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원주/제천 천삼산~감악산~석기암봉~의림지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0. 3. 7. 10:20

1. 산행일자 : 2010.  03.  06.(토)

2. 산행장소 : 천삼산(天參山, 818.6m), 감악산(紺岳山, 945.0m), 석기암봉(905.7m)

3. 소 재 지  : 강원 원주, 충북 제천.

4. 참석인원 : 반디, 부산갈매기, 산타, 콩콩이지, 청사초롱 (5명)

5. 산행거리 : 약 ?㎞ (07:28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신림역~천삼산~감악산~석기암봉~오미재~골이천~의림지~버스정류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신림역

 

 

09:10

 

 

 

 시루봉

 

09:43

 

00:33

 

 

 상봉

 

09:57

10:03

00:14

00:06

 

 중봉

 

10:14

10:16

00:11

00:02

 

 천삼산(삼각점)

 

11:03

11:07

00:47

00:04

 

 천삼산(표지판)

 

11:11

 

00:04

 

 

 묘1기

 

11:33

11:42

00:22

00:09

 

 감악고개

 

12:05

 

00:23

 

 정상 1.2

 이정목(중식)

 

12:31

12:55

00:26

00:24

 백련사 1.0, 석기암 2.9

 감악산

 

12:58

13:01

00:03

00:03

 

 감악봉(885.6)

 

13:16

 

00:15

 

 

 재사골재(이정목)

 

13:47

13:49

00:31

00:02

 석기암 1.6, 요부골 1.7, 황둔 2.5,

 감악봉 1.0

 이정목(헬기장)

 

14:07

 

00:18

 

 석기암 1.0, 감악봉 1.6

 석기암봉

 

14:29

 

00:22

 

 

 석기암봉(표지석)

 

14:41

14:45

00:12

00:04

 

 119위치표지판(감악-02)

 

14:58

 

00:13

 

 

 119위치표지판(감악-01)

 

15:22

 

00:24

 

 

 이정목(오미재)

 

15:25

 

00:03

 

 용두산 3.7, 감악산 5.9, 피재1.1

 골이천 입구

 

15:51

16:01

00:26

00:10

 휴식 및 세안

 용담사 입구

 

16:27

 

00:26

 

 

 버스정류장

 

16:38

 

00:11

 

 

    

 

 

 

06:24

01:04

 07:28

 

7. 교통(원주시청/제천시청)

    ▲ 천삼산 들머리

        - 청량리 ↔ 제천(강릉/안동) 열차 이용 신림역 하차.

           * 하행 : 09:24(#1601, 청량리→안동), 11:11(#1633, 청량리→강릉)

           * 상행 : 05:33(#1626, 제천→청량리), 07:14(#1628, 제천→청량리), 08:44(#1632, 강릉→청량리)

                   09:07(#1602, 안동→청량리)

        ★ 2010/04/01 개정 열차시간표 

           * 하행 : 09:18(#1631, 청량리→강릉), 11:09(#1633, 청량리→강릉)

           * 상행 : 05:37(#1626, 제천→청량리), 07:18(#1628, 제천→청량리), 08:41(#1632, 강릉→청량리)

                   09:01(#1602, 안동→청량리)       

        - 원주 ↔ 제천간 운행하는 시외버스 이용 신림 하차(신림 경유하는 시외버스에 한함)

        - 시내버스(원주시)  → 적색 클릭하면 버스운행시간 조회됨 

           * 신림역 : 21번(원주 → 학산, 1일 18회 운행), 22번(원주 → 구학, 1일 4회 운행)

           * 신림삼거리 : 23번(주 → 성남, 1일 5회 운행), 24번(원주 → 운학, 1일 3회 운행),

                          25번(원주 → 주천, 1일 3회 운행)

             ※ 신림삼거리 하차시 신림역까지 약 1.6㎞ 도보로 이동(약 20분 소요)

 

    ▲ 감악산 들머리

        - 창촌방면(원주시)

           * 24번(원주 → 운학, 1일 3회 운행), 25번(원주 → 주천, 1일 3회 운행) 이용하여 창촌리 만남의 광장

             또는 재사골 입구에서 하차

        - 명암리 방면(제천시)

           * 07:50, 12:45, 18:20 (1일 3회 운행)

 

    ▲ 용두산 들머리

       - 제천역 앞에서 301번 시내버스 승차하여 세명대 입구 사거리에서 하차.

 

8. 산행사진

    - 천삼산 들머리는 신림역사 뒷편으로 나 있는 건널목(역사내)을 건너가 조금 올라가면 역전근향슈퍼가 나오며 근향슈퍼 앞을 통과한 다음 중앙고속도로 밑으로 난 통로를 건너가 우측으로 방향을 튼 다음 다음 통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이동(약 100m)한 다음 삼봉사 방향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면 곧 바로 시루봉으로 올라갈 수 있다.

  삼봉사를 거쳐 올라오게 되면 시루봉 지나 중봉오르기 전 송전탑이 있는데 이곳에서 시루봉을 거쳐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 신림역. 하루에 많은 열차가 정차되지 않으므로 열차를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 

 

▲ 우리 일행을 내려 놓은 무궁화호 열차가 뒷모습만 살짝 보이며 휭하니 떠난 다음의 신림역내 전경.  

