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黃石山)~거망산(擧網山) 산행사진
1. 산행일자 : 2008. 6. 1.(일)
2. 산행장소 : 황석산(黃石山, 1,190.0m), 거망산(擧網山, 1,184.0m)
3. 소 재 지 : 경남 함양
4. 참석인원 : 안동청심산악회 35명
5. 산행거리 : 약 12.3㎞ (약 06:3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유동마을회관~황석산성 동문~거북바위~북릉~거망산~지장골~용추사 주차장
▲ 오늘 산행의 들머리 유동마을회관.
▲ 유동마을에서 황석산 4.5㎞. 과히 멀진 않네요.
▲ 앞에 펼쳐진 산이 기백산 같아 보이는데....
▲ 한참을 오르자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드디어 황석산 정상이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합니다.
▲ 오른쪽 봉우리가 황석한, 음푹 들어간 곳이 황석산성.
▲ 이제 황석산 정상이 코 앞.
▲ 황석산성.
▲ 드뎌 올라왔습니다. 우뚝 솟아 있는 황석산 정상에 정상석이 위태로이 서 있고 이곳에서 기념사진 찍는 분들 뒤를 조심...
▲ 황석산 정상에서 황석산성 남문쪽 전경.
▲ 이쪽은 북문이 있는 곳이고 뒤이어 북릉, 거망산으로 향하는 줄기가 힘차게 뻗어 있습니다. 오늘 가야할 길입니다.
▲ 아고 기념사진 찍다 가는 건 아닌지.
▲ 황석산에서 이곳 저곳 조망하는 중에 벌써 심산유곡님(선두) 위험한 길로 하산 시작.
▲ 요기는 울 산악회원들이 황석산을 오르는 모습.
▲ 여기 북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저 위에 보이는 거북바위를 향해 가야합니다.
▲ 거북바위에서 본 황석산. 능선을 타고 바로 하산 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 거북바위 옆에서 멋진 배경삼아 사진 찍기에 바쁜 동반자들.
▲ 북릉으로 넘기 직전의 이정목.
▲ 넘고 있는 북릉의 모습.
▲ 북릉의 끝자락.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내리막길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심산유곡님. 이 분의 습성은 바위를 보면 오르지 않으면 안되고, 물을 보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고.... ㅋㅋ 서술은 요기까지. 선두 7명중 둘만 북릉을 넘었습니다.
▲ 북릉을 넘어 조금 지나친 지점에서 황석산(앞봉)과 북릉을 되돌아 봅니다.
▲ 이제 제법 걸어 왔네요. 여기서 술병에 남아 있던 쐬주 뱃속으로 이전시키고 다시금 출발.
▲ 지장골로 내려가는 갈림길. 거망산 150m 전.
▲ 작고 흔들거려 잘못하다간 파손 책임져야 하는 거망산 정상표지석.
▲ 표정이 묘합니다. 이쁘게 보이자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신 생각에 잠긴 것인지.
▲ 폭포는 아니고 폭포 흉내내고 있기에 한커트 잡아 주었습니다.
▲ 지장골 입구랍니다. 이제 포장도로를 따라 용추사 주차장을 향해 내려 가기만 하면 오늘 산행 끝.
▲ 다음엔 이곳도 올라가 봐야 할 텐테.
▲ 용추계곡.
▲ 용추란 말은 전국에 넘 흔해서... 하지만 시원한 물줄기가 가슴을 쓸어 내려 시원합니다.
▲ 중심잡으랴, 폼 잡으랴. 예전에 잘 서있었는데 요즘은 왜 잘 넘어지는지....
▲ 위에서 내려다 본 용추폭포. 맨 먼저 내려와 주차장에서 기다리다 이 곳을 못 보고 가면 천추의 한이 될 것 같아 대원들을 이끌어 귀경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