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3구간(불재~운암삼거리)
1. 산행일자 : 2013. 05. 05.(일)
2. 산행장소 : 호남정맥 제3구간(불재~운암삼거리, 자체설정)
3. 소재지 : 전북 완주, 임실
4. 참석인원 : 안동어슬렁회원 (10명)
5. 산행거리 : ??㎞(07:00분 소요)
6. 상세시각
7.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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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산행지도
9. 산행사진
▲ 호남정맥 제3구간 들머리 불재.
▲ 들머리
▲ 제2구간 보다 3명 많은 10명의 대원 단체 인증 샷
▲ 불재참숯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야 하나 사유지라 능선까지 이길로 진행
▲ 첫번째 봉우리 414봉에서 본 치마산(좌)과 오늘 3구간의 최고봉 608봉.
▲ 414봉에서 급경사를 내려섰다가 다시금 올라서니 봉수대봉 표지기가 걸려 있는 봉우리를 만난다.
▲ 봉수대봉 우측에서 바라본 모악산
▲ 치마산이라고 적혀 있으나 지형도상의 치마산은 정맥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불재에서 이곳까지 약 한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 가야할 오봉산이 8.6㎞. 608봉 정상은 아주 실한 고사리가 밭을 이루고 있어 약 15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고사리를 꺽었다.
▲ 608봉을 내려와 작은불재 넘어가기 직전 뒤돌아 본 608봉
▲ 봉우리마다 각 산악회의 표지시가 널려 있다.
▲ 지주산(거미산). 지형도 상에 없는 산이다.
▲ 지주산 정상의 바위. 이 바위가 거미를 닮았나?
▲ 지주산에서 영암재로 내려서는 길의 상단부는 이와같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영암재와 박죽이산(좌)
▲ 영암재 좌측이 임실이니 우측은 완주 땅이다.
▲ 영암재(영암부락재)
▲ 영암재에서 박죽이산으로 오르는 길은 간벌을 해 놓은 탓에 뙤약볕을 고스란히 쏘이며 올라야 한다.
▲ 박죽이산
▲ 박죽이산에서의 608봉
▲ 박죽이산에서 5분 정도 더 진행하다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서니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경사지대가 나타난다.
▲ 나뭇가지 사이로 좌측 국사봉과 오봉산 3, 4봉이 눈에 들어온다.
▲ 365.0의 삼각점
▲ 오봉산 제2봉으로 오르다 뒤돌아보니 박죽이산 좌측으로 모악산이~~
▲ 우측으로는 608봉과 치마산이 펼쳐져 있다.
▲ 박죽이산.
▲ 국사봉을 댕겨오려고 조금 서둘렀다가 이곳에서 포기하고 일행들을 기다리니 약 5분 정도 지나 도착한다.
▲ 제2봉에서 3봉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벗어나니 제2봉, 모악산, 박죽이산이 눈을 즐겁게 한다.
▲ 지형도상에 518봉으로 표기된 오봉산 제3봉
▲ 오봉산 제4봉
▲ 오봉산 제4봉에서 오봉으로 넘어가니 좌측으로 옥정호의 비경이 펼쳐진다.
▲ 가운데 섬 안에 집이 있다.
▲ 좌측 국사봉과 옥정호
▲ 오봉산 정상표지석
▲ 오봉산 정상은 지형도상에 513.4m
▲ 오봉산에거 가야할 운암삼거리 방향을 조망해 본다. 저 앞에 펼쳐진 다리가 오늘의 산행종점이 되는 곳이다.
▲ 요상한 모양의 오봉산 정상 삼각점
▲ 운암면 방향으로 진행
▲ 오봉산에서 내려서니 포장도로가 나온다. 도로를 따라 300여 미터 이동하여되 되지만 정코스가 길을 건너 산으로 올라갔다 다시 도로를 건너게 되어 있어 좌측 능선으로 올라선다.
▲ 도로를 개설하며 절개한 덕분에 쬐금 더 고생을 하여야 한다.
▲ 오봉산
▲ 삼각점을 지나고
▲ 날머리가 가까워지나 보다 좌측으로 나래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 건교부 시절이라면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허접한 삼각점이 있을까?
▲ 운암대교가 지척에 보이고 더불어 다리에 힘은 자꾸 풀려간다.
▲ 재4구간에 만나게 될 묵방산.
▲ 묘지를 끼고 진행하여야 하나 묘지 우측으로 올라서니 길이 희미해져 다시금 백한다
▲ 나래산과 운암대교
▲ 애기똥풀이 묘지를 뒤덮고~~
▲ 도로 주변에서 올려다 본 묵방산
▲ 버스를 보니 풀렸던 다리에 다시금 힘이 솟는다. ㅋㅋ
▲ 나래산에서 내려다 보는 옥정호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 다음 제4구간 때 참석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묵방산을 다시금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