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묘봉(描峰)~용인등봉(龍仁嶝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2. 8. 13. 15:25

1. 산행일자 : 2012.  08.  12.(일)

2. 산행장소 : 묘봉(描峰, x1,169m), 용인등봉(龍仁嶝峰, x1,120m)

3. 소 재 지  : 강원 삼척, 경북 봉화

4. 참석인원 : 웅부산악회원 45명

5. 산행거리 : 약 ??㎞ (06:2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석개재~묘봉~용인등봉~문지골~덕풍산장~풍곡리 주차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석개재     08:25      
 표지목   09:18   00:53    석개재 5.3, 묘봉 0.5
 갈림길(묘봉)   09:20   00:02    
 묘봉   09:28 09:31 00:08 00:03  
 갈림길(묘봉)   09:38   00:07    
 용인등봉   09:58 10:03 00:20 00:05  
 갈림길(문지골)   10:28 10:32 00:25 00:04  
 문지골   10:59 11:08 00:27 00:09  
 중식   11:26 11:43 00:18 00:17  
 덕풍산장   13:35 13:42 01:52 00:07  
 풍곡리 주차장   14:45   01:03    
           05:35 00:45  06:20

   

7. 교통 : 

   ◆ 석개재는 봉화 석포면과 삼척 가곡면을 연결하는 도로로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다. 따라서 석포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석개재에 오를 수 밖에 없다.

 

8.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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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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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안동 중마금에서 다녀온 이 코스를 개인적인 볼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웅부산악회에서 같은 코스가 나왔다. 모처럼 시간도 맞는 것 같아 콜~~~~  이곳은 오늘 산행지의 들머리인 석개재. 낙동정맥을 관통하는 고개다.

 

▲ 이쪽은 봉화군의 안내표지판.  

 

▲ 임도 초입에 세워진 안내도.

 

▲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 산행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능선 길로 올라섭니다. 

 

▲ 숲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탓에 조망이 전혀 없었지만 산행로를 이탈하여 잠시 나아가 잡목 사이로 삼척 가곡방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언뜻 보이는 곳이 묘봉. 

 

▲ 오늘 산행로의 유일한 거리 안내표지목. 덕분에 거리를 믿을 수 없는 이 심정. ㅋㅋ 

 

▲ 묘봉 갈림길. 묘봉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약 500m 정도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 합니다. 

 

▲ 묘봉으로 오르는 산우님들. 

 

▲ 묘봉 오르기 전의 이상목입니다. 새총용으로 딱인디...

 

▲ 묘봉 삼각점. 하지만 국지원 지형도에는 삼각점이 없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묘봉 정상을 다녀 갔다는 산악회의 몸부림. 

 

▲ 묘봉 정상은 특별한 조망이 없는 헬기장. 

 

▲ 용인등봉. 국지원 지형도에는 이곳 x1,120봉에서 좌측(가곡방면)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의 x780봉에 용인등이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 오늘 웅부산악회에서 설치한 용인등봉 표지판.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동시경계를 표시하던 표지판을 이용하다 보니 요런 실수가...... 

 

 

▲ 이곳에서 낙동정맥을 버리고(?) 좌측 문지골 방향으로 하산. 

 

 

▲ 용인등봉에서 가곡으로 흘러내리는 산줄기입니다.

 

▲ 드디어 문지골 도착.  

 

▲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물줄기가 제6폭포인데 그냥 지나칩니다.

 

 

 

▲ 제5폭포

 

▲ 계곡을 건너기가 불편하여 문지골 도착해서 자진입수. 덕분에 남들보다 편하고 계곡을 즐겼답니다. 

 

 

 

 

▲ 이곳도 폭포인지는....

 

 

▲ 계곡산행의 특징. 가는 곳이 곧 길입니다. 

 

 

▲ 사진 담는 시간에 벌써 일행들은 저 앞에 가고 있습니다. 

 

▲ 에고 다리야 잠시 쉬었다 가자꾸나. 

 

 

 

 

 

 

 

 

 

 

▲ 문지골의 최대 난코스.  

 

▲ 위에서 내려다 본 계곡. 

 

▲ 나무 사이를 비집고 내려가 또 담아 봅니다. 

 

 

▲ 용트림이 아닌 물트림. 

 

 

 

▲ 응봉산 방향에서 내려오는 용소골. 

 

▲ 비가 내리고 있는 탓에 하산한 문지골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 이리가면 용소골이고, 저리가면 문지골인데..... ㅋㅋ 

 

▲ 가뭄이 들었음에도 빨간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 있네여. 주인장님 돈 마니 버세요. 

 

▲ 덕풍마을 앞에 보이는 저 산은 중봉산. 

 

 

▲ 덕풍산장.

 

▲ 덕풍마을 입구에서....  덕풍산장은 좌측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풍곡리 매표소 입구에 만들어진 안내도. 다음에 덕풍산장에서 응봉산 갔다가 용소골로 하산하고 싶당. 이주 동안 비상근무 관계로 산행을 하지 않았더니 그사이에 감각이 무뎌졌어요. 덕풍산장에서 이곳 풍곡리까지 걸어나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