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선달산~회암봉~갈곶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2. 6. 24. 13:35

1. 산행일자 : 2012.  06.  23.(토)

2. 산행장소 : 선달산(先達山, △1,236.0m), 회암봉(回巖峰, △1,135.9m), 갈곶산(x966m) 

3. 소 재 지  : 선달산(강원 영월, 경북 봉화/영주), 회암봉(강원 영월, 경북 영주), 갈곶산(경북 봉화/영주)

4. 참석인원 : 청사초롱, 산타, 콩콩이지외 2명

5. 산행거리 : 약 20.8㎞ (10:35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생달리~늦은목이~선달산~회암봉~회암령~남대리경로당~주막거리~마구령~갈곶산~늦은목이~생달리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생달리     08:35      주목산장 약 100m 하단
 갈림길 0.6 08:53   00:18    용운사, 늦은목이 1.0
 늦은목이 1.0 09:15 09:28 00:22 00:13  선달산 1.9, 갈곶산 1.0, 마구령 5.9
 표지목 0.9 09:53   00:25    선달산 0.9, 늦은목이 0.9
 선달산 1.0 10:24 10:56 00:31 00:32  용운사 2.6, 김삿갓문학관 12.8
 표지목 1.4 11:42   00:46    용운사 4.0, 김삿갓문학관 11.4
 회암봉   11:55   00:13    
 회암령 2.3 12:23 13:15 00:28 00:52  용운사 6.3, 김삿갓문학관 9.1
 민가   14:02 14:05 00:47 00:03  영부로 990-31
 남대리경로당 2.2 14:14   00:09    
 주막거리 1.4 14:37 15:26 00:23 00:49  
 마구령 2.5 16:11 16:17 00:45 00:06  늦은목이 5.9, 선달산 7.8, 고치령 8.0, 비로봉 22.1
 휴식   17:08 17:18 00:51 00:10  
 갈곶산 4.9 18:04   00:46    
 늦은목이 1.0 18:22   00:18    
 갈림길 1.0 18:40   00:18    
 휴식(세족)   18:50 19:00 00:10 00:10  
 생달리 0.6 19:10   00:10    
     20.8     07:40 02:55  10:35

   

7. 교통 : 봉화군청(http://culture.bonghwa.go.kr/open.content/ko/tour.guidance/transport.way/public.transport/bus/)

   ◆ 봉화터미널발 약수탕행 이용 

       ※ 생달리 입구에 버스정류장이 있었으나 버스운행시간표가 없었고, 봉화군청 홈피에도 생달리 시간표가 없음.

       ※ 약수탕으로 오르다 저수지가 끝나갈 무렵 좌측도로로 좌회전

       -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내가 알기론 노루오줌으로 알고 있는데.....  마구령 정상 부근에서 찍은 것이다.

 

▲ 생달리에서 늦은목이로 오르는 길이다. 차량이 잘 다니지 않는 탓에 신선함이 절로 느껴진다.

 

▲ 생달에서 늦은목이로 오르는 길에는 펜션이 몇 개 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올 즈음엔 오전에 없던 차량이 펜션 주변 길가에 줄줄이 서 있다. 경기불황이란 말은 생뚱맞은 표현인 것 같다.

 

▲ 지금 걷고 있는 곳은 외씨버선길 제11구간이다.

 

▲ 좌측 용운사 방향으로.....

 

▲ 주목산장.

 

 

▲ 주목산장의 풍경이다.

 

▲ 뱀딸기가 유혹하고...... 근디 뱀딸기는 웬지 꺼림직하다. 주변에 뱀이 있을까봐. ㅋㅋ

 

▲ 용운사 직전에 좌측으로 늦은목이 오르는 안내표지판과 표지목이 서 있다. 여기서 늦은목이 1.0㎞.

 

 

▲ 늦은목이. 세번째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 생달에서 김삿갓 문학관까지 제11구간의 외씨버선길.

 

▲ 해발 △1,236.0m인 선달산이다.

 

▲ 측량기준점인 선달산 삼각점.

 

▲ 헬기장이었던 것 같은데 야생화가 터를 잡아 버렸다.

 

 

 

▲ 회암봉이다.

 

▲ 회암봉 삼각점.

 

▲ 회암봉을 지나면 회암령까지 급경사로를 내려가야 한다. 로프를 설치할 필요성은 없지만 아마 겨울철 산행을 대비해 설치해 놓은 듯 하다.

 

▲ 회암령. 어래산까지 갔다 돌아오려 하였으나 힘들어하는 동료가 있어 오늘은 요기까지 하기로 하고 남대리로 하산한다.

 

▲ 잣나무군.

 

▲ 초목의 뿌리를 먹기위해 저지른 멧돼지의 횡포.

 

▲ 영부로 990-31(남대리)호 집에 걸려 있는 가마.

 

▲ 집 앞에 심어져 있는 보리수.

 

▲ 몸에 좋다는 산딸기도 수시로 따먹어가며.....

 

▲ 예전 같았으면 밭으로 이용하였을 땅인데 이제 묵밭이 되어 잡초의 아성이 되어버린 땅.

 

 

 

▲ 지금부터 주막거리까지 약 1.5㎞ 정도를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 남대리에서 마구령으로 오르기 직전의 주막거리.

 

▲ 마구령으로 오르는 초입이다. 좌측에 버스통행 불가라는 녹색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승용차만 통행 가능하다. 마구령은 부석면 임곡리와 남대리를 넘다드는 고개를 말한다.

 

 

▲ 뙤약볕에 찌든 심신을 쉬어갈겸 주막거리식당에서 막걸리로 피로를 푼다. 소백산자락길을 따라 늦은목이로 갈 것인가? 아니면 마구령으로 올라 대간을 따라 늦은목이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여야 한다.

 

▲ 마구령으로 오르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곳이 아마 회암령인 듯 싶다.

 

▲ 마구령에서 고치령으로 가는 안내표지목.

 

 

 

 

 

 

 

▲ 더위와의 싸움에서 그래도 살아 남았다. 이제 3㎞ 내에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가 있을 것이다. 세번째 보게되는 갈곶산 표지목이다. 인연이 이게 끝이 아니라면 아직 볼 날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너를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려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