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갑산 산행 (48-1) - 안동의 산(2)
1. 산행일자 : 2007. 6. 8. (금)
2. 산행인원 : 청사초롱
3. 산행거리 : 약 3.8㎞(약 01:15 소요)
4. 산행사진
<운전석 앞에 붙어 있는 천지갑산행(송사, 대사, 화목) 시각표>
<송사리 입구>
<오늘의 산행지 천지갑산의 전경>
<천연기념물 제174호인 소태나무인줄 알았는데 오래묵은 느티나무네요>
<수령인 600년이나 되었네요>
<오래 묵어서인지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 시멘트 기둥과 철제 버팀목에 의존하고 있네요>
<송사교 건너 6봉(왼쪽에서 앞쪽), 5봉(뒷쪽)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네요>
<흐르는 하천은 안동에서 유명한 길안천>
<각종 표지가 어수선하게 널러져 있네요>
<천지갑산의 유래와 등산로 표지판>
<자 슬슬 올라가 볼까요>
<50~100m 올라왔을까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아고 작다고 만만히 볼 산이 아닌가 봅니다 - 은근히 홍천 팔봉산이 생각나네요>
<떨어질까봐 몸을 뒤로 제끼고 찍었습니다> - 혹시 무너지는 것 아냐 ㅎㅎ
<벌써 2봉이라네요. 그럼 1봉은 어디에(추측하건데 완경사 길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망이 좋은데 아무런 표지가 없어 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에 가서야 이곳이 제3봉이란 것을 알았네요>
- 왼쪽 마을이 송사리이고, 전방에 멀리 보이는 길(다리에서 오른쪽으로 난 길)이 대사리 가는 길
<길안천이 산을 휘도는 모습이 마치 동강에 온 것 같습니다> - 백운산의 동강 모습과 유사
<오른쪽에 자그마한 마을이 대사리인 것 같군요 - 추측>
<이쁘장하고 자그마한 대리석의 정상석>
<정상석을 비스듬하게 찍은 것>
<정상에 묘가 주인인양 자리잡고 있고 정상석은 그 뒤(앞??)에>
<도대체 이 분이 누구인데 이 곳에도 다녀갔단 말입니까 - 증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제 모전석탑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하겠네요>
<5봉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무에 덩그라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 이채롭네요>
<5봉 절벽위에서 한장 찰칵 - 에고 다리 떨려>
<저 위가 제6봉인 것 같군요>
<6봉 표지판은 그냥 돌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이 다소 특이합니다>
<6봉에서 길안천을 내려다 보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0호인 모전석탑>
<모전석탑 알림 표지판>
<모전석탑 앞의 비석>
<다 내려와 올려다 보고 경사진 길을 찍어봤습니다>
<홍천 팔봉산가 너무 유사하네요 -강가로 난 산행길>
<산행을 끝내고 아쉬움이 남아 다시 담아봅니다>
<마을 어귀에 있는 등산로 표지판이 오래돼 페인트가 벗겨진 것이 볼성 사납습니다>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리네요 - 시멘트 위에 하얗게 빛나는 것이 우박>
<그 좋던 날씨가 갑자기 바뀌어 비가 내리네요. 날씨가 변덕스러운 것이 여름철이라 그런가>
<송사리 마을회관 모습>
<호두나무에 호두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호두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