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龍巖山, 영주) 산행사진
1. 산행일자 : 2009. 2. 21. (토)
2. 산행장소 : 용암산(龍巖山, 633.0m)
3. 소 재 지 : 경북 영주
4. 참석인원 : 산오름회원 11명
5. 산행거리 : 약 ?㎞ (약 03:52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외봉암→봉황대→성터→고려장터→말바위→힛트재바위→자라바위→시루봉→누에머리→과수원
7. 용암산 소개
★ 탐방로
1코스 : 외봉암 ~ 용수사(4km, 2.5시간 소요)
외봉암→봉황대→성터→고려장터→말바위→힛트재바위→자라바위→시루봉→용수사
2코스 : 외봉암 ~ 힛트재(3km, 2시간 소요)
외봉암→봉황대→성터→고려장터→말바위→힛트재바위→힛트재
3코스 : 외봉암 ~ 너르기(6km, 4시간 소요) ⇒ 개설예정
외봉암→봉황대→성터→고려장터→말바위→힛트재바위→자라바위→시루봉→누에머리→무릎재→지네바위→너르기
8. 교통
- 여륵행 시내버스 이용하여 외봉암 입구에서 하차 (영주시내버스터미널(054-633-0011~13) 또는 여륵리 종점에서 하차.
06:30, 08:20, 10:10, 12:40, 14:35, 16:40, 18:40 (1일 7회)
9. 산행사진
▲ 봉황사 외봉암을 산행 들머리로 하려고 하였으나 먼저 간 선발대가 이곳까지 올라와 할 수 없이 이곳에서 산행시작.
▲ 차량 3대 정도 파킹할 수 있는 주차장 뒤로 등산로 표지판이 보입니다. 시산제에 필요한 제수를 들고..... 앞에 노란 박스는 돼지머리, 뒤 흰 4각 박스는 시루떡...
▲ 5분여를 오르자 첫번째 안내표지판이 산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네요. 외봉암 방향(좌측)에 전망대 좋은 바위가 있습니다. 이른바 봉황대...
▲ 봉황대임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 하지만 영주시청 홈피에 봉황대 사진은 말바위 사진을 올려 놓아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봉황대에서 바라본 봉암리와 중앙고속국도.
▲ 이곳 용암산에는 자그마한 성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성터임을 알 수 있는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 봉암성터에 대한 안내판.
▲ 아래 사진과 같은 고분이 많이 있었는데 모두 도굴된 것처럼 보입니다.
▲ 곳곳에 이런 구분이 산재해 있네요.
▲ 안내표지판에는 말바위라고 되어 있고 영주시청 홈피에 봉황대라고 게시되어 있는 곳.
▲ 말바위를 지나서 양지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표지판.
▲ 휘티바위는 안내표지판이 없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 이곳이 휘티바위?
▲ 풍기읍 시가지 전경. 풍기읍 뒤로 며칠 전 내린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쓴 소백산 주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 풍기에서 석송령 넘어가는 길(931번 지방도)의 풍경 입니다.
▲ 구부정하게 자란 소나무가 많아 솔향이 그윽할 때 오면 정말 좋을 듯한 산입니다.
▲ 자라봉.
▲ 자라바위는 그냥 지나치면 발견할 수 없게 뒷편에 숨겨져 있더군요.
▲ 설악산 울산바위 마냥 돌 위에 올려져 있는데 내려가 힘껏 밀어보았지만 꿈쩍도 안하더군요.
▲ 영주시청에서는 용암산 정상을 시루봉이라고 알리고 있는데 정작 용암산의 정상은 자라봉인 것 같으네요.
▲ 1, 2 시루봉 사이의 용수사 갈림길.
▲ 1시루봉에서 바라본 영주시가지. 영주시가 저렇게 작을 수가......
▲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이 학가산, 좌측으로 밋밋하다 살짝 고개 치민 봉이 조운산.
▲ 무릎재를 넘어서면 이어지는 주마산과 집봉.
▲ 채석장이 들어서 흉물로 변해버렸네요.
▲ 용암산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자구산인감?
▲ 누애머리 바위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있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계신 산불감시자가 초소 안에서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 누애머리를 지나 한참 진행하다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오니 이곳 과수원 꼭대기. 너르기는 어디에 있는지? 다음 산행때 꼭 밝혀내리라.
▲ 중앙고속국도를 지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 봉황사의 거대 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