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朴達山)~주월산(舟越山) 산행
1. 산행일자 : 2010. 05. 22.(토)
2. 산행장소 : 박달산(朴達山, 825.4m), 주월산(舟越山, 505.0m)
3. 소 재 지 : 충북 괴산
4. 참석인원 : 안동오두막산악회 회원 (10명)
5. 산행거리 : 약 ?㎞ (06:0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느릅재~박달산~동골재~방곡리사방댐~간곡리~주월산~느릅재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느릅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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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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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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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7 |
10:02 |
00:15 |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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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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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10:21 |
00:10 |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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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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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0:45 |
00:09 |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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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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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10:54 |
00:07 |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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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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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11:15 |
00:15 |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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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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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
11:36 |
00:05 |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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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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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12:14 |
00:05 |
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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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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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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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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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리 사방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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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
13:19 |
00:53 |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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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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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4:10 |
00:41 |
00:10 |
방곡리 사방댐~간곡리간 알바 | |
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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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14:41 |
00:25 |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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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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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15:00 |
00:08 |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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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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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15:22 |
00:10 |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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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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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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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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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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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
02:12 |
06:00 |
7. 교통(괴산군청)
- 괴산에서 장연(방곡)행 시내버스 1일 7회 운행.
8. 산행지도
- 우리의 산하(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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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397m인 느릅재. 느릅재 정면으로 바위가 보이는 곳이 구 주월산 정상. 박달산의 높이가 825.4m 이고 이곳 느릅재의 높이가 약 400m인 관계로 약 해발 430m 정도면 오르면 박달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 느릅재에 설치된 박달산~주월산 등산안내도.
▲ 느릅재에서 줌을 당겨 본 구 주월산 정상 470봉.
▲ 사진 촬영하다 보니 어느새 동료들 하나 둘 떠나가고 저만 남았습니다.
▲ 느릅재에서 박달산 오르는 길은 경사도 조금 있으며, 곳곳에 소나무가 산우들을 반깁니다.
▲ 봉수대에 오르자 비로서 전망이 조금 트입니다. 혼자서 올랐다면 이곳 봉수대까지 한걸음에 올라왔겠지만 산악회와 함께 온 덕에 쉬엄쉬엄 쉬면서 올라온 탓에 땀도 크게 나질 않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동네가 감물 면소재지인 것 같네요.
▲ 누군가가 70분으로 고쳐놓았는데 정확한 시간인지? 아닌지는? 올라가 보면 알겠죠.
▲ 봉수재에서 약 7분여 급경사로를 오르자 헬기장이 설치된 800봉이 나옵니다.
▲ 800봉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박달산인 줄 오르고 있었는데 정상 부근에 다다르자 시설물이 설치된 진짜 박달산 정상이 보입니다. 이 소나무는 박달산 바로 앞봉에 있습니다.
▲ 드디어 박달산 정상에 도착. 멀리 월악산 영봉이 눈 맞춤을 합니다.
▲ 박달산 정상부의 모습. 태극기 휘날리는 산은 서울의 산을 제외하고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 동골재 갈림길.
▲ 함께 산행한 뻐꾸기님에게 물어보았더니 옛날에 사약을 만들었던 천남성이란 독초라 하는 군요.
▲동골재에서 우측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다 471봉 앞에서 길이 좌우로 갈리게 됩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좌측 산행로를 타고 간곡리로 가야합니다. 산행대장과 일행 6명이 먼저 하산하고 몸이 불편한 작은오빠님과 야생화 사진촬영에 바쁜 삼백/애미님 포함 5명이 저와 같은 일행이 되었습니다. 갈림길에서 어디로 갔을까 족흔을 추적한 결과 오른쪽으로 하산하였다는 결과 도출. 이곳에서 시원한 계곡수에 세수를 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 한폭의 그림과 같은 집이 있었습니다.
▲ 아뿔사 간곡리로 하산하여야 함에 이곳 방곡리로 내려왔으니.....
▲ 도랑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하산하였습니다.
▲ 시멘트 길을 걷기 싫은 탓에 간곡리로 가는 지름길을 택하기 위해 이곳 저곳 찔러 봅니다. 경운기가 가르키는 길을 따라 진행하다 작은 산등성이를 넘어섰습니다.
▲ 경운기가 놓여 있던 곳은 과수원이었는데 과수원에는 민들레가 하얀 꽃씨를 활짝......
▲ 작은 산등성이를 넘어오자 괴산IC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행히도 시간과 걸음을 줄일 수 있었네요.
▲ 괴산IC. 이곳에서 간곡리까지는 약 5분여 거리.
▲ 간곡리로 향하다 오늘의 1차 산행지 박달산을 올려다 본 모습. 좌측 작은 봉 우측 계곡을 타야 하는데 좌측 계곡을 탄 탓에 빙둘러 간곡리에 도착하였습니다.
▲ 간곡리 마을 앞의 도로 모습.
▲ 간곡리에서 가야 할 주월산을 올려다 본 모습.
▲ 느릅재 오르는 길 우측으로 말끔히 포장된 도로가 주월령으로 오르는 도로입니다.
▲ 주월령으로 오르다 산자락 아래에 설치되어 흉물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주월산 산행안내도입니다.
▲ 간곡리에서 출발하자 마자 빗방울이 하나 둘 얼굴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주월령으로 올라 주월산으로 오르려던 계획을 빗줄기를 피하기 위하여 직등로로 오르기로 변경.
▲ 급경사로인 산행로를 오른지 약 30분 정도면 바위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간곡리 모습. 간곡리 아래 마을이 방곡리 입니다.
▲ 바위 전망대에서 본 건너편 박달산. 왼쪽 봉이 주봉입니다.
▲ 주월산 정상부의 모습. 주월산 정상표지석의 높이가 470m 인 것으로 보아 예전 470봉에 설치되었던 곳을 이곳으로 옮겼나 봅니다.
▲ 산불감시탑이 설치된 곳이 구 주월산 정상인 470봉.
▲ 좌측이 주월산 정상.
▲ 주월산 정상(좌측)과 우측 470봉.
▲ 느릅재에서 주월산으로 오르는 산행로 들머리. 철조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주월산. 주월산은 높이는 박달산의 반 정도 밖에 안되지만 암릉과 멋진 소나무가 있어 훨씬 더 멋진 풍경을 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