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천 천삼산~감악산~석기암봉~의림지 산행
1. 산행일자 : 2010. 03. 06.(토)
2. 산행장소 : 천삼산(天參山, 818.6m), 감악산(紺岳山, 945.0m), 석기암봉(905.7m)
3. 소 재 지 : 강원 원주, 충북 제천.
4. 참석인원 : 반디, 부산갈매기, 산타, 콩콩이지, 청사초롱 (5명)
5. 산행거리 : 약 ?㎞ (07:28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신림역~천삼산~감악산~석기암봉~오미재~골이천~의림지~버스정류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휴식 비 고 신림역 09:10 시루봉 09:43 00:33 상봉 09:57 10:03 00:14 00:06 중봉 10:14 10:16 00:11 00:02 천삼산(삼각점) 11:03 11:07 00:47 00:04 천삼산(표지판) 11:11 00:04 묘1기 11:33 11:42 00:22 00:09 감악고개 12:05 00:23 정상 1.2 이정목(중식) 12:31 12:55 00:26 00:24 백련사 1.0, 석기암 2.9 감악산 12:58 13:01 00:03 00:03 감악봉(885.6) 13:16 00:15 재사골재(이정목) 13:47 13:49 00:31 00:02 석기암 1.6, 요부골 1.7, 황둔 2.5, 감악봉 1.0 이정목(헬기장) 14:07 00:18 석기암 1.0, 감악봉 1.6 석기암봉 14:29 00:22 석기암봉(표지석) 14:41 14:45 00:12 00:04 119위치표지판(감악-02) 14:58 00:13 119위치표지판(감악-01) 15:22 00:24 이정목(오미재) 15:25 00:03 용두산 3.7, 감악산 5.9, 피재1.1 골이천 입구 15:51 16:01 00:26 00:10 휴식 및 세안 용담사 입구 16:27 00:26 버스정류장 16:38 00:11 합 계 06:24 01:04 07:28
시간
▲ 천삼산 들머리
- 청량리 ↔ 제천(강릉/안동) 열차 이용 신림역 하차.
* 하행 : 09:24(#1601, 청량리→안동), 11:11(#1633, 청량리→강릉)
* 상행 : 05:33(#1626, 제천→청량리), 07:14(#1628, 제천→청량리), 08:44(#1632, 강릉→청량리)
09:07(#1602, 안동→청량리)
★ 2010/04/01 개정 열차시간표
* 하행 : 09:18(#1631, 청량리→강릉), 11:09(#1633, 청량리→강릉)
* 상행 : 05:37(#1626, 제천→청량리), 07:18(#1628, 제천→청량리), 08:41(#1632, 강릉→청량리)
09:01(#1602, 안동→청량리)
- 원주 ↔ 제천간 운행하는 시외버스 이용 신림 하차(신림 경유하는 시외버스에 한함)
- 시내버스(원주시) → 적색 클릭하면 버스운행시간 조회됨
* 신림역 : 21번(원주 → 학산, 1일 18회 운행), 22번(원주 → 구학, 1일 4회 운행)
* 신림삼거리 : 23번(원주 → 성남, 1일 5회 운행), 24번(원주 → 운학, 1일 3회 운행),
25번(원주 → 주천, 1일 3회 운행)
※ 신림삼거리 하차시 신림역까지 약 1.6㎞ 도보로 이동(약 20분 소요)
▲ 감악산 들머리
- 창촌방면(원주시)
* 24번(원주 → 운학, 1일 3회 운행), 25번(원주 → 주천, 1일 3회 운행) 이용하여 창촌리 만남의 광장
또는 재사골 입구에서 하차
- 명암리 방면(제천시)
* 07:50, 12:45, 18:20 (1일 3회 운행)
▲ 용두산 들머리
- 제천역 앞에서 301번 시내버스 승차하여 세명대 입구 사거리에서 하차.
8. 산행사진
- 천삼산 들머리는 신림역사 뒷편으로 나 있는 건널목(역사내)을 건너가 조금 올라가면 역전근향슈퍼가 나오며 근향슈퍼 앞을 통과한 다음 중앙고속도로 밑으로 난 통로를 건너가 우측으로 방향을 튼 다음 다음 통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이동(약 100m)한 다음 삼봉사 방향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면 곧 바로 시루봉으로 올라갈 수 있다.
삼봉사를 거쳐 올라오게 되면 시루봉 지나 중봉오르기 전 송전탑이 있는데 이곳에서 시루봉을 거쳐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 신림역. 하루에 많은 열차가 정차되지 않으므로 열차를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
▲ 우리 일행을 내려 놓은 무궁화호 열차가 뒷모습만 살짝 보이며 휭하니 떠난 다음의 신림역내 전경.
