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봉~식기봉(단양) 산행
1. 산행일자 : 2010. 08. 14.(토)
2. 산행장소 : 만기봉(695.9m), 식기봉(X559m)
3. 소 재 지 : 충북 단양
4. 참석인원 : 오두막산악회원 (13명)
5. 산행거리 : 약 ?㎞ (07:17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방곡리~무명봉~만기봉(진대산)~내궁기~벌천교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방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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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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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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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5 |
09:42 |
00:19 |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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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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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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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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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봉/도락산 갈림길 | |
만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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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10:55 |
00:15 |
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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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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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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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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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기(좌측으로 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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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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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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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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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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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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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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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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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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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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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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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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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1.7, 궁기동 2.0 | |
내궁기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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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12:31 |
00:20 |
00:11 |
도락산2.4,내궁기0.7,궁터골1.3 | |
벌천교(궁터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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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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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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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3.7, 내궁기 2.0 | |
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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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
00:28 |
03:34 |
7. 교통(단양군청)
- 방곡리 : 단양에서 1일 6회 운행하는 방곡리행 시내버스 이용 종점에서 하차.
- 벌천리 : 단양에서 1일 8회 운행하는 벌천리(일부 모여티)행 시내버스 벌천교에서 하차
단양 |
종점 |
비고 |
단양 |
방곡 |
비고 | ||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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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천 |
07:35 |
08:30 |
벌천경유 | ||
07:35 |
|
방곡 |
09:00 |
09:45 |
| ||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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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티 |
10:30 |
11:15 |
| ||
10:00 |
|
벌천 |
13:15 |
14:10 |
| ||
12:05 |
|
벌천 |
14:50 |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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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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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티 |
17:45 |
18:30 |
| ||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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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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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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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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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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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곡리를 들머리로 할 경우 방곡삼거리이 컨테이너 아래 국립공원지역이란 팻말 옆길이 만기봉~식기봉 들머리
* 벌천교 방면은 산행 들머리로 할 경우 벌천교회 교회 오른쪽 뒤의 지능선 사면이 식기봉~만기봉 산행 들머리.
- 안동에서 07:00 열차 이용시 단양역 08:22 도착하므로 08:40(모여티) 또는 09:00(방곡리) 시내버스 이용 가능.
- 안동에서 08:50 열차 이용시 단양역 10:07 도착하므로 10:00(벌천) 또는 10:30(방곡리) 시내버스 이용 가능.
* 단양 시내에서 단양역까지 시내버스 약 10~15분 정도 소요.
8. 산행지도(단양군청)
9. 산행사진
▲ 방곡리에서 올려다 본 만기봉 방향의 산세. 만기봉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미를 자랑하지만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과태료 50만원 부과 지역은 아님)되어 있어 많은 산행객이 찾는 곳은 아니다.
▲ 아래 보이는 삼거리가 방곡 삼거리. 제가 서 있는 곳이 문경 방향이고, 직진하면 벌천을 경유하여 사인암으로, 우측은 빚재(빗재)를 넘어 사인암으로 가는 길이다. 산행 들머리는 연두색 컨테이너 아래에 보이는 길이다.
▲ 벌천리 방향에서 본 방곡 삼거리. 컨테이너 좌측으로 난 시멘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며, 약 100~150m 진행하면 민가가 나오며 민가로 들어가기 전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서면 된다. 들머리에 표시기는 전혀 걸려 있지 않음.
▲ 산행 전 볼일을 보려고 숲으로 들어갔다가 만난 독사. 날씨가 흐려 있는데도 나왔다. 지독한 넘(뱀은 습기를 싫어하여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잘 다니지 않음).
▲ 들머리에 있는 고추밭. 빠알간 고추가 가을을 재촉하는 것 같다.
▲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민가가 보이며 좌측 편에 밭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밭에 올라서면 어디가 길인지 잘 표시가 나질 않지만 작은 골로 들어가면 능선에서부터 명확한 산행로를 만나게 된다.
▲ 능선에 올라서 잠시 걷다 보면 방곡리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 서서히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는 바위지대.
▲ 산행로 좌측 능선을 줌을 당겨 찍은 것이다.
▲ 바위와 고사목에 매료되어 점차 산행 분위기는 고조되기 시작한다.
▲ 요상한 독버섯이 있기에 잠시 담아 보았다.
▲ 정면에 보이는 바위에 오르려다 비가 내려 미끄러운 관계로 다시 내려와 바위지대 우회.
▲ 오르려다 포기한 바위.
▲ 만기봉.
▲ 맨 뒤에 보이는 봉이 산행지도에 표시된 무명봉.
▲ 경사 70도 정도의 내리막을 로프를 이용하여 먼저 하산하는 산타님의 즐거운 비명.
▲ 로프 지역.
▲ 맨 뒤에 뾰족봉이 황장산의 투구봉.
▲ 무명봉에서부터 만기봉까지는 평범한 육산 능선.
▲ 비가 내리다 잠시 멈추고 안개가 살짝 걷힌 벌천계곡. 건너편은 황장산.
▲ 건너편 산허리에 보이는 마을은 모여티.
▲ 만기봉 삼각점.
▲ 황정산~수리봉 능선. 우측 끝 지점이 수리봉. 하지만 안개로 정상은 보이질 않습니다.
▲ 만기봉에서 식기봉으로 향하다 길을 잃어 잠시 알바를 한다음 도착한 내궁기 마을의 한 농가의 밭. 정면에 보이는 바우봉이 도락산 정상입니다.
▲ 안개에 모습을 감춘 도락산.
▲ 내궁기 폭포.
▲ 벌천리(궁기동)의 내궁기 입구.
▲ 사인암 도착 직전의 정류장에 붙어있는 시내버스 시간표
▲ 빚재(빗재)에 설치되어 있는 황정산 등산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