 

▲ 역전 근향수퍼 앞을 통과하여 전선주 아래로 보이는 고속도로를 향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 통로로 오르다 뒤돌아 본 모습. 뒷편의 담바위봉~구학산 능선은 운무에 가려 있어 자취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삼봉사를  방향으로 오르다 시루봉으로 바로 오르기 위해 우측 산행로로 꺽이는 곳. 

 

▲ 시루봉으로 오르다 내려다 본 신림면 소재지의 전경. 

 

▲ 좌측 담바위봉~구학산은 아직도 운무에 숨에 있습니다. 

 

▲ 삼봉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 지점(송전탑 부근) 앞은 바로 상봉으로 오르는 암릉. 

 

▲ 삶이 고단해 보이는 소나무. 하지만 바위 틈사이에서 굳건히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아무리 코스가 험난해도 산타님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다. 

 

▲ 상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중봉으로 가기 위해 로프가 설치된 암벽을 다시금 내려섭니다. 

 

▲ 중봉에 서 있는 고사목. 하얀 눈을 쓰고 있어 더욱 애처러워 보입니다. 

 

▲ 중봉에서 바라 본 천삼산과 감악산 방면의 산경. 

 

▲ 돌고래를 닮아다고 해야 하나...... 

 

▲ 천삼산으로 오르다 비교적 조망이 좋은 곳에서 뒤돌아 본 상봉(좌), 중봉(중), 하봉(우)의 모습

 

▲ 천삼산으로 오르는 중 최고의 난 코스.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굵기가 너무 가늘어 정말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통과 성공. 

 

▲ 삼각점만 설치되어 있는 천삼산 정상부. 정 가운데 돌멩이 같은 것 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것이 삼각점. 

 

▲ 발로 눈을 쓸어내리고 난 다음 찍은 삼각점. 

 

▲ 마음에 남는 글귀라 담아 왔습니다. 

 

▲ 천삼산 정상표지판은 엉뚱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이곳을 지나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능선이 나타나 산행로를 잃어버리기 쉬운 곳. 반드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감악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 묘를 지나 약 5분여 지나면 작은 암릉지대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건너갈 수 있습니다.  

 

▲ 어떤 악조건하에서 산행을 즐겁게 하시는 산타님.

 

 

▲ 감악고개. 이곳에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두 산꾼을 만났으나 이들은 창촌리로 곧 바로 하산. 

 

▲ 멀리 보이는 마을이 창촌리 인 것 같고 건너편은 치악산 남대봉이 서 있을 듯 한데 운무에 가려 아쉽움에 입맛만 쩝쩝. 

 

▲ 조금 전 통과한 능선. 이곳에서 감악고개까지는 내리막. 

 

▲ 이제 정상이 멀지 않은 듯 

 

▲ 감악산 정상부 바로 아래 설치된 이정목. 감악산 정상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바위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일출봉과 월출봉으로 이루어진 감악산 정상부. 두 바위의 정상부는 눈으로 덮여 있어 안전 산행을 위하여 요기까지만.... 

 

▲ 감악산 정상에서 가야할 석기암봉 방면의 산경. 

 

▲ 885.9봉에서 바라 본 감악산. 최근 지도에 이곳이 감악산 정상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석기암봉 방면의 산경. 

 

▲ 천삼산~석기암봉 코스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에 상당히 유의하여 합니다. 

 

▲ 재사골재의 이정목. 황둔으로 내려가는 골이 재사골입니다. 요부골은 제천 명암리 방면입니다. 

 

▲ 같은 곳에 두개의 표지판이 있지만 거리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 재사골재에는 많은 산악회의 표시기가 나무에 걸려 있어 많은 산꾼들이 다녀 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석기암봉. 정상부인 듯. 하지만 봉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이한 바위는 없었습니다. 

 

▲ 석기암봉에서 석기암봉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는 봉으로 오르기 전 용두산으로 우회하는 갈림길. 요기도 거리 표시가 맞질 않네요. 

 

▲ 903봉에 설치되어 있는 석기암봉 정상표지석.

 

▲ 가야 할 용두산 방면의 산경. 젤 왼쪽이 송학산, 중앙 앞쪽 봉이 용두산. 

 

▲ 당겨 본 송학산과 용두산. 

 

▲ 피재점에서 이어지는 까치봉~백곡산 능선. 

 

▲ 피재점 조금 못미친 곳에서 피재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목. 용두산까지 가기로 되어 있으나 다리가 불편한 동료가 있어 이곳에서 피재 방면으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의림지로 하산하기로 계획 변경. 

 

▲ 골이천 입구의 이정표시목. 

 

▲ 제2 의림지. 

 

▲ 제천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용두산. 용두산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용담사 입구의 전경. 주변에 주차된 차들은 아마 주인들이 모두 용두산이나 용담사로 오른 듯.

 

 

▲ 용두산~감악산 산행안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