▲ 역전 근향수퍼 앞을 통과하여 전선주 아래로 보이는 고속도로를 향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 통로로 오르다 뒤돌아 본 모습. 뒷편의 담바위봉~구학산 능선은 운무에 가려 있어 자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삼봉사를 방향으로 오르다 시루봉으로 바로 오르기 위해 우측 산행로로 꺽이는 곳.
▲ 시루봉으로 오르다 내려다 본 신림면 소재지의 전경.
▲ 좌측 담바위봉~구학산은 아직도 운무에 숨에 있습니다.
▲ 삼봉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 지점(송전탑 부근) 앞은 바로 상봉으로 오르는 암릉.
▲ 삶이 고단해 보이는 소나무. 하지만 바위 틈사이에서 굳건히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아무리 코스가 험난해도 산타님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다.
▲ 상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중봉으로 가기 위해 로프가 설치된 암벽을 다시금 내려섭니다.
▲ 중봉에 서 있는 고사목. 하얀 눈을 쓰고 있어 더욱 애처러워 보입니다.
▲ 중봉에서 바라 본 천삼산과 감악산 방면의 산경.
▲ 돌고래를 닮아다고 해야 하나......
▲ 천삼산으로 오르다 비교적 조망이 좋은 곳에서 뒤돌아 본 상봉(좌), 중봉(중), 하봉(우)의 모습
▲ 천삼산으로 오르는 중 최고의 난 코스.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굵기가 너무 가늘어 정말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통과 성공.
▲ 삼각점만 설치되어 있는 천삼산 정상부. 정 가운데 돌멩이 같은 것 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것이 삼각점.
▲ 발로 눈을 쓸어내리고 난 다음 찍은 삼각점.
▲ 마음에 남는 글귀라 담아 왔습니다.
▲ 천삼산 정상표지판은 엉뚱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이곳을 지나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능선이 나타나 산행로를 잃어버리기 쉬운 곳. 반드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감악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 묘를 지나 약 5분여 지나면 작은 암릉지대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건너갈 수 있습니다.
▲ 어떤 악조건하에서 산행을 즐겁게 하시는 산타님.
▲ 감악고개. 이곳에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두 산꾼을 만났으나 이들은 창촌리로 곧 바로 하산.
▲ 멀리 보이는 마을이 창촌리 인 것 같고 건너편은 치악산 남대봉이 서 있을 듯 한데 운무에 가려 아쉽움에 입맛만 쩝쩝.
▲ 조금 전 통과한 능선. 이곳에서 감악고개까지는 내리막.
▲ 이제 정상이 멀지 않은 듯
▲ 감악산 정상부 바로 아래 설치된 이정목. 감악산 정상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바위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일출봉과 월출봉으로 이루어진 감악산 정상부. 두 바위의 정상부는 눈으로 덮여 있어 안전 산행을 위하여 요기까지만....
▲ 감악산 정상에서 가야할 석기암봉 방면의 산경.
▲ 885.9봉에서 바라 본 감악산. 최근 지도에 이곳이 감악산 정상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석기암봉 방면의 산경.
▲ 천삼산~석기암봉 코스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에 상당히 유의하여 합니다.
▲ 재사골재의 이정목. 황둔으로 내려가는 골이 재사골입니다. 요부골은 제천 명암리 방면입니다.
▲ 같은 곳에 두개의 표지판이 있지만 거리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 재사골재에는 많은 산악회의 표시기가 나무에 걸려 있어 많은 산꾼들이 다녀 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석기암봉. 정상부인 듯. 하지만 봉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이한 바위는 없었습니다.
▲ 석기암봉에서 석기암봉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는 봉으로 오르기 전 용두산으로 우회하는 갈림길. 요기도 거리 표시가 맞질 않네요.
▲ 903봉에 설치되어 있는 석기암봉 정상표지석.
▲ 가야 할 용두산 방면의 산경. 젤 왼쪽이 송학산, 중앙 앞쪽 봉이 용두산.
▲ 당겨 본 송학산과 용두산.
▲ 피재점에서 이어지는 까치봉~백곡산 능선.
▲ 피재점 조금 못미친 곳에서 피재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목. 용두산까지 가기로 되어 있으나 다리가 불편한 동료가 있어 이곳에서 피재 방면으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의림지로 하산하기로 계획 변경.
▲ 골이천 입구의 이정표시목.
▲ 제2 의림지.
▲ 제천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용두산. 용두산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용담사 입구의 전경. 주변에 주차된 차들은 아마 주인들이 모두 용두산이나 용담사로 오른 듯.
▲ 용두산~감악산 산행안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