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백도 여행(Ⅱ)
▲ 백도 관광을 마치고 이른 점심을 먹고나니 12시가 가까워온다. 마을 주민에게 불탄봉~등대코스 들머리와 소요시간 등을 알아보고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삼호교로 향한다.
▲ 거문도에도 택시가 있다. ㅋㅋ 허긴 이곳도 사람사는 세상이니 없는게 있을려고....
▲ 등대는 우측 수월산 산허리 뒷편에 자리잡고 있다. 좌측의 섬들은 안노루섬(우), 밖노루섬이다. 밖노루섬 우측의 작은 바위는 오리섬이다.
▲ 삼호교에서 본 덕촌리의 모습.
▲ 이쪽은 거문리.
▲ 서도와 동도로 이루어져 있는 거문도.
▲ 삼호교를 건너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안내도. 혹 시간이 부족하면 등대를 구경하지 못할 것 같아 등대를 먼저 보기로 결정하고 좌측 해안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 유림해수욕장의 모습이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분소가 위치하고 있는 곳 앞에 세워져 있는 이정목이다. 거문도등대 2.7㎞.
▲ 앞쪽에 밖노루섬과 소삼부도가 보이고, 우측으로 희미하게 백도가 자리잡고 있다.
▲ 우측이 등대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의 선착장이다. 요금은 5,000원이라고 한다.
▲ 거문도등대 앞에 보이는 바위가 선바위.
▲ 보로봉 방향의 해안선 모습.
▲ 등대쪽에서 본 보로봉과 불탄봉.
▲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거문도등대. 좌측의 작은 등대가 원조이고 우측이 현대식 등대이다.
▲ 아련한 백도의 모습.
▲ 등대에서 본 보로봉 방향의 해안선.
▲ 빙빙돌아 등대 오르는 길.
▲ 전망대.
▲ 소삼부도와 대삼부도
▲ 수월산(水越山, 127.9m)
▲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거문도등대.
▲ 보로봉(X170m, 국지원 지형도에는 전수월산)
▲ 보로봉 오르는 365 돌계단
▲ 보로봉쪽에서 본 수월산과 등대.
▲ 보로봉과 수월산을 잇는 가교 역활을 하고 있는 여울목이다. 바닷물이 넘쳐 수월산과 분리될 때도 있단다.
▲ 불탄봉으로 가기 위하여 가야 할 능선.
▲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불탄봉이다.
▲ 신선바위.
▲ 능선에서 바닷로 내려가는 계단이 신선바위 가는 길이다. 시간이 촉박하여 위에서 감상만 하고 불탄봉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