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화천 가리산(加里山) 산행
1. 산행일자 : 2013. 06. 30.(일)
2. 산행장소 : 가리산(加里山, △1,050.9m)
3. 소 재 지 : 강원 춘천, 화천
4. 참석인원 : 113명
5.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 홍천고개(10:30) ~ 등잔봉(11:15) ~ 등골산/홍천고개 갈림길(11:46~11:52) ~ 새득이봉(11:53) ~ 가리산 0.9 표지판(12:02~12:35, 중식) ~ 2봉(12:46) ~ 3봉(12:48) ~ 1봉(12:59~13:03) ~ 석간수(13:15~13:27) ~ 계곡(14:05~14:22) ~ 휴양림(14:40)
6. 교통
- 홍천터미널에서 가리산행 이용{06:40(07:15), 12:10(12:40), 17:20(18:10)}하여야 하나 1일 3회 운행하는 관계로 가리산 입구에서 내려 휴양림까지 약 4㎞ 도보 이동
- 물노리의 경우 소양호선착장에서 뱃편을 이용하여야 하나 정기노선이 아닌 관계로 선박주와 사전 협의 필요.
- 홍천고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불가
7. 산행소개 및 산행지도
- 춘천시청 : http://tour.chuncheon.go.kr/open_content/page/sub02/sub02.asp?Mcode=20305
- 홍천군청 : http://www.great.go.kr/
8. 산행사진
▲ 홍천고개
▲ 들머리
▲ 3호차에 승차하였으나 고개 정상부근에 3호차가 정차하는 바람에 선두에서 출발
▲ 작열하는 태양열을 피해 급히 들머리로 들어선다. 장마 기간에 비는 안내리고 웬 햇빛이 이리 따가운지
▲ 맨 앞에 서지 못한 관계로 지체자를 추월하여 등잔봉에 왔을 땐 선두권. 홍천고개에서 45분 소요. 등잔봉 삼각점.
▲ 호남정맥에서 보았던 그 사람이다. 대간/정맥을 타고 계시는 분인가 보네요.
▲ 등잔봉에서 오늘의 주산행지 가리산이 시원스레 조망되고, 좌측에 등골산이 있으나 사진으로 보이지 않고 등골산에서 오르는 길과 등잔봉에서 오르는 길이 만나는 곳이 새득이봉, 우측이 가리산이다.
▲ 등잔봉 부근의 산행로는 초원을 방불케 한다. 몇년 전 소백산~구인사 산행중 민봉을 지나던 길과 흡사하다.
▲ 어제 봉화 달바위봉 산행시 만난 노루오줌 이곳에 지천에 깔렸다.
▲ 이곳 새득이봉 직전 만나는 길까지 오르는데 쉬지 않고 걸었더니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좌측이 등골산 방향이다.
▲ 가삽고개를 지나 약 300m 진행하다 이른 아침 때문에 허기가 밀려와 이곳에서 주린 배를 채운다. 앞으로 가던 일행들도 일부 우리와 함께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가리산 오르다 조망이 뛰어난 곳에서 오늘 산행지 점검. 좌측이 등잔봉, 정면이 새득이봉, 우측이 등골산
▲ 2봉에 도착하여 1봉을 바라본다.
▲ 가리산의 큰바위 얼굴이란다.
▲ 가리산자연휴양림
▲ 제3봉. 제2봉은 안내표지판이 없다.
▲ 제2봉과 1봉을 배경삼아
▲ 멀리 북쪽으로 소양호가 쬐금 보인다.
▲ 제1봉
▲ 가리산자연휴양림
▲ 마지막 오르막이다.
▲ 정상표지판
▲ 두번째 찾은 가리산
▲ 확실하게 도장을 눌러주고~` ㅋ
▲ 가리산 정상 삼각점(1,050.9m)
▲ 무쇠말재 방면
▲ 새득이봉과 등골산 방면
▲ 석간수. 홍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 확실한 피서를 즐기는 산타님
▲ 지친 심신과 고생한 발바닥의 피로를 풀기 위하여 이곳에서 세안과 족탁식을 갖는다.
▲ 산행을 마치고 시연맹에서 준비해온 시원한 안동식혜와 막걸리/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산뜻하게 풀어주고~~~ ㅋ 요건 북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