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2구간(신전리~불재)
1. 산행일자 : 2013. 04. 27.(토)
2. 산행장소 : 호남정맥 제2구간(신전리~불재, 자체설정)
3. 소재지 : 전북 완주/임실
4. 참석인원 : 7명
5. 산행거리 :
6. 상세시각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휴식
비 고
신전리
08:06
호남정맥 능선
08:27
00:21
황산
08:50
00:23
슬치
09:18
09:26
00:28
00:08
실치재
09:50
00:24
철조망지대
11:02
01:12
갈미봉
11:08
11:10
00:06
00:02
중식
11:30
11:53
00:20
00:23
공기 편백숲 표지목
12:23
00:30
옥녀봉 갈림길
12:41
00:18
옥녀봉 0.05, 한오봉 0.4
옥녀봉
12:45
12:50
00:04
00:05
한오봉
13:07
13:10
00:17
00:03
경각산 3.1, 고덕산 5.7, 왜목재 3.0
편백나무숲
13:15
00:05
전망대
13:27
00:12
경각산 전위봉
13:51
14:01
00:24
00:10
경각산
14:18
00:17
바위전망대
14:38
00:20
불재
14:51
00:13
치마산 3.7, 경각산 2.0
합 계
05:54
00:51
06:45
7. 교통
8. 산행지도
9. 산행사진
▲ 제1구간을 이어가기 위한 제2구간의 들머리. 제1구간의 날머리를 신전리재로 잡았으나 신전리재를 찾지 못해 이곳까지 오게되었다.
▲ 08:06경 제2구간 출발
▲ 앞에 보이는 능선이 호남정맥
▲ 08:27경 능선 도착
▲ 능선을 타는 것도 잠시 밭둑가를 걷기 시작한다.
▲ 가야할 능선을 담아본다. 산행 후에야 알았지만 젤 후미 희미한 곳이 모악산이고 그 앞이 오늘 산행의 말미를 장식한 경각산이다. 중앙에 두개의 봉우리는 좌측이 옥녀봉, 우측이 한오봉이다.
▲ 아직 잡초도 제대로 나지 않아 지난 가을 떨어진 낙엽만이 맞아준다. 황산을 오르고 있는 후미팀.
▲ 08:50경 황산 도착. 표시기가 많이 붙어 있는 곳으로 보아 무언가 있을 듯...
▲ 나의 예감이 적중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지형도상에는 이름이 없다.
▲ 박이뫼산은 지형도상에 있다. 하지만 표시기가 왜 산행로 옆에 걸려 있을까? 궁금점은 슬치에서 해결되었다. 박이뫼산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슬치로 내려서게 산행로가 변경되었다.
▲ 슬치(09:18~09:26)
▲ 슬치에서 산타님이 가져온 막걸리로 목을 추긴 다음 다시금 걸음을 재촉한다. 산행로는 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된다.
▲ 슬치마을과 박이뫼산.
▲ 실치재 근접할 때 멀리 시설물이 있는 모악산이 보인다.
▲ 09:50 실치재. 이곳에서부터 임도가 나타나고 약 4~5㎞ 정도를 임도를 걸어야 한다.
▲ 편안한 임도
▲ 11:02경 철조망지대 도착
▲ 11:08경 갈미봉 도착. 갈미봉은 헬기장으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터를 가지고 있다.
▲ 갈미봉 정상 풍경
▲ 중식 : 11:30~11:53경
▲ 12:23경 도착, 쑥재가 어딘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
▲ 12:22경 옥녀봉 오르기 직전 안내표시목이 있는 곳에서 옥녀봉 방향으로 올라선다.
▲ 된비알인 탓에 로프도 설치되어 있다.
▲ 때늦은 진달래가 지친 심신을 맞아준다
▲ 11:40경 도착. 주변에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있어 정말 멋진 전망대이다. 1구간의 만덕산 주변 경관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가야할 한오봉(좌측). 정맥길은 저곳에서 급격히 남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 중앙 젤 높은 곳이 만덕산
▲ 12:41경. 잠시 옥녀봉으로 갔다오려고 외도를 한다.
▲ 옥녀봉 도착(12:45~12:50)
▲ 옥녀봉 삼각점
▲ 12:50경에 옥녀봉을 출발한다.
▲ 옥녀봉에서 내려오며 지나온 갈미봉 방향 능선을 담아본다.
▲ 13:07~13:10. 한오봉
▲ 한오봉 정상. 이곳도 지형도에 없는 산이나 조망은 최고다.
▲ 만덕산 방향.
▲ 한오봉에서 잡은 갈미봉 방향
▲ 13:15경 편백나무지대 통과
▲ 13:27경 경각산과 모악산, 전주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도착
▲ 좌측으로 모악산과 우측으로 전주시가지가 일부 보인다.
▲ 가야할 경각산
▲ 13:51~14:01경 경각산 전위봉에서 조금전 걸었던 길을 되살려본다. 우측 옥녀봉, 좌측 한오봉
▲ 한오봉에서 경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14:18경 경각산 도착
▲ 숨어있는 경각산 삼각점
▲ 14:18경 바위전망대 도착. 다음번에 가야할 제3구간과 구이저수지 건너편(사진 우측)으로 모악산도 볼 수 있다.
▲ 다음 번에도 참석할 수 있다면 5/5에 만나게 될 제3구간(불재~운암3거리)
▲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 14:51경 날머리 불재 도착. 산타님의 페이스에 휘말려 조금 단축되었다. ㅋ
▲ 불재에서 시작될 제3구간의 들머리
▲ 치마산(馳馬山)은 말이 달리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같은데 정맥 정코스에서 약 1㎞ 정도 벗어나 있다. 가능하면 갔다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