡이 갈리는 사거리를 지나 능선에서 오늘 지나온 산행로를 점검.  

 

▲ 사패산으로 갔다가 되돌아와 의정부시청으로 하산하여야하는 저로서는 이곳을 다시 왕림(?)하여야 합니다.  

 

▲ 멀리 북한산도 보이고 도봉산 줄기도 확연히 보이는 이런 날씨는 서울 산행하면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확실히 오늘은 복이 있는 날. 석탄일에 잘 빌었나?  

 

▲ 사패산에서의 의정부 시가지. 

 

▲ 요쪽은 송추. 사패산 터널이 뚫리면서 시원스럽게 질주하게 된 서울외곽순환국도. 

 

▲ 오늘 끝까지 같이 산행을 한 산타님과 여기서 이별입니다. 산타님은 원각사를 거쳐 송추유원지로 전 의정부로 내려가야 합니다. 산행은 함께 하였지만 인생의 가야할 길이 따로 있듯 아쉬운 이별을 이곳에서 하여야만 했습ㄴ다. 

 

▲ 하산하며 오후 들어 잠시 사패산에 오르려는 무수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여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안동에도 학가산이란 좋은 산이 있지만 교통이 다소금 불편한 것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