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사진

거제 선자산(扇子山)~계룡산(鷄龍山)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1. 12. 20. 11:29

1. 산행일자 : 2011.  12.  18.(일)

2. 산행장소 : 선자산(扇子山, x507m), 계룡산(鷄龍山, x561m) 

3. 소 재 지  : 경남 거제

4. 참석인원 : 안동솔잎산악회원 (약40명)

5. 산행거리 : 약 ???㎞ (05:00 소요)

6. 산행거리 및 상세시각

   원덕골 입구~선자산~계룡산~공설운동장

 

7. 교통

   ◆ 거제시 버스정보시스템(http://bis.geoje.go.kr/main/main.do?action=webMain)

       -  57(고현~연담~고현) 삼거리마을63(능포~고현) 삼거리마을, 67(능포~고현) 삼거리마을, 70(고현~삼거리~고현) 삼거리마을, 70(고현~삼거리~중앙고) 삼거리마을, 71(대교~거제/동부~고현) 삼거리마을, 71-1(대교~거제/동부~고현) 삼거리마을, 130(고현~삼거리~계룡중) 삼거리마을

 

8. 산행지도

     -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9. 산행사진

    - 계룡산(http://tour.geoje.go.kr/index.sko?menuCd=BB01005000000&mode=VIEW&idx=1529&return_url=%3Fcur_page%3D1%26searchString%3D%26searchGubun%3D%26menuCd%3DBB01005000000)

 

    - 선자산(http://tour.geoje.go.kr/index.sko?menuCd=BB01005000000&mode=VIEW&idx=1507&return_url=%3Fcur_page%3D2%26searchString%3D%26searchGubun%3D%26menuCd%3DBB01005000000)

 

▲ 고현에서 장승포 가는 지방도에서 구천댐 못미쳐 선자산 오르는 길이 있다. 장승포 34㎞, 남부  21㎞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 바로 위에 선자산 2.0㎞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 표지판에서 산 밑 농로를 따라 30미터 쯤 올라가면 좌측으로 선자산 오르는 길에 표시기가 붙어 있다.

 

▲ 선자산 오르는 길은 가파른 길도 아닌 그저 평이한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선자산 표지석 우에서 좌로 늘어진 능선이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산세를 보아 그리 험하지도 않고 호젓한 산길이란 걸 짐작할 수 있다.

 

▲ 선자선 정상의 표지목.

 

▲ 선자산 정상표지석 뒷쪽에서 잡은 계룡산 가는 능선 모습.

 

 

 

▲ 선자산에서 1㎞ 지점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산길이 험하지 않아 힘이 들지 않지만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냥 지나치면 길손의 예가 아닌 듯하여 잠시 배낭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 전망대에서 담은 계룡산 방면 능선. 앞쪽 짤록이가 고산치인 것 같다.

 

▲ 고산치.

 

▲ 고산치에 서 있는 표시목. 

 

▲ 고산치에서 포로수용소 잔해 유적지까지는 임도를 따라 오르는 방법과 능선을 따라 오르는 방법이 있으나 산행코스도 길지 않은지라 정코스로 오른다. 오르는 길 양측에 억새가 말라 비틀어져 운치가 있어 더욱 산행이 즐겁다. 억새가 피어 있을 때 오른다면 또 다른 감흥을 맛볼 수 있으리라~~~

 

▲ 억새와 바다를 배경으로 담아보았으나 어딘지 엉성하다. ㅋㅋ

 

▲ 능선을 오르다 선자산 방향을 뒤돌아 보았다. 아름다운 경치에 뒤따르는 낙동강사랑님과 야생화님이 멋진 풍경 담기에 정신이 없으시다.

 

 

 

 

 

▲ 계룡산과 포로수용소 잔해 유적지가 바로 앞에 있다. 오늘 산행은 시간에 쫓기질 않은 탓에 산행이 여유롭다. 볼 것 다보고, 느낄 것 다 느끼고 이런 산행이 진정한 산행의 묘미가 아닐까? 더구나 능선 좌, 우측으로 펼쳐지는 바다가 있어 더욱 거제의 산이 아름답다.

 

▲ 이곳이 포로수용소 잔해 유적지이다. 예전에 통신대가 있었다나?

 

 

▲ 통신탑이 있는 곳으로 오르면 내려다 본 포로수용소 유적지. 시설물을 이용해 한창 식사중인 산우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 절터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잔해 유적지에 서있는 표시목은 계룡산까지 1.0㎞를 가르켰는데 이곳에서 1.1㎞라니? 선자산 정상에서 계룡산은 4.4㎞인데 이 표시목은 4.8㎞라고 한다. 우야꼬?

 

▲ 이제 저곳에 올라 다음 봉우리에 올라서면 계룡산이다.

 

 

 

 

▲ 계룡산 정상표지석.

 

▲ 계룡산으로 오르기 직전의 바위능선.

 

▲ 계룡산에서 하산하여야 할 거제 공설운동장으로 가는 능선이다. 우측이 434봉으로 봉우리 바로 아래에 전망대가 있다.

 

 

▲ 중앙에 위치한 운동장이 우리가 내려가야 할 거제공설운동장.

 

▲ 공설운동장으로 내려가는 능선이다. 앞쪽에 삼성조선소가 보인다.

 

 

 

▲ 434봉 표지목.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거제 시가지

 

 

▲ 김실령고개 이정목.

 

▲ 안동까지 타고 가야 할 관광버스.