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白雲山)~가지산(加智山) 산행
1. 산행일자 : 2009. 12. 12.(토)
2. 산행장소 : 백운산(白雲山, 855.0m), 가지산(加智山, 1,240.0m)
3. 소 재 지 : 백운산(경남 밀양), 가지산(울산 울주, 경북 청도, 경남 밀양).
4. 참석인원 : 안동중앙새마을금고회원 47명
5. 산행거리 : 약 8.7㎞+α (05:43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삼양교주차장~HSP수련원~백운산~가지산~용소골~제일농원주차장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휴식 비 고 삼양교주차장 09:14 백운산 10:07 10:12 00:53 00:05 삼양마을 1.45, 가지산 4.3 갈림길 0.5 10:37 10:42 00:25 00:05 백운산0.5,남명초교4.0,농원1.7 능선 갈림길 1.3 11:10 00:28 백운산1.78,운문산2.2,가지산2.6 전망대바위 0.4 11:24 11:28 00:14 00:04 운문산 2.6 가지산 2.2 12:15 13:15 00:47 01:00 중식 능선 갈림길 0.4 13:25 00:10 가지산0.35,농원3.4,석남고개2.6 안내표지판 1.1 13:57 00:32 가지산 1.5 공중화장실 1.9 14:35 14:39 00:38 00:04 가지산 3.4,구룡소폭포0.4, 삼양교0.5 구룡소폭포 0.4 14:48 14:50 00:09 00:02 아랫재3.3, 가지산4.5, 농원0.5 제일농원주차장 0.5 14:57 00:07 합 계 8.7 04:23 01:20 05:43
시간
7. 교통()
- 울산, 언양 방면(울산시청) : 807, 1713번 석남사행 시내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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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석남사 |
석남사 → 울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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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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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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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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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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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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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방면(밀양시청) - 밀양시외버스터미널 : 1688-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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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석남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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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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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남명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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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남명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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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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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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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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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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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남명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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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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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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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얼음골 경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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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남명 경유 | |
8. 산행사진
▲ 삼양교 부근의 대형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 호박소 계곡임을 알리는 대형 표지석.
▲ 이른 시각에 산행을 시작하는 탓에 아직 가지산 방면은 운무로 덮여 있고, 오늘 산행로는 HSP수련원을 앞을 지나 백운산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
▲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백운산의 암봉.
▲ 위 사진중 좌측 봉을 당긴 모습. 바위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도 보입니다.
▲ HSP 수련원 앞을 지나는 코스는 된비알로 정식 산행로가 아닌지 표시기만 간간히 걸려 있고 산행 흔적을 잘 발견할 수 없어 표시기에 의존하여 산행하였음.
▲ 이곳이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암봉중 우측 봉 바로 아래 부분. 다소 위험한 구간임에도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나 고령자가 많은 산행임에도 안전사고 발생치 않아 다행.
▲ 바위를 부여 잡고 능선으로 오르니 좌측 전망대 있는 능선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전망대까지 갔다 오려고 하였으나 능선에 올라보니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포기하고 백운산으로 직진.
▲ 자연의 힘인가? 아니면 누구의 작품인가?
▲ 우측 암봉에 오르니 우측으로 오늘 산행로가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오늘 산행로는 좌측 능선부터 가지산을 거쳐 우중앙 앞에 펼쳐져 있는 용소골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 서서히 다가오는 백운산 정상. 선답자들이 있네요. 우리팀에서는 제가 선두이기에 아직 저곳까지 가신 분들이 없는데....
▲ 방금 전 구멍이 뚫려있는 바위가 있던 곳입니다. 중간 그룹진이 도착하여 시원한 조망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그 아래로 펼쳐져 있는 도로는 밀양~울산간 구 24번 국도. 지금은 터널이 뚫려 산을 찾고자 하는 분들만 이용하는 길로 변하였죠.
▲ 백운산으로 오르는 능선 길.
▲ 백운산에서 내려다 본 삼양리.
▲ 백운산에서 올라온 능선길을 잡아 본 모습.
▲ 백운산 정상표지석.
▲ 백운산에서 본 운문산. 정상부는 구름에 덮여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 모습을 드러낼 듯.
▲ 백운산 정상에서의 가지산 방면을 바라본 풍경. 좌측 바위가 전망대 정도 될 것 같네요.
▲ 가야할 능선길. 우중앙부의 능선입니다.
▲ 가지산, 운문산, 백운산이 갈리는 삼거리입니다.
▲ 능선에 올라서면 다음부터는 콧노래를 부르며 오를수 있는 수월한 산행길.
▲ 능선에서 백운산 방면. 백운산 뒷쪽에 천황산, 재약산(천황산 좌측으로 살짝 고개를 치밀고 있는 봉).
▲ 가야할 가지산 방면 능선길. 중앙 바로 앞에 있는 바위가 전망대바위.
▲ 계곡 아래 보이는 곳이 주차장.
▲ 가지산 정상부에 다가오면 서서히 빛을 발하는 바위군.
▲ 이제 가지산 정상에 있는 선답자들의 옷 색깔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 헬기장 바로 뒤가 가지산 정상.
▲ 가지산 대피소. 대피소 입구에 올려져 있는 막걸리 병이 인상적입니다. 헌데 드셔 보신 분들에 의하면 맛이 안동 막걸리와 틀리다고들 하네요. 전 마셔 보지 않아서리...
▲ 낙동정맥에 위치하고 있는 가지산. 최근 일부 지도에 높이가 1,241m로(울산광역시청)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측을 새로 해서 나온 것이라면 믿어야겠죠?
▲ 쌀바위와 상원산. 지난해 가을 산행(석남사~운문령~상운산~가지산~운문산~석골사)이 생각납니다.
▲ 백운산과 가지산으로 오르는 능선.
▲ 이곳은 가지산 북릉 길입니다.
▲ 가지산 정상에서 본 운문산.
▲ 재약산, 천황산, 백운산 방면.
▲ 석남사계곡. 계곡 아래에 보이는 절이 석남사.
▲ 중봉으로 향하다 안부에서 용소골(제일농원) 방면으로 하산.
▲ 용소골은 지난 주에 내린 비로 그나마 약간의 계곡물이 흘러내리네요. 계곡 수량이 많다면 괜찮을지 모르지만 너덜지대가 많아 산행코스로는 부적당. 차라리 중봉을 거쳐 능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싶네요.
▲ 공중화장실 앞의 안내표지판. 구룡소폭포를 구경하려면 0.4㎞ 오르막을 또 올라가야 합니다.
▲ 구룡소폭포 오르는 길은 처음부터 계단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 분위기가 짠~~~ 뭐가 있을 듯...
▲ 역시나 돌탑군의 무대.
▲ 구룡소폭포의 이정목.
▲ 구룡소폭포. 가뭄으로 폭포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다소 아쉽습니다.
▲ 구룡소폭포에서 제일농원 방면으로 하산중 건너편 능선을 바라 본 모습. 천황산 가는 능선입니다.
▲ 제일농원 주차장 부근의 풍경. 버스가 여기까지 올라와 오늘 산행은 이것으로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