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삼척/울진 응봉산(덕풍계곡)

청사초롱(안동) 2014. 8. 19. 10:06

 

 

 

 

 

 

 

 

 

 

 

 

 

 

 

▲ 제3용소에서 흘러나오는 골과 마주치는 곳.

 

▲ 요기서 500m  올라가면 제3용소

 

▲ 이 표지판은 신빙성이 다소 떨어짐. 정상까지 대략 3킬로미터 되는 지점으로 추정됨

 

▲ 물에 안빠지려고 기를 쓰고 도강을 하지만 끝내는 모두 잠수하여야 합니다. 일찍 포기하는 것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ㅋ

 

 

 

 

 

▲ 만일 비가 내린다면 이곳이 제일 위험할 듯...  덕풍계곡은 비가 내린다면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 때로는 땀에 절은 몸을 물에 맡기고~~

 

 

 

▲ 가도 가도 끝없는 이 계곡과 로프는 언제 끝날런지~~~

 

 

 

 

▲ 오르고 내리고 건너뛰고 온몸에 근육을 총동원해야 하는 이 고통~ ㅋ

 

 

▲ 오늘 산행 우리가 젤 후민데 산가족산악회 후미가 못보고 그냥 가셨네요. 우측 등산로로 가신 듯.

 

▲ 이 구조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제 제2용소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합니다.

 

▲ 드뎌 제2용소 상부 도착

 

▲ 제2용소

 

 

 

▲ 제1용소로 향하여 꼬우~~

 

▲ 심신이 지쳤지만 계곡의 아름다움에 절로 걸음이 멈추어 진답니다.

 

▲ 제1용소

 

▲ 제1용소의 위용

 

 

▲ 등산로에서 보면 제1용소가 보이질 않습니다. 물에 빠져 저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야만 보입니다.

 

 

▲ 드디어 용소골을 빠져 나왔습니다. 우측 등산로(철 구조물)가 끝나고 두분이 걸어 가시는 곳을 만나면 덕풍산장 약 300~400미터 남았습니다.

 

▲ 산행 후의 백미 ㅋ

 

 

▲ 덕풍산장에 도착하면 산행종료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풍곡주차장까지 약 6킬로미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덕풍산장 주인에게 트럭을 태워 달라하면 1인당 2,000원에게 해결해 드립니다. 예전에 석개재~용인등봉~문지골 내려왔을 때 걸어보니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