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함양/남원 삼봉산~백운산~금대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3. 1. 28. 11:29

1. 산행일자 : 2013. 01. 26.(토)

2. 산행장소 : 삼봉산(三峰山)~백운산(白雲山)~금대산(金台山)

3. 소 재 지  : 삼봉산(전북 남원, 경남 함양, △1,186.7m)~백운산(전북 남원, 경남 함양, x904m)~금대산(경남 함양, x847m)

4. 참석인원 : 안동오두막산악회(39명)

5. 산행거리 : 약 ??㎞ (05:4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오도재     10:41      삼봉산 3.9, 오도봉 2.3
 첫번째 봉(전망지)   10:48   00:07    
 표지판 1.5 11:08   00:20    삼봉산 2.3, 오도재 1.5
 오도봉 0.8 11:30   00:22    삼봉산 1.5, 오도재 2.3
 휴식   11:32 11:40 00:02 00:08  
 삼봉산 1.5 12:19 13:00 00:39 00:41  오도재 3.9, 금대암 6, 팔령재 4.9
 둥구재 3.1 14:06 14:18 01:06 00:12  삼봉산 3.1, 금대암 2.9
 백운산 1.2 14:47   00:29    삼봉산 4.3, 금대암 1.7
 금대산 1.0 15:09 15:13 00:22 00:04  삼봉산 5.3, 둥구재 2.3, 금대암 0.69
 표지판(갈림길)   15:19   00:06    금대암 0.44, 도계공원 2.5, 금대산 0.25
 금대암 0.7 15:29 15:40 00:10 00:11  금대산 0.69, 삼봉산 6, 면소재지 1.73
 도로(자락길) ?? 16:05   00:25    
 의탄분교 ?? 16:29   00:24    
     9.8     04:32 01:16  05:48

 

7. 교통 : ()

   ◆ 삼봉산의 들머리는 보통 팔령재이다. 팔령재는 함양~인월은 오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도재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 함양군청 : http://tour.hygn.go.kr/06tourinfo/02_03.asp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 함양군청(http://tour.hygn.go.kr/program/tour/tourinfo/outTourInfo.asp?cate=T0300&idx=259)

 

9. 산행사진

   - 

▲ 오도봉 오르기 직전의 바위지대에서 상고대로 뒤덮힌 삼봉산.

▲ 함양과 마천을 잇는 요충지여서 그런지 지리제일관문이라 씌여있다. 하지만 이곳은 시내버스가 관통하지 않아 교통이 불편한 곳이기도 하다.

 

▲ 오도령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함양방향의 지형.

 

 

▲ 좌측에서는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바쁜 모습들이고 주차장은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가 혼자 덩그라이 지키고 있다.

 

▲ 오두막산악회 시산제 모습

 

▲ 법화산 오르는 길. 시산제 행사가 생각보다 길어진다. 서둘렀으면 법화산에 갔다 올 수 있었는데~~~

 

▲ 산신각.

 

▲ 산신각 앞에 세워져 있는 삼봉산, 법화산 안내도.

 

 

▲ 오도재에서 첫번째 오르막을 오르면 함양과 지리산 방향의 조망이 좋다.

 

▲ 좌로부터 지리산 하봉, 중봉, 천왕봉. 삼봉산은 지리산을 조망하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것 같다.

 

▲ 오도봉 직전의 바위지대에서 본 삼봉산.

 

▲ 오도재에서 오르는 능선. 건너편은 법화산.

 

▲ 오도재에서 약 50분 걸려 오도봉에 도착. 오도봉은 지형도에 이름 없는 산이다. 지형상으로도 삼봉산의 지봉에 해당되는 봉이다. 따라서 나의 산행지 숫자에서 제외하기로 한다.

 

▲ 오도봉에서 삼봉산 가는 중에 산타님이 익살을 떤다.

 

▲ 우회로가 있지만 바위를 타고 넘어왔다.

 

▲ 드디어 삼봉산의 상고대와 상봉하기 직전이다.

 

 

 

 

 

 

 

 

 

 

▲ 일부러 산행로 옆에 쌓인 눈을 밟아본다

 

 

 

▲ 드뎌 삼봉산에 도착. 오도재를 출발한지 약 1시간 30분. 중간에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걸었다.

 

 

▲ 오랫만에 나의 모습을 남겨본다. 

 

▲ 삼봉산에서 덕유산 방면의 풍경.

 

▲ 남쪽 방면의 모습. 

 

▲ 오도재에서 삼봉산으로 이어진 산행로. 좌측 눈길이 보이는 곳이 오도봉이고 그 앞선에 법화산이 자리잡고 있다. 

 

▲ 남원쪽이나 산이름을 모르겠다. 성삼재에서 남원방향으로 가본 사실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 열두시가 넘은 탓에 정상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일행들을 기다려본다. 막걸리 두병째 마시다보니 일행들이 하나 둘 모습을 보인다. 

 

 

 

▲ 오도재에서 우리를 인도하고 있는 충견이다. 의탄분교까지 따라온 의리의 개. 

 

▲ 삼정산으로 보인다. 

 

▲ 둥구재 표지판 

 

▲ 둥구재

 

▲ 둥구재(해발 약 650m)에서 백운산(904m)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는 계속 오르막이다. 십여명의 일행들과 함께 출발하여 백운산에 오르니 일행들이 보이질 않는다. 또다시 둘만의 산행이 되어 버렸다. 

 

▲ 백운산에서 금대산으로 가는 도중 지리산 좌측 능선을 담아본 것이다. 

 

▲ 법화산(중앙) 부근의 풍경 

 

 

▲ 금대산 정상. 단양의 육화봉 모양같이 바위가 포개져 꽃모양을 이루고 있다. 

 

 

▲ 뒤돌아 본 백운산. 

 

▲ 금대산 정상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헌데 이 추운 겨울에 감시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금대산 최고봉에 선 산타님. 

 

 

▲ 금대암 방향으로 본 지리산. 중봉과 천황봉 사이의 칠선계곡도 보인다. 2년전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한시적으로 개방하였을 때 공단의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칠선계곡을 탐방한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 금대산에서의 삼봉산. 

 

 

▲ 마치 칼로 벤듯이 일직선으로 잘린 바위개 포개져 있다. 

 

 

▲ 요기서 금대암 방향으로 좌회전. 

 

▲ 금대암으로 내려서기 전의 바위지대에서 지리산을 보고 손짓하는 산타님. 

 

▲ 여기서 산행로를 막은 나무를 넘어야 하는데 지도를 안보고 그냥 금대암으로 내려섰다.

  ※ 의탄분교(폐교)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등산로를 차단한 저곳을 넘어가야 한다. 

 

▲ 지리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당에 자리잡은 금대암. 

 

 

 

▲ 지도를 펼쳐보지 않고 면소재지로 하산한다. 내려서고 보니 중계탑으로 가지 않고 마천면 소재지로 방향이 꺽인다. 할 수 없이 중간에서 좌측 방향을 보고 알바를 시작한다. 

 

▲ 십여분 알바를 하였을까 도로가 보이고 집도 보인다. 

 

▲ 도로가 위험할 것 같아 지리산자락길을 따라 의탄분교까지 진행. 

 

▲ 중계탑 우측 능선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벌써 날머리 의탄분교에 도착하였을 텐데. 

 

▲ 의탄분교 앞 버스정류장의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