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연화봉(蓮花峰) 산행

1. 산행일자 : 2012. 11. 21.(수)

2. 산행장소 : 연화봉(蓮花峰, △1,053.5m) ※ 국지원 지형도에는 연화산으로 표기

3. 소 재 지  : 강원 태백

4. 참석인원 : 산타, 콩콩이지, 청사초롱(3명)

5. 산행거리 : 약 ??㎞ (03:0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도화동산(강원도/경상북도 경계, 09:44)~연선암(09:57)~능선(10:27~10:40)~재삼밭목(11:01)~연화봉(11:11~11:32)~연선암(12:28)~도화동산(12:41)

 

7. 교통 : ()

   ◆  태백발 석포행 시내버스 이용 도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도화동산정류장에서 하차(1일 2회)

       ※ 09:10(10:30), 13:40(15:00)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 http://www.mountainkorea.com/contents_view.html?menuid=100&submenuid=&contentsid=727

 

9. 산행사진

   - 연화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태백에는 두 곳이 있다. 황지에서 통리 넘어가는 송이재 우측에 있는 연화산과 동점역에서 육송정 가는 길목의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연화봉이 그 곳이다. 오늘 산행지는 동점역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연화봉이다. 들머리는 연선암이고 연화봉을 거쳐 안개봉, 활매기산, 화성재를 지나면 태백산 문수봉과 연결되는 능선이다. 들머리인 연선암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31번(35번 국도함께지남) 국도가 지나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도경계지점(철길 건널목이 있음)에 위치하고 있는 도화동산에 주차를 하고 철길을 건너 좌측으로 나있는 길로 오르면 된다.

 

▲ 연화봉의 들머리가 되는 도화동산. 강원도 표ㅛ지석 좌특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 도화동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경북본부의 관할지점 경계가 되는 곳이다.

 

▲ 동점(철암방면) 방면의 영동선.

 

▲ 연선암 오르는 길표지판.

 

▲ 연선암 오르는 길.

 

▲ 법화종 연선암. 산행로는 우측 건물의 마당을 가로지르면 된다. 대웅전 좌측으로 표시기가 걸려 있어 좌측으로 오르려고 하자 이곳에 사시는 분께서 그쪽은 바위가 있어 오르기 어려우니 우측 능선으로 오르라고 알려준다. 산행 후 알았지만 좌측 길은 도경계가 지나가는 곳이었다.

 

▲ 법화종임을 알려주는 연선암 대웅전.

 

 

▲ 식수된 자작나무 사이를 뚫고 지나면.....

 

▲ 어느 시절에 만들어 놓은 건지 山이라는 표식이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 잠시 더 오르면 바위 이런 바위지대가 나타나 등산로를 알 수 없어 오르기 쉬운 곳으로 무작정 오르면 된다.

 

 

▲ 집을 만들어 놓고 동면중인 곤충.

 

▲ 발 아래 펼쳐지는 동점동 마을이 보이고 우측으로 용우이산이 보입니다.

 

▲ 동점역 앞에 우뚝 솟은 용우이산이고 우측이 삼봉산이다.

 

▲ 가야할 연화봉의 전위봉. 좌측으로 늘어져 보이는 능선이 도경계

 

▲ 하얀 연기가 오르는 곳이 석포역 부근이고 우측 높은 곳이 비룡산.

 

▲ 닭과 궁합이 잘 맞는 나무로 알려진 엄나무.

 

▲ 좌측으로 달바위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나 잘 보이는 곳은 전혀 없다.

 

▲ 비룡산 정상부는 잡목으로 우거져 있어 전혀 조망이 없고 중앙에 언제 재설되었다는 글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식되어 버린 삼각점이 있다.

 

▲ △1,053.5m

 

▲ 어느 분이 만들어 놓았는지 구지봉이란 자그마한 푯말을 설치해 놓았네요.

 

 

▲ 도경계 산행을 하시는 산우님들이 걸어놓은 표시기.

 

▲ 갓 자라기 시작한 겨우살이

 

▲ 산을 좋하시는 분들이 이런 짓을......

 

▲ 대웅전 우측으로 오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