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침봉~국사봉(國師峰, 문경/예천) 산행
1. 산행일자 : 2010. 04. 25.(일)
2. 산행장소 : 정침봉(635.0m), 국사봉(國師峰, 727.6m)
3. 소 재 지 : 경북 문경, 예천
4. 참석인원 : 맑은청산, 산타, 청사초롱 외 2명 (5명)
5. 산행거리 : 약 ?㎞ (05:35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마광리 마을회관~정침봉~작은꽃재~꽃재~공수골재~국사봉~기우단~경천댐~마광리 마을회관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휴식 비 고 마광리 마을회관 10:16 1차 휴식 10:57 11:04 00:41 00:07 2차 휴식 11:17 11:25 00:13 00:08 정침봉 11:41 11:50 00:16 00:09 작은 꽃재 12:10 00:20 중식 12:26 12:58 00:16 00:32 헬기장 13:21 00:23 꽃재(이정목) 13:36 00:15 공수골재(이정목, 샘터) 13:49 13:56 00:13 00:07 국사봉 정상표지석 14:14 14:23 00:18 00:09 국사봉 14:27 00:04 바위봉 쉼터(기우단) 14:48 00:21 경천댐 갈림길 15:30 00:42 경천수력발전소 정문 15:34 00:04 마광리 마을회관 15:51 00:17 합 계 04:23 01:12 05:35
시간
7. 교통(문경시청)
- 문경발 동로행 시내버스 이용 마광리에서 하차.
8. 산행지도(한반도의산하)
9.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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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봉 능선에서 내려다 본 경천호와 주변 풍경. 우측 우뚝 솟아오른 암봉이 천주산, 그 좌측이 공덕산(사불산). 그 좌측으로 더 멀리 보이는 곳이 운달산.
▲ 마광리 마을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오늘 산행을 시작.
▲ 마광리 밭둑에는 두릅나무가 지천. 이제 갓 피어나는 모습이 예쁘게 보입니다.
▲ 국사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마광리에서 꽃재나 작은꽃재로 올라가야 하지만 울 팀은 조금 더 돌고 싶어 국도에서 마광리로 들어오다 우측 자그마한 다리를 건너 정침봉으로 오르는 능선을 택하였습니다. 초입에는 묘지가 있어 길이 있었지만 잠시 후 산행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높이가 높지 않은 산은 능선만 따라오르면 길이 있기에 오늘도 능선을 찾아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희미하지만 드디어 산행로 발견!!!
▲ 오늘 처음 만난 표시기.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산악회에서 걸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것이 없죠. 드디어 정침봉(635m) 삼각점 발견.
▲ 정침봉에서 작은 꽃재 구간은 진달래의 향연이 별로 없었지만 작은 꽃재에서부터는 진달래가 때늦은 산행객을 맞이해 즐겁습니다.
▲ 진달래 터널.
▲ 작은꽃재에서 꽃재로 가는 길중 헬기장에서 내려다 본 예천군 유천면의 죽안저수지.
▲ 드디어 꽃재 도착. 여기서부터는 산행로가 고속도로로 변합니다.
▲ 꽃재까지 새로 만들어진 임도.
▲ 공수골재 이정목.
▲ 공수골재의 샘터. 샘이 아니라 폭포수 같았습니다. 물맛은 시원...
▲ 국사봉 정상이 아닌 헬기장에 설치된 정상표지석.
▲ 국사봉 정상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는 헬기장 모습. 멀리 유천면 발전을 기원하는 표지석이 서 있습니다.
▲ 이곳이 진짜 국사봉 정상부. 삼각점도 보이고 국립지리정보원에서 세운 표지판도 있습니다.
▲ 단양에서 보면 붕어입처럼 보이는 천주산. 그 좌측(뒷쪽으로)이 공덕산.
▲ 기우단에서 본 정침봉.
▲ 비교적 조망이 좋은 곳에서 찍은 경천호.
▲ 오늘 산행로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우측 도로에서 마광리로 진입하다 도로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다 무작정 정침봉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 경천댐.
▲ 차량을 회수하기 위하여 경천댐 제방으로 가지 않고 하부로 내려섰답니다.
▲ 마광리 마을회관으로 가던 중 올려다 본 정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