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蓮花山, 106-1) 산행사진
2. 산행장소 : 연화산(連花山, 1,171.2m)
3. 소 재 지 : 강원 태백
4. 참석인원 : Solo
5. 산행거리 : 약 4㎞ (약 01:37 소요)
6. 산행로
송이재 ~ 옥녀봉(정상) ~ 투구봉 ~ 오름뫼샘터 ~ 태백 여성회관
- 연화산은 천의봉에서 뻗어온 산으로 해발 1,171.2m로 태백시 가운데 자리한 산으로 태백시가 이산을 중심으로 가락지 처럼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속에 연화부수형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 연당지(蓮塘池)가 있고 산의 형상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옛날엔 연화봉이라 불렀는데 근년에 와서 연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문곡역 부근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연꽃 모습을 하고 있어 연화산이라 하며 주봉인 옥녀봉과 투구봉이 있다. 정상에서 태백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등산로 입구에 연화산 유원지, 충혼탑, 연화폭포등이 있다.
▲ 송이재에 설치되어 있는 연화산 안내도.
▲ 라이온스클럽에서 송이재 정상에 만들어 놓은 큼지막한 표지석.
▲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지 2분여 만에 도착한 곳. 표지기가 보이지 않아 어리로 갈지를 망설이다 우측 희미한 산행로를 선택하기로 결정.
▲ 표지기가 없는 관계로 긴가 민가하며 올라가려는 산행로.
▲ 1~2분여 만에 능선에 올라섰는데 갈림길이 나오더군요. 우측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좌측으로 이 길이 있어 대략 연화산 위치를 가늠해보고 우측 산행로로 돌진(?).
▲ 산행 시작한지 액 15분여 지나자 서서히 오르막이 나오기 시작.
▲ 경사도가 점점 높아지며 보이지 않던 로프도 설치되어 있고....
▲ 대림아파트 등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곳. 지도에는 네가지 길이 표시되어 있음.
▲ 암릉과 편안한 길로 나뉘는 곳. 암릉으로 오라가려다 미끄럽고 로프도 없어 안전한 밑에 길로 다시 이동.
▲ 쉬지 않고 약 45분 정도 걸어 도착한 연화산 정상. 왔다 갔다는 흔적을 남김.
▲ 또렷한 정상삼각점.
▲ 농무로 인하여 전혀 조망이 없는 관계로 올라가지 않고 사진만 찍음.
▲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 비녀봉.
▲ 안개만 없다면 태백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 것 같은 곳 투구봉.
▲ 투구봉을 지나치자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
▲ 잘 단장된 묘지1기가 나오며 급경사로도 끝났습니다.
▲ 산에는 왜 이런 석탑(?)이 많을까요?
▲ 탑 사이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사탕과 동전도 있었습니다.
▲ 태백시민의 쉼터인 오름뫼쉼터. 약수가 아니라 폭포수처럼 물이 많이 나오네요.
▲ 양쪽 산행로 시작점에 설치되어 있는 산행안내도.
▲ 태백시 여성회관. 왼쪽 산행도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산행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