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강진 덕룡산(德龍山)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3. 4. 24. 20:21

1. 산행일자 : 2013. 04. 21.(월)

2. 산행장소 : 덕룡산

3. 소 재 지  : 전남 강진

4. 참석인원 : 솔잎회원 34명

5. 산행거리 : 약 ??㎞ (05:0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소석문     09:42      
 첫 능선   09:52   00:10    
 표지판 1.6 10:52   01:00    소석문 1.57, 동봉 0.86
 동봉 0.9 11:19 11:29 00:27 00:10  소석문 3, 서봉 0.28
 서봉 0.3 11:48 11:51 00:19 00:03  동봉 0.28
 중식   11:59 12:24 00:08 00:25  
 표지판 0.4 12:33   00:09    서봉 0.4, 수양마을 1.6, 양란재배장 4.19
 표지판 0.8 13:25   00:52    서봉 1.2, 수양마을 2.2, 휴양림 3.8
 첨봉 갈림 0.7 13:37   00:12    소석문 4.7, 동봉 2.3, 첨봉 2.0, 작천소령 2.6
 갈림길(흔들바위)   14:01   00:24    덕룡봉 0.13, 흔들바위 1.3, 휴양림 1.43
 덕룡봉  0.1 14:02 14:08 00:01 00:06  주작산 2.0, 흔들바위 1.5, 휴양림 1.43
 표지판  0.9 14:24   00:16    흔들바위 0.5, 휴양림 0.65, 덕룡봉 0.9
 흔들바위  0.5 14:32 14:37 00:08 00:05  덕룡봉 1.4, 주차장 0.4, 휴양림 1.1
 주차장  0.4 14:45   00:08    
     6.6 +     04:14 00:49  05:03
 

7. 교통 : ()

   ◆ 강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암면을 경유하는 군내 버스가 1일 40여회 운행하고 있으므로 손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암면 사무소 입구 삼거리 도암초등학교 앞에서 내려 걸어서 약1.0km 진행하면 봉황리 소석문 등산로 입구에 도착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 강진군청 : http://tour.gangjin.go.kr/cms/cmsSubsite/cmsTOUR.bogo?siteid=GANGJIN.TOUR&menuid=MENU0404020100&setupid=GANGJIN.TOUR0404020100

 

9. 산행사진

  -

 

 

▲ 덕룡산의 들머리 소석문

 

▲ 들머리 뒷편은 석문산

 

 

▲ 능선 오르기 직전 로프지대

 

▲ 우회로가 있으나 굳이 바위를 타고 넘는 산타님

 

▲ 첫번째 봉우리에서 본 도암면 일대 전경

 

▲ 진달래가 반겨주리라 생각하였는데 벌써 철쭉이 맞아준다.

 

 

▲ 봉황제

 

▲ 가야 할 덕룡산 능선 

 

 

 

 

▲ 지난주가 적기인 듯 싶었는데 아직 진달래가 지지 않고 화사한 모양새를 빛내고 있다.

 

 

 

 

▲ 작천소령 방면에서 넘어오는 분들로 다른 팀을 처음으로 만난다.

 

▲ 덕룡산의 기암은 작으면서도 아름답다.

 

▲ 10:52경 도착

 

 

▲ 지나온 길. 멀리 만덕산이 보이고 들머리 뒷편의 석문산도 우뚝 솟아 있다.

 

▲ 이제 동봉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 마치 곰이 하늘을 향해 울부짓는 듯한 모습이다.

 

▲ 진달래와 기암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덕룡산.

 

 

▲ 동봉 직전에 설치된 표지판

 

▲ 동봉(11:19~11:29)

 

▲ 가야할 서봉과 암릉. 좌측으로 작년도에 갔단 왔던 주작산이 펼쳐져 있다.

 

▲ 바로 앞에 있는 봉이 서봉이다.

 

▲ 서봉과 주변 암릉

 

▲ 덕룡산은 아름답지만 위험도가 있어서인지 산악인들의 모습을 별로 볼 수 없었다.

 

▲ 뒤돌아 본 동봉

 

 

 

 

▲ 서봉 오르기 직전에 뒤돌아 본 동봉 방면 풍경

 

 

 

 

 

 

 

▲ 드디어 서봉 도착(11:49). 동봉과 서봉은 약 300m 거리 밖에 안됨에도 20분을 시간이 걸렸다.

 

▲ 서봉에서 가야할 작천소령 방면의 모습이다.

 

 

 

▲ 서봉을 모델로 기념사진 남기고~~

 

 

 

 

 

 

 

 

 

▲ 이곳이 젤 험준한 암릉지대이다. 넘어가려다 포기하고 안전한 길로 우회한다.

 

 

 

 

 

 

 

▲ 우측으로 우회를 하며 찍은 전경

 

 

 

▲ 위에서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조그맣게 보인다. 위험을 감수하면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 과거 로프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누군가가 끊어버렸다.

 

 

▲ 조금전 내려오려다 포기하고 우회한 곳이다.

 

 

 

 

 

 

 

 

▲ 이제부터 암릉에서 벗어나 호젓한 육산을 걸으면 된다.

 

 

▲ 첨봉 갈림길

 

 

▲ 지형도상에 주작산으로 표기되었던 봉이다.

 

 

▲ 주작산 덕룡봉이라고 표지석을 세운 곳에서 맞은편의 암를을 담은 것이다. 멀리 두륜산이 보이고 오소재에서 시작되는 암릉의 묘미도 대단한데 덕룡보다 못한 것 같다.

 

 

▲ 주작산

 

▲ 흔들바위

 

▲ 흔들바위는 아닌가보다. 산타님이 힘을 써봐도 소용이 없다.

 

▲ 천황사의 동백은 품종이 다른 것 같다. 한송이가 머리통만 하다.

 

▲ 천황사 뒷편 바위에 올라가 보려고 용을 썻으나 생각보다 험준한 바위라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바위 부근에서 오늘 산행지 덕룡산을 바라본다.

 

 

 

▲ 주차장에서 만차가 되어 우리팀 차량은 수양리 마을회관 앞에 있다고 하여 약 20여분을 더 걸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덕룡산을 담으며 능선 탈때의 아찔함을 되새겨 본다. 주작, 덕룡 이름 값을 톡톡히 하는 산이다. 100대 명산 중 몇개의 산은 정말 이름 값을 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