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칠곡 가산(架山)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1. 10. 23. 20:29

1. 산행일자 : 2011.  10.  23.(일)

2. 산행장소 : 가산(△902m(901.6m))

3. 소 재 지  : 경북 칠곡

4. 참석인원 : 산타, 콩콩이지, 청사초롱 (3명)

5. 산행거리 : 약?㎞ (04:23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계정사 ~ 남포루 ~ 동문 ~ 가산 ~ 중문 ~ 가산바위 ~ 계정사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계정사 주차장     09:40      동산 3.3
 우측 지능선   10:00   00:20    계정사 우측능선
 묘4기   10:05 10:17 00:05 00:12  작은동산 1.98, 교리 1.23
 119표지목(07-04)   10:26   00:09    여릿재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지점
 이정목(07-16)   11:00   00:34    중문 0.6, 남포루 0.6, 여릿재 2.1
 남포루 전망바위   11:14 11:30 00:14 00:16  
 동문 이정목   11:42   00:12    가산바위 1.4, 용바위 0.8, 한티재 5.4
 가산   11:58 12:34 00:16 00:36  가산바위 1.4, 동문 0.7
 가산바위   12:53 12:54 00:19 00:01  동문 1.4, 서문 0.6, 계정사 2.6
 이정목(세족)   13:40 13:53 00:46 00:13  가산바위 1.8, 계정사 0.6
 계정사 주차장   14:03   00:10    
           03:05 01:18  04:23
 

7. 교통

   ◆ 기성동 방면 

       - 대구 동화사행 시내버스(104번, 105번, 아양교~비행장 경유) → 기성동 삼거리
       - 대구북부정류장(동명행 버스) → 동명 정류소(기성동 가산산성 입구행 버스 이용)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소개(칠곡군청 : http://tour.chilgok.go.kr/01sights/01_02.php?pT_idx=2)

 

▲ 중문에서 남포루 사이의 단풍.

 

▲ 가팔환초의 시작점 계정사 입구를 찾았으나 산행객이 아무도 없어 우리들만의 호젓한 산행이 될 것 같다. 계정사라고 하여 절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으리라 생각하였는데 아주 작은 암자에 불과하였다. 우측 안내도 옆으로 난 작은 오르막이 들머리이다.

 

▲ 산행안내도. 

 

▲ 이정목.

 

▲ 들머리에서 본 계정사 전경(?).

 

▲ 가팔환초(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의 시작점이기도하다. 요기서 약 100여 미터를 올라가면 임도 비슷한 넓은 길을 만나게 된다. 가산바위로 바로 오르려면 길을 따라 가면 0.3㎞지점, 0.6㎞지점.....에 이정목이 서있어 길안내를 한다. 하지만 우리팀은 첫번째 이정목 바로 직전에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로 올라선다.

 

▲ 계정사에서 20분쯤 오르자 지능선에 올라서고 잠시 더 진행하자 묘4기가 있는 곳을 만나게 된다. 묘에서 10분쯤 더 오르자 여릿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119표지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보통 119표지목이 500m에 하나씩 있는데 이곳은 1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다.

 

▲ 우측으로 보이는 산군들은 도덕산, 응해산이 아닐까?

 

▲ 계정사를 출발한지 1:20분 만에 중문에서 남포루 사이의 여릿재 가는 길에 도착하였다.

 

▲ 중문에서 남포루 가는 길은 산성을 따라 걷는다. 가산산성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중문에서 남포루 사이는 단풍나무의 군락이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산행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 단풍나무가 제법 아름다운 색깔을 뽐낸다.

▲ 남포루 이정목

 

▲ 남포루에서 액 100m 정도 더 진행하면 전망좋은 바위를 만나게 된다.

 

▲ 산과 운무의 조화가 아름답다. 정확하게 무슨 산인지는 모르겠다.

 

▲ 고개를 좌측으로 돌리자 멀리 팔공산 정상부의 시설물이 들어온다. 팔공산 멀긴 멀다. ㅋㅋ

 

▲ 여릿재.

 

 

▲ 동문 위에서 산성을 담은 모습. 동문에서 중문을 거쳐 가산바위로 오르는 길이 단풍이 좋아 모두들 그리로 간다. 동문을 거쳐 가산으로 오르는 사람은 우리팀 밖에 없다.

 

▲ 동문 입구의 산성 모습.

 

▲ 가산 정상부.

 

▲ 정상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짬을 내어 용바위, 유선대를 갔다왔다. 하지만 멋진 용바위, 유선대를 기대하였으나 용바위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표지판도 없다. 용바위 전망대에서 본 팔공산.

 

▲ 어느 것이 용바위일까?

 

▲ 가산에서 가산바위까지 1.4㎞라고 되어 있으나 가산바위 1.1㎞ 지점에서 약 100미터 걸었을까 갑자기 가산바위 0.7㎞ 이정목이 나타난다. 300미터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 중문.

 

 

▲ 가산바위. 넓긴 넓다. 팀별로 모여 가져온 음식들을 먹느라 정신들이 없다. 가산 정상에서 음식을 다 먹어 치운 울팀은 그저 남 먹는 것만 바라보다 재빨리 하산하였다. 쩝~~~

 

▲ 가산바위 아래 부분에 서 있는 이정목.

 

▲ 이곳에서 심신을 닦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한다. 가산바위 1.8㎞, 계정사 0.6㎞ 지점이다. 이정목 우측의 나무 뒤로도 길이 있다. 저곳으로 오르면 가산바위로 오를까?

 

▲ 군위 제2석굴암.

 

 

▲ 동전을 바위에 붙여 놓은 모습이다. 대부분 바위에 올려 놓은 것들이고 기가막히게 붙어 있는 것도 있는데 껌을 이용하여 붙여 놓은 것이라고 한 아주머니가 말씀하신다. 눈가리고 아옹인가? ㅎㅎ

 

▲ 이곳은 이와같이 동전이 곳곳에 쌓여 있다.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