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단양 슬금산(瑟昑山)~양백산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2. 1. 30. 13:26

1. 산행일자 : 2012.  01.  28.(토)

2. 산행장소 : 슬금산(瑟昑山, △671.1m), 양백산(x664m)

3. 소 재 지  : 충북 단양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2명)

5. 산행거리 : 약 ?㎞ (05:5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단양역~심곡마을~슬금산~농가~양백산 전망대~고수대교(단양시내버스정류장)

 

 

7. 교통 : 

   ◆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 슬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단양읍 시가지와 우측 양백산.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고수대교. 시내버스가 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 단양역에서 상진대교(단양 방면)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걷다 행선지표지판 아래 주차된 트럭 정면으로 보이는 절개지가 슬금산 들머리다.

 

▲ 안동가자산산악회 표시기가 젤 먼저 인사를 한다.

 

▲ 상진대교(일명 쌍다리).

 

▲ 능선으로 올라 x200봉을 지나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다 공동묘지로 추정되는 지역을 벗어나 x358봉으로 오르려고 하면 산허리를 지르는 철조망을 만나게 된다. 할 수 없이 철조망 아래쪽으로 난 우회로를 따라 심곡마을을 통과하여 슬금산으로 오를 수 밖에 없다.

 

▲ 공동묘지 부근을 지나 우측으로 방향을 턴하는 지점에서 금수산이 가까이 보인다.

 

▲ 심곡마을 입구에서 올려다 본 슬금산.

 

▲ 심곡마을을 지나면 명확한 산행로가 없어 좌측 능선으로 붙어 슬금산으로 오르던가, 슬금산 정면을 보고 바로 오르던가 하여야 하는데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는 것이 용이해 보여 과수원을 통과해 좌측 능선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심곡마을이다.

 

▲ 슬금산 정상. 국지원 지도에는 슬금산(瑟昑散)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슬음산으로 되어 있다. 어떤 것이 맞을까?

 

 

▲ 슬음산 정상에서 바라 본 소백산 능선. 좌측 시설물이 있는 곳이 제2연화봉, 오르쪽으로 연화봉, 제1연화봉.

 

▲ 소백산 비로봉(좌)과 제1연화봉, 좌측 앞쪽의 양백산전망대. 오늘 산행로는 중앙에 있는 능선을 타고 내려가 양백산 중앙 능선을 타고 오를 예정이다.

 

▲ 슬금산 정상의 2등삼각점.

 

 

▲ x584봉에서 우측은 소백산으로 가는 길이고 우린 좌측으로 꺽여진 능선으로 내린다. 국지원 지도에는 저곳이 채석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 위태로운 능선을 유유자적 걷고 있는 산타님.

 

▲ 슬금산에서 양백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개활지까지 내려왔다 다시금 올라가야 한다. 앞에 보이는 농가 뒤로 난 길을 따라 오를 예정이다.

 

▲ 농가의 수석군.

 

▲ 농장주에게 문의한 바 묘 뒤쪽으로 길이 나 있단다. 그 길을 따라 가다 능선으로 오르라고 조언해 준다. 감사~~~

 

▲ 뒤쪽이 슬금산. 앞쪽이 내려온 능선.

 

▲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묘 뒤편으로 오르자 아래와 같은 길이 훤히 열려 있다.

 

▲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길일까?  한참을 오르자 화전터가 보인다. 아마 생산한 양곡을 실어내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이라 생각된다.

 

▲ 양백산으로 오르는 반듯한 길은 이내 사라지고 능선까지 낙엽과 작은 돌들로 어우러져 있는 된비알을 30분 정도 기를 쓰고 올라오자 양백산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양백산 전망대 부근에서 내려다 본 단양읍 시가지. 전형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좌측 남한강 철교와 들머리 상진대교가 보이고 오늘 산행의 날머리 구수대교가 우측편에 놓여 있다.

 

▲ 금수산 조망.

 

▲ 가곡 방향의 용산봉(맨뒤).

 

▲ 소백산 주능선.

 

 

▲ 좌측이 양백산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고 우측은 채석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 고수대교에서 우측편으로 슬금산(뾰족봉)과 좌측 양백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 고수대교 시내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시내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