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봉~백악산(白岳山) 산행
1. 산행일자 : 2009. 10. 11.(일)
2. 산행장소 : 대왕봉(819.1m), 백악산(白岳山, 857.0m)
3. 소 재 지 : 충북 괴산, 경북 상주
4. 참석인원 : 산타, 청사초롱 외 1명 (3명)
5. 산행거리 : 약 ??㎞ (06:5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옥량폭포 입구~암봉~석탑~수안재~대왕봉~백악산~석문사~옥량폭포 입구
주요 지점 |
거리 |
도착 |
출발 |
소요 |
휴식 |
비 고 | |
옥량폭포 입구(삼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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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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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량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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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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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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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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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10:48 |
00:29 |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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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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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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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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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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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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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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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이골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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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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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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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계곡건너는곳(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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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12:13 |
00:08 |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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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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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12:43 |
00:28 |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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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바위(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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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
13:12 |
00:15 |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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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봉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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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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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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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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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
13:46 |
00:04 |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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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봉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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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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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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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바위(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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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14:37 |
00:20 |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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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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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15:07 |
00:08 |
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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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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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15:41 |
00:28 |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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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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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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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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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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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16:41 |
00:32 |
00:05 |
석문사 보이는 곳 | |
석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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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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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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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량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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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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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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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량폭포 입구(삼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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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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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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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05:09 |
01:42 |
06:51 |
7. 교통(상주시청)
- 1일 2회 운행(상주발 13:15, 18:05, 입석발 07:00, 14:45)
8. 산행사진
▲ 완장리에서 올려다 본 희양산. 좌측에 보이는 암봉은 구왕봉.
▲ 백악산 산행을 할 수 있는 옥량폭포 입구. 산악회에서 실시하면 보통 입석초교에서 시작하나 울팀은 승용차를 끌고 온 관계로 원점산행을 하기 위해 옥량폭포를 거쳐 암봉까지 오른 다음 석탑까지 내려가 수안재~대왕봉~백악산을 거쳐 이리로 하산하기로....
▲ 도로 옆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암봉. 뙤약볕에 도로를 걷지 않기 위해 저 곳까지 올라간 다음 석탑있는 곳으로 내려갈 예정.
▲ 옥량폭포의 모습. 가뭄 탓에 거의 물줄기를 볼 수 없네요.
▲ 암봉에서 올려다 본 백악산 줄기. 처음엔 어느 것이 백악산인 줄 몰랐는데 산행 후에 흰바위 좌측(중간 부분)에 있는 봉우리가 백악산 정상임을 아라심더.
▲ 입석초교에서 수안재로 오르는 물안이골. 뒷편 산줄기가 우측 가령산, 좌측 무영봉입니다.
▲ 암봉에서 멀리 보이는 최좌측면의 봉우리가 중대봉, 그 옆이 대야산.
▲ 조항산과 청화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의상저수지. 저수지 좌측 봉이 조항산. 조항산 뒤편에 살짝 얼굴 내민 봉이 둔덕산. 대야산~조항산~청화산 구간은 백두대간.
▲ 중앙 맨 뒤가 청화산.
▲ 좌측이 석탑.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 시멘트 길을 버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애교가 듬뿍.... ㅋㅋ
▲ 산행로 초입의 풍경.
▲ 산행로 초입에서 약 5~7분 정도 올라오면 좌측 편으로 초가집 같은 것이 보입니다. 방 1칸 만 있는 집으로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폐가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궁이에 솥이 걸려 있더군요.
▲ 누룩덤(?)인가....
▲ 수안재 이정표지판. 이곳에서 대구에서 오셨다는 산악회를 만났는데 이곳 지리에 정말 깜깜한 분들이셨습니다. 윗대방이 20분 밖에 걸리지 않아 그곳으로 하산하려고 하는 것 간신히(?) 막아 백악산으로 끌어올렸습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중대봉, 대야산, 둔덕산, 조항산.
▲ 무신 바위일까? 고래 많이 닮은 것 같은데(지도상에 부처바위 근처인데 부처님 닮아보이진 않고...). 수안재에서 된비알을 15분 정도 오르면 산행로에서 살짝 비껴난 곳에 있는 바위 전망대. 이곳에 앉아 있으려니 신선이 된 것 같아 정상에서 마시려고 한 막걸리를 요기서 마셔 버렸습니다.
▲ 바위 전망대에서 본 무영봉, 낙영산, 쌀개봉, 조봉산.
▲ 가령산(우측)에서 무영봉으로 오르는 능선. 작년에 산행하였던 곳이라 감개가 무량.
▲ 대왕봉 갈리는 곳.
▲ 대왕봉에서의 속리산 상학봉, 묘봉, 북가치.
▲ 관음봉, 문장대. 입석대도 조망되는 멋진 곳....
▲ 가야 할 백악산. 중앙 바위봉에서 한 걸음 앞에 우측에 포진하고 있는 것이 백악산.
▲ 대왕봉에서의 중대봉~조항산.
▲ 괴산의 35명산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곳도 괴산의 명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 통문...
▲ 백악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흰바위봉입니다. 아마 이곳 때문에 백악산이란 지명이 생기지 않았을까나...
▲ 왼쪽에서 두번째(뒤로 숨은 곳)이 둔덕산 그 바로 우측 옆이 조항산, 우측 끝이 청화산.
▲ 우측이 백악산 정상, 좌측 봉이 입석리로 내려가야 하는 갈림길 있는 곳입니다.
▲ 드디어 가령산과 무영봉, 낙영산이 동시에 카메라에 잡힙니다.
▲ 백악산과 우측으로 보이는 속리산.
▲ 20분 정도이면 이제 저 백악산 정상에 설 수 있을 것 같네요.
▲ 거대한 바위가 그방이라도 떨어질 듯 아찔한 모습.
▲ 백악산을 오르다 조금 전 올랐던 암봉을 뒤돌아 본 모습.
▲ 백악산 정상표지석.
▲ 백악산 정상에서의 대야산 방향.
▲ 백악산을 지나 남은 마지막 봉. 왼쪽 뒤편이 청화산입니다.
▲ 백악산 정상부에 올라와 좌측으로 기수를 돌려야 이곳 정상에 올라 올 수 있습니다.
▲ 좌측이 백악산.
▲ 이곳에서 만난 산악회 한 분이 이곳이 백악산 정상인 줄 알았답니다. ㅋ 뒤로 속리산 줄기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온통 보이는 건 산군들...... 국토의 70%가 산이 아니라 100%가 산인 듯
▲ 지도상에는 강아지바위.
▲ 석문사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바위 전망대에서 지친 심신을 잠시 쉬어 봅니다. 보이는 것은 석문사의 극락보전입니다.
▲ 사진촬영할 때에는 못 봤는데 아래쪽에 사진촬영 금지라는 커다란 플랙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 옥량폭포 상부의 모습.
▲ 옥량폭포라는 글자를 누군가 바위에 새겨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세면을 하려고 하였더니 상수원보호구역이니 세면 절대금지라는 안내판이 있어 발 길을 주차장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