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산행 (49-1)
1. 산행일자 : 2007. 6. 16. (토)
2. 참석인원 : 홀로
3. 산행거리 : 약 11.9㎞(약 05:00 소요) - 알바 약 3㎞
4. 산행사진
<가은읍의 벌바위행 버스시각표>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문경방면 버스 타는 곳>
<차단기를 설치해 놓았는데 등산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산행로가 밑으로 인줄 알고 4~5명이 내려오다 저를 만나 물어 위로 간다고 하여 저를 따라왔음 - 이긍 밥벌어 먹고 살라문 제대로 해놓지>
※ 왼쪽길로 올라가도 용추에서 만난다고 함.
<등산로 입구의 대야산안내도>
<천지갑산과 마찬가지로 계단이 기다리고 있네요. 자 올라 갑니다>
<용추 - 드라마 왕건 촬영장>
<용추계곡1>
<용추계곡2>
<대야산 정상표지석>

<불바위정류장에서 걸어온 길을 바라보며>
<중간 저 멀리 희게 보이는 산이 희양산>
<반대편으로 보이는 산이 둔덕산이 아닌가 합니다>
<우연의 일치>
울 마눌 한테 엄청 혼나겠구먼 - 혼자 산행하였기 땜시 다른 분한테 부탁하여 찍은 것인디, 우연치곤 넘 황당합니다. 뒤에 있는 이여자 분은 정녕 누구란 말입니까. 그리고 포즈는 정말 넘 합니다. 누가봐도 오해하게 생겼지 않습니까. ㅋㅋ 마눌님 이 여자분은 정녕 모르는 분이랑께. 아라찌
<대야산의 주봉 상대봉의 버금딸림 중대봉의 자태>
<대문바위에서 바라 본 상대봉>
<이 곳에 정자를 짓고 살몬 신선이 안될까 ㅎㅎㅎ>
<헉 대문바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왔더니 이런 표지판이???>
- 용추로 내려서야 하는데 웬 괴산방향. 여기서 심사숙고(5분여)하다 밀재로 오르기 시작 -
<위의 삼거리에서 약 20분을 오르자 밀재. 얼마나 반가운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버스시각에 맞추기 위해 재빨리 용추계곡으로 하산>
<이 곳이 월영대인 것 같네요>
<古禪寺의 풍경>
※ 교통편 ⇒ 01:00 ~ 01:10 소요
좌석버스(300번) : 08:20(09:35), 09:00, 17:00(18:15) ⇒ 파랑색 행선지 출발시각
일반버스 : 12:10(13:40), 16:10, 18:30
※ 일반버스는 문경시 홈피와 점촌시외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시각표와 다소 차이가 있음. 홈피에는 12:10만 있으나 시외버스정류장내, 외에 붙어 있는 시각표에는 16:10(16:20, 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각), 18:30(18:40) 2회 더 있음.
※ 점촌은 시외와 시내버스정류장이 분리되어 있어 시내버스정류장과 시외버스정류장 사이의 운행시간은 약10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됨.
9. 소요경비
안동 ⇔ 점촌 : 5,900 *2 = 11,800원
점촌 ⇔ 불바위 : 3,900 *2 = 7,800원 도합 19,600원
★ 이정표(목)는 있다 없다 거리 표시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고 제대로 된 것은 긴급구조 지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안될려면 안내표지판을 제대로 설치해 놓아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