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월악시루봉 산행
1. 산행일자 : 2011. 07. 31.(월)
2. 산행장소 : 월악수리봉(月岳수리봉, x775m)
3. 소 재 지 : 충북 제천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콩콩이지 (3명)
5. 산행거리 : 약 ?㎞ (05:16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성원상회(억수리 버스 종점)~△562.8봉~수리봉(x775)~수문동폭포~병풍폭포~수곡용담~용하교(억수휴게소)~성원상회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시간 |
휴식 | 비 고 | |
억수리 성원상회 | 10:17 | ||||||
묘2기 | 10:34 | 00:17 | |||||
휴식 | 10:43 | 10:51 | 00:09 | 00:08 | |||
△652.8봉 | 11:03 | 00:12 | |||||
휴식 | 11:12 | 11:17 | 00:09 | 00:05 | |||
월악시루봉 | 11:56 | 12:30 | 00:39 | 00:34 | |||
수문동폭포(수문폭포) | 13:16 | 13:58 | 00:46 | 00:42 | 안내표지판 | ||
병퐁폭포 | 14:13 | 14:24 | 00:15 | 00:11 | |||
수곡용담 | 14:38 | 14:50 | 00:14 | 00:12 | 안내표지판 | ||
용하교(억수휴게소) | 15:13 | 00:23 | |||||
억수리 성원상회 | 15:33 | 00:20 | |||||
합 계 | 03:24 | 01:52 | 05:16 |
7. 교통
- 제천발 덕산행 중 억수리까지 운행하는 973번 시내버스 이용 억수리에서 하차(1일 2회)
- 06:20 → 억수 08:30, 15:20 → 덕산 경유하여 송계 갈 때 억수 경유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http://no1san.com.ne.kr/Mountain/Ha/Haseolsan/Main.htm
9. 산행사진
▲ 억수리 종점 부근에 설치된 억수리 마을자랑비입니다.
▲ 억수리 버스종점의 성원상회입니다. 좌측에 억수구판장휴게소 있습니다. 산행 들머리는 성원상회 우측으로 보이는 큰나무와 원두막 사이로 난 길을 따르면 됩니다.
▲ 약 50여미터 들어가면 좌측으로 출입금지 플랙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이곳이 산행로입니다.
▲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는 지점으로 오르기 위한 실질적인 들머리죠. 산행로는 급경사가 아닌 완만한 경사를 따라 오르므로 생각보다 쉬운 산행이었습니다.
▲ 들머리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처음엔 수림 속을 걷기 때문에 조망이 전혀 없으나 30여분 정도 오르면 서서히 아름다운 산세가 나타납니다. 좌측으로 짤려나간 봉이 삼각점이 설치된 562.8봉이고 다음 다음 봉이 시루봉입니다. 시루봉은 떡시루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대부분이라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시루봉 뒤로 보이는 것이 만수봉이 아닐까?
▲ 562.8봉의 삼각점입니다.
▲ 562.8봉에 오르자 우측으로 월악산 영봉이 웅장한 자태를 보입니다.
▲ 좌측으로는 하설산(좌하)~매두막봉(좌중)~문수봉(중) 능선이 소나무 사이로 펼쳐져 보입니다.
▲ 정면에 우뚝 솟아있는 작은 봉은 용하교 뒷편의 457봉이고, 좌측으로 문수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월악산의 주능선 모습입니다.
▲ 당겨 본 월악산 영봉 모습입니다. 정상부가 살짝 안개에 휩싸여 또렷이 보이지 않지만 윤곽은 확실하네요.
▲ 하설산(하)~매두막봉(중)~문수봉(우) 능선으로 모두 1,000미터가 넘는 준고봉들이라 산세가 웅장합니다.
▲ 중앙의 문수봉.
▲ 월악시루봉 정상부.
▲ 월악시루봉의 정상부는 조망이 막혀 있지만 문수봉 방면은 누군가가 소나무 중간부를 쳐버린 덕에 문수봉을 볼 수 있답니다.
▲ 월악시루봉에서 수문동폭포로 하산하며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월악산.
▲ 월악산 정상은 안개가 덮여 있어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 불과 2#분여 만에 잠깐 영봉 진경을 보여 줍니다.
▲ 도라지꽃.
▲ 하늘나리.
▲ 일광욕을 즐기며 오수를 즐기다 인기척에 머리를 번쩍 치켜든 독사의 흉물스런 모습. 뱀은 습기를 싫어하여 비가 온다음이면 습기를 말리기 위해 자주 이런 모습을 보여주죠.
▲ 수문동폭포.
▲ 수문동폭포 안쪽에서 밖을 보고 촬영한 모습.
▲ 병풍폭포.
▲ 수곡용담.
▲ 용하교 부근의 날머리. 하지만 철문으로 봉쇄하여 옆으로 탈출하여야 합니다.
▲ 용하교에서의 방금 하산한 계곡을 담은 모습.
▲ 원두막과 붉은색 지붕 사이로 출입금지 플랙카드가 보입니다. 저곳이 월악시루봉의 들머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