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황악산(黃嶽山) 산행 (62-1)

청사초롱(안동) 2007. 8. 9. 21:01

1. 산행일자 : 2007.  8.  9. (목)

2. 산행장소 : 황악산(黃嶽山, 1,111.4m)

3. 참석인원 : 마운틴, 청사초롱

4. 산행거리 : 약 5.8㎞+? (약 04:40 소요)

5. 산행사진

<입산통제소 앞의 황악산 등산로 안내도>

 -  지도와 달리 신선봉으로 내려오는 길이 없어진 것으로 보아 운수암 외의 등산로는 모두 폐쇄된 듯 합니다.

<등산로 이정거리>

※ 1코스 (편도 6.7㎞, 3시간 30분 소요)

    입산통제소(1.4㎞) - 운수암(0.7㎞) - 2번지점(2.3㎞) - 정상(0.9㎞) - 형제봉(0.5㎞) - 신선봉갈림길(0.9㎞) - 바람재

※ 2코스 (편도 5.8㎞, 3시간 소요)

    입산통제소(1.4㎞) - 운수암(0.7㎞) - 2번지점(0.7㎞) - 운수봉(0.1㎞) - 여시골산(2.9㎞) - 괘방령

 

<황악산 입산통제소>

 

<입산통제소로부터 정상까지 4.4㎞>

 

<다른 표지판과 달리 위트가 넘치는 표지판. 그래서 황악산 산행을 무사히 마쳤나 봅니다>

 

<30분 채 안되어 도착한 운수암 갈림길>

 

<잘 정비된 등산로>

 

<백두대간 능선에 도착해 보니 쉬었다 가라고 해서 안 쉬면 큰일날 것 같아 약 10분의 휴식을 취하고 정상으로 향하였답니다>

 

<조금 더 오르니 쉼터가 나타났으나 그냥 통과>

 

<이제 610m 남았네요>

 

<610m를 표지판을 조금 지나자 안개가 자욱히 끼기 시작하였습니다>

- 양쪽에서 안개가 산을 뒤덮는 모습을 찍은 것인데 실감나지 않네요 -

 

<비를 동반한 운무로 인해 황악산 정상부가 보일질 않네요>

- 이 지점 오기 전부터 비를 만나 형제봉 직전까지 비를 맞으며 산행하였음 -

 

<정상 바로 밑 헬기장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목>

- 황악산 이정목은 이정거리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 -

 

<다른 산행기에 많이 본 정상석>

 

<동생 정상석보다 못 생긴(?) 탓인지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형님 정상석>

 

 <정상석과 함께>

 

<형제봉이 안개에 휩싸인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조금 전의 소나기로 형제봉을 지나는 백두대간이 안개로 휩싸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가 형제봉입니다>

 

<방금 전 비가 내리다 갑자기 하늘에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였답니다>

 

<이쪽은 충북 영동군의 모습>

 

<이쪽은 경북 김천시의 모습. 판이하게 다릅니다>

- 김천시 쪽은 안개가 모락모록 피어오르는데 영동군 쪽은 전혀 안개가 없네요 -

 

<형제봉에서 비로봉(정상)을 쳐다보았더니 언제 운무가 말끔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백두대간과 작별한 시간입니다. 신선봉으로 하산>

 

<등산로 주변에 불쑥 올라와 있는 버섯(싸리버섯 종류인 것 같음)>

 

<신선봉에서 점심을 먹고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 망월봉 갈림길에 설치된 구조표시판>

- 요기에서 좌측 계곡으로 내려섰음 -

 

<계곡의 갈림길에 드디어 내려섰습니다>

- 왼쪽이 신선봉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오른쪽이 능여계곡길 입니다 -

 

<시원스레 보이는 계곡>

- 요기서 족탕을 했으면 조으련만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생략 -

 

<내원교 위에서 하산한 계곡길을 쳐다 본 모습>

-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음 -

 

<김천시내에 만들어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