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호남정맥 제2구간(신전리~불재)

청사초롱(안동) 2013. 4. 28. 18:36

1. 산행일자 : 2013. 04. 27.(토)

2. 산행장소 : 호남정맥 제2구간(신전리~불재, 자체설정)

3. 소재지    : 전북 완주/임실

4. 참석인원 : 7명

5. 산행거리 :

6. 상세시각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신전리     08:06      
 호남정맥 능선   08:27   00:21    
 황산   08:50   00:23    
 슬치   09:18 09:26 00:28 00:08  
 실치재   09:50   00:24    
 철조망지대   11:02   01:12    
 갈미봉   11:08 11:10 00:06 00:02  
 중식   11:30 11:53 00:20 00:23  
 공기 편백숲 표지목   12:23   00:30    
 옥녀봉 갈림길   12:41   00:18    옥녀봉 0.05, 한오봉 0.4
 옥녀봉   12:45 12:50 00:04 00:05  
 한오봉   13:07 13:10 00:17 00:03  경각산 3.1, 고덕산 5.7, 왜목재 3.0
 편백나무숲   13:15   00:05    
 전망대   13:27   00:12    
 경각산 전위봉   13:51 14:01 00:24 00:10  
 경각산    14:18   00:17    
 바위전망대   14:38   00:20    
 불재   14:51   00:13    치마산 3.7, 경각산 2.0
           05:54 00:51  06:45

 

7. 교통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

9. 산행사진

 

▲ 제1구간을 이어가기 위한 제2구간의 들머리. 제1구간의 날머리를 신전리재로 잡았으나 신전리재를 찾지 못해 이곳까지 오게되었다.

 

▲ 08:06경 제2구간 출발

 

▲ 앞에 보이는 능선이 호남정맥

 

▲ 08:27경 능선 도착

 

▲ 능선을 타는 것도 잠시 밭둑가를 걷기 시작한다.

 

▲ 가야할 능선을 담아본다. 산행 후에야 알았지만 젤 후미 희미한 곳이 모악산이고 그 앞이 오늘 산행의 말미를 장식한 경각산이다. 중앙에 두개의 봉우리는 좌측이 옥녀봉, 우측이 한오봉이다.

 

▲ 아직 잡초도 제대로 나지 않아 지난 가을 떨어진 낙엽만이 맞아준다. 황산을 오르고 있는 후미팀.

 

▲ 08:50경 황산 도착. 표시기가 많이 붙어 있는 곳으로 보아 무언가 있을 듯...

 

▲ 나의 예감이 적중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지형도상에는 이름이 없다.

 

▲ 박이뫼산은 지형도상에 있다. 하지만 표시기가 왜 산행로 옆에 걸려 있을까? 궁금점은 슬치에서 해결되었다. 박이뫼산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슬치로 내려서게 산행로가 변경되었다.

 

▲ 슬치(09:18~09:26)

 

▲ 슬치에서 산타님이 가져온 막걸리로 목을 추긴 다음 다시금 걸음을 재촉한다. 산행로는 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된다.

 

▲ 슬치마을과 박이뫼산.

 

▲ 실치재 근접할 때 멀리 시설물이 있는 모악산이 보인다.

 

 

▲ 09:50 실치재. 이곳에서부터 임도가 나타나고 약 4~5㎞ 정도를 임도를 걸어야 한다.

 

▲ 편안한 임도

 

▲ 11:02경 철조망지대 도착

 

▲ 11:08경 갈미봉 도착. 갈미봉은 헬기장으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터를 가지고 있다.

 

▲ 갈미봉 정상 풍경 

▲ 중식 : 11:30~11:53경

 

▲ 12:23경 도착, 쑥재가 어딘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

 

 

▲ 12:22경 옥녀봉 오르기 직전 안내표시목이 있는 곳에서 옥녀봉 방향으로 올라선다.

 

▲ 된비알인 탓에 로프도 설치되어 있다.

 

▲ 때늦은 진달래가 지친 심신을 맞아준다

 

 

▲ 11:40경 도착. 주변에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있어 정말 멋진 전망대이다. 1구간의 만덕산 주변 경관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가야할 한오봉(좌측). 정맥길은 저곳에서 급격히 남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 중앙 젤 높은 곳이 만덕산

 

▲ 12:41경. 잠시 옥녀봉으로 갔다오려고 외도를 한다.

 

▲ 옥녀봉 도착(12:45~12:50)

 

▲ 옥녀봉 삼각점

 

▲ 12:50경에 옥녀봉을 출발한다.

 

▲ 옥녀봉에서 내려오며 지나온 갈미봉 방향 능선을 담아본다.

 

 

▲ 13:07~13:10. 한오봉

 

▲ 한오봉 정상. 이곳도 지형도에 없는 산이나 조망은 최고다.

 

▲ 만덕산 방향.

 

▲ 한오봉에서 잡은 갈미봉 방향

 

▲ 13:15경 편백나무지대 통과

 

▲ 13:27경 경각산과 모악산, 전주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도착

 

▲ 좌측으로 모악산과 우측으로 전주시가지가 일부 보인다.

 

 

▲ 가야할 경각산

 

 

▲ 13:51~14:01경 경각산 전위봉에서 조금전 걸었던 길을 되살려본다. 우측 옥녀봉, 좌측 한오봉

 

▲ 한오봉에서 경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14:18경 경각산 도착

 

 

 

▲ 숨어있는 경각산 삼각점

 

 

 

▲ 14:18경 바위전망대 도착. 다음번에 가야할 제3구간과 구이저수지 건너편(사진 우측)으로 모악산도 볼 수 있다.

 

▲ 다음 번에도 참석할 수 있다면 5/5에 만나게 될 제3구간(불재~운암3거리)

 

▲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 14:51경 날머리 불재 도착. 산타님의 페이스에 휘말려 조금 단축되었다.

 

▲ 불재에서 시작될 제3구간의 들머리

 

▲ 치마산(馳馬山)은 말이 달리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같은데 정맥 정코스에서 약 1㎞ 정도 벗어나 있다. 가능하면 갔